최근 이슈화된 리콜이란 무엇일 까요?
By 번아웃
안녕하세요^^; 항상 딱딱하고 재미 없는 글! 하지만- 정말 제 생각엔 알아두면 좋을 거라고 생각하는 포스팅으로 찾아 뵙는 번 아웃 입니다~(실제론 타이어값 아까워서 번아웃 하지 못 한답니다TT)
요즘 도요타 자동차의 리콜 소식에, 모두들 많이 놀라셨지요? 어떻게 그렇게 문제가 있는 자동차를 생산,
판매 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이후 A/S에 대해서 최대한 끝까지 오리발을 내밀 수 있는지….gee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리콜에 대해서 한번 다루어 보려 합니다. 리콜이라면 자동차 상식에 가까운 것이지만, 그래도 보통 알고 있는 것 보다 조금 더 자세히 다루려면 카 매니아의 카테고리에서 다루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여기에 올려 봅니다^^;;
리콜(recall) : 소환수리제 라고 하며, 제품의 결함 발생시 제조업체에서 자발적으로 생산일련 번호를 바탕으로 문제가 있는 부품이 사용된 전 제품에 대해 직접적인 연락(DM:direct mail)을 통해 통보하고 이를 시정하는 조치 입니다.
단순히 A/S라고 볼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일반적인 A/S의 품목의 경우 보증기간이 있지만, 리콜의 경우에는 보증기간과 상관 없이 문제가 되는 사유를 내포하고 있다면 처리를 해주는 소비자 보상제도. 특히 이 리콜 중에서 자동차, 비행기와 같이 인명과 직결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처리합니다.
리콜이 일반화된 선진국에서는 강제 리콜 보다는 자발적 리콜이 95%(미국의 경우)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아주 놀라운 수치죠?
하지만 “자발적 리콜”이라는 말을 쓰는게 사실이지만, 실제로는 자발적 리콜이라고 말 할 수 있을 경우는 생각처럼 많지 않고, 관련 기관에서 시정 명령을 공식적으로 내리기 전 사태의 흐름을 파악하고 결정되기 직전까지 버티다가 “어쩔 수 없이” 진행하는 것이 대부분 입니다.
바로 이번 도요타의 대량 리콜 사태와 생산 중단까지 간 이런 경우에도 자발적 리콜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최초에는 분명 이번 리콜 사유로 지적된 문제에 대해서 부정을 했었기에^^
리콜의 경우 부정적인 입장에서 보면, 리콜을 함으로써 회사의 신뢰도가 하락하고, 기업에 막대한 자금 손실이 있음으로 인해 기업의 존망이 흔들린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자발적 리콜로 발 빠르게 문제에 대해서 시정을 하는 메이커의 모습을 통해서 회사의 이미지를 재고 시키는 차원의 마케팅으로 활용하여 기회를 위기로 바꾸기도 한답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면 발생된 문제를 인정하고 이에 대해 개선하여 불편을 없애고, 향후 이러한 일이 없도록 노력하려 하는 회사로 보이게 될 것이고, 동시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적극적인 대처로 인해 자신이 불편을 겪는 일이 적을 것으로 인식 되기 때문입니다.
지금 도요타의 경우가 그렇다고 볼 수 있지요, 일단 일이 커지긴 했지만, 공론화된 시점에서 발빠른 대처를 통해 생산을 중단하고, 그 문제에 대해서 대처하고 있는 모습을 통해 실제로 많은 수의 소비자는 도요타에 신뢰를 보내고 있기도 합니다. 당연히 그렇지 않은 시각도 있는건 당연하겠지요?^^;;
물론, 가장 좋은 것은 이러한 심각한 결함으로 리콜 사유가 없는 물건을 만드는 회사가 제일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힘든 것 이니 문제 발생시 빠르게 대응 하는 회사에 박수를 쳐 주는 것도 좋겠지요…제 개인적으로 이번에는 도요타에게 조금 실망입니다만 앞으로 잘 해주길 바랍니다^^;;;
[출처: 오토씨블로그: http://autocstory.tistor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