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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란 믿음에 햇다가 그만..(사진,그림有)

가을만되면... |2010.02.08 22:52
조회 191 |추천 0

안녕하세요 ㅎ

 

다른판을보니

간단한 자기소개같은걸 하는것같앗는데 솔까말 기찮네요.

마땅히 생각나는 제자신에 대한것도없구해서

 

 

 

 

 

 

그럼 바로 갈께요!

 

 

 

작년 12월 25일 화이트크리스마스였대랫죠

집에서 영혼을담보로 카오X 란 게임을 베트벤이 강림하여 월광을 치듯 판이면판마다 이기며잇엇엇지요 한창 좋앗습니다 암,그렇고말이죠 그일이 일어나기전까진..

 

그렇게 혼자 집에서 낄낄낄대며 자아도취해잇던중에 문득 깨달은게잇엇습니다

 

'난 왜 집에잇지?'

원래 오늘은 이러면 안되는날인거 아냐?라는 생각에 제친구한테 전화를 햇습니다

애인이랑있댑니다,전화끊으랩니다 그래요..인생은 혼자인거니깐요..

그래서 절 절때로 배신할리가없는 경력1년차와 경력 18년차인(앤 나중에 부처될꺼같애요)저의 이 외로움을 공유를 해주는 2인의 친구들

 

이친구들중 1년차한테 전화를 하자마자 바로 받더라고요?

그래서 그순간 한마리짐승의직감이 '그래..다 이해하마'라는 생각이들더군요

그래도 확인차

 

 

저: 놀자

친구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너도혼자냐

친구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웃고 친구도웃고 그저웃지요

 

근데 막상만나고나니 이건뭐..갈데가없더라구요

그래서 물고기방을 가고나서 약 3~4시간후 나왓스빈다

 

근데

그때!진심 신이시여 제발 아니라고믿고싶을만큼 눈이 내리더라고요

4년만에 오는 눈을 남자랑 맞으며 정말 기분좋앗습니다ㅡㅡ 땡큐갓

 

근데

그때 저의 위가 밥달라구 징징대더군요

근데 오늘같은날 암만그래도 집가서 혼자 밥먹긴뭐해서 1년차한테 18년차 친구와 밥을먹자고햇습니다 물론 승낙을햇죠 오늘같은날 남자둘이 음식집갓다가..

얘랑 나랑 아힝아힝오해받을꺼받을순없다는생각에..

 

 

2+1 상태에서 수유역근처에 뷔폐집이잇습니다 거까지 걸어가는데 눈이 그치질않더군요(우후후후후후후후후 그분께서 자꾸 감동주시네요 우후후후후)

 

 

막상도착해보니

거기가 9시30분까지합니다 근데 저흰 9시쯤에 도착햇지요 30분만이라도

난 숟가락으로 하나만 후벼파겟어!!라는 일념뿐이였는데..거기 가게 사장님?직원님?분께서 9시부터 음식을 정리하고 더이상 나오지않는다고 정말죄송하다고 하시더군요..저희가 한탄을 내뱉으며 시선처리도안돼고..위는 오늘 나한테시비거냐고이러면서 나왓는데 근데 그분이나오시더니 다시한번 죄송하다고 하셔서 까짓꺼 오늘하루 맘을 담념하기로하고 엘레베이터를 탓습니다

 

근데 문제는 여기!!!!!!!!!!!!!!!!!!!!!!!!!!!!!!!!

이 엘리베이터하나로 전 반전이란게 왜 인간언어중에 잇는지를 알게해줫죠

 

 

일단 쭉이야기를 이어가서

엘레베이터를 탓습니다

밤이라 그런지 좀 사람이 잇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랑 탓습니다 한층내려가니 이번에 커....남+녀가 타더군요

한층내려가니 또 남+녀분께서 타주시다보니 전 자꾸 뒷쪽으로 밀려낫습니다

 

뒤쪽으로 가면서 뒤쪽을 흘낏보니 검은색잠바를 입은분이 계시더라구요

제 같이온 친구중 18년차가 검은색잠바를 입엇엇습니다

아우 색도 뷰티도 옻칠한것처럼 반딱반딱 거리더군요

(오른쪽아이는 둔부가 튼실해서 모자이크좀 할께요)

 

 

그래서 전 아무 의심없이 그 친구라고 믿고

심심하기도해서 한가지 행동을 생각해냇죠

 

 

 

이게 생각낫습니다.

전 그래서 말보단 행동으로 실천햇죠

 

한참..3~6번 왕복햇나? 그때쯤 제뒤에잇던분이

 

 

저의 등을 막더군요

원래는 그림처럼 안막고 엄지손가락으로 저의등을 누르며 버티고계셧어요

근데 그상황까지 와서도 전..

 

 

속마음曰:햐~ 얘가 날 쪽팔려하는구나!! 그래..날 민망해하고잇엇던거였어..

 

라고 생각하며 그상태로 1층까지 그자세그대로 내렷죠

 

근데

내리자마자 내앞에보이는 친숙한 남자2명이보이더군요

그래요..1년차와 18년차예요 이때전 뭔가 이상하다는걸느꼇죠

분명 내뒤에서 걸어나와야할얘가 내앞에서 버젓이 걸어다니고잇다는해답을 얻기위해 직접 물어봣죠

 

저: 너 내뒤에 잇엇자나!!!!

친구曰: 응??

저: 내뒤에 없엇..어..?

친구曰:응 없엇어

저: 헐!! 내뒤에 누구가잇엇던거야!!!!!!!!!!!!!!!!!!!!!!!!!!<<이제서야 깨달앗죠

친구曰: 아? 아~니뒤? 어떤 여자분계셧던거같앗는데

저: 응?          -_-

 

이때 제가 한 행동을 이 두아이한테 보여주며 나 어떻하냐고..물어보니

 

1년차曰: 니옆에 남자가 너 이상하게 쳐다보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봣어..근데 진심 내뒤 여자엿슴?

1년차曰:남자엿던거같은데..

저: 쩃든 쟤는 아닌거였잖아!!!!!!!!!!!!!!!!!!!

이러면서

 

 

아앍!!!!!!!!!!!!!!!!!!!!!!!!!

무조건 앞만!! 뒤돌안돌아보고 앞을향해 뛰고또뛰고 또 뜀박질을햇습니다..

 

북흐럼 잘안타는데 그날따라 유난히 쪽팔렷습니다..왠지모르게..

 

저 그분이 보신다는 가정하에

저..그때 죄송햇습니다 제친구인줄 알앗어요

저 변X아니에요 절떄로!네버!에니띵!

저의크리스마스의 선물..이라고 해주시진 않으실꺼죠?

정말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아..짧게쓸려다가 왠지 너무짧음 안봐주실꺼같애서

부수적인 얘기를 쓰다보니 스크롤 압박으로까지 돼버렷네요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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