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좀넘게 만났는데 오늘 헤어졌어요.
처음엔 안그랬는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간단히 넘길수 있는 문제들도
점점 커지면서 안좋게 끝내곤 없던것처럼 일상생활로 돌아오게 됐어요.
그런던 오늘 새벽.. 자존심이 허락치 않아 막말하게 됐어요.
자존심 싸움이 이렇게 날벼락 치듯 크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이런말 저런말 다해가면서 잘지내라 안녕...
항상 잡거나 붙잡아주곤 했는데..
오늘이 마지막인것 같은 느낌이 들어 눈팅만 했던 내가
이렇게 글쓸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솔직히 지금도 내안에 있는데 붙잡고 싶은데..그게 뜻대로 되질 않네요
막말까지 하고 다가가려니 내가 너무 미안해서 쳐다보질 못하겠고
그렇다고 아무일 없던것 처럼 올 사람도 아닐테고..
같은 곳에 살았더라면 오다가다 부딪치기라도 할텐데 지방에 살다보니
볼수도 없고.. 미치겠네요 지금..
그사람도 나같은 마음일까요..?
지금와서 이렇게 후회할꺼 일을 왜만들었는지 참 의문이네요..
자존심이란게 참..더럽네요.
그사람 밥 잘먹고 잠 잘자고 아프지 말았으면 해요.
지금처럼 시간이 지난 후에도 마음이 아플것 같네요
잊으려고 해도 안되는게 사람인지라..
다른사람이 생겨도 지금은 아니었음 해요. 난 이렇게 아파하는데
혼자서 다른사랑하게 되버리면 내가 좀 초라해 보이잖아요
욕심이라도 해도 틀리진 않지만 지금은 서로 시간을 갖았으면 좋겠어요.
추억들 잘 간직했으면 좋겠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머릿속이 하얀상태에서 쓰는거라 앞뒤가 참..
무튼 내옆에 있어줘서 고마웠다.LJH사랑한다
사랑하는 사람끼리 자존심 세우지 마세요.
저처럼 후회하고 말테니깐..^^ 이쁜 사랑들 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