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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에 머리카락이.. 끼었어요.... 안빠져요 ㅠㅠ

무쿤 |2010.02.10 09:37
조회 2,863 |추천 3

안녕하세요... 무쿤입니다.

 

31일세의 루저남입니다... 오늘 어처구니없는 일이생겨서.... 머리카락생기구 처음으로 판에 글을써보네요.. 휴우...엉엉 약간의 스크롤 압박이있어요... ㅠㅠ

 

오늘의 사건은 이와같이 시작되었어요......

 

오늘은 야근을 하는날이에요~ 그래서 밤12시부터 근무가 있어서 오후6시에 업무를 마감하고 예약해놓은 미용실로가서 상콤하고 이쁘게 머리를 자르고~ 기분좋게 버스를 타고 오는길에.... 오늘은 뭘 먹을까 하고~ 기분조흔(?) 상상을 하며~ 회사부근으로 돌아왔어요..

 

그래.. 오늘은 맥도날드에서 피쉬버거를 먹는거햐! 하며 룰루랄라... 맥도날드를 가서~

피쉬버거 세트를 두손에 사들고 사무실에와서 먹기 시작한 것이.. 오늘 문제를 만든것이였죠... 아휴

 

저는 제손에.. 잘린 조각들의 머리카락들이 뭍었는지 모르는체.. 열심히.. 아쥬~ 맛나게 냐금 냐금 햄버거를 정복해 나갔어요....

 

햄버거를 다먹고 난 후!!! 두둥!!!! 아.. 정말 상상도 하기 싫은 일이 벌어졌죠... 후우...오우

 

오른쪽 윗 송곳니에 이물질이 끼었다는 느낌이 마구마구 샘솟는 거에요

아~~~~~~!!!!!!!

 

그래서 혓바닥을 이용해서 열심히 그 이물질이 무엇인지 탐색을 했죠.. 아마 다들 아실꺼에요.. 이빨에 뭐가 끼면... ㅋㅋㅋㅋㅋ 열심히 혓바닥을 이용해서 낼름 낼름하면서 그 이물질을 때내려구 안간힘을 쓰자나요? ㅋㅋㅋㅋㅋㅋ 네.. 바로 그 행동을 한거였죠.....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는 혓바닥의 세련되고 엣지있는 느낌으로 알아차렸죠.. 아! 이것은 생선뼈이구나! 하지만.. 생선뼈치고는 너무 부드럽구 작은거인거 있죠? 또하나 드는생각은 요즘 피쉬버거에 생선뼈를 안걸러내고 만드나? 여하튼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며, 열심히 혓바닥으로 낼름 낼름 해보기도 하고 또 손꾸락을 쑤셔넣었는데도 안나와서.. 하는수없이.. 화장실로 가서 입을 크게 아~~~~~~~~~~~ 하고 벌리고 보는순간... 전 좌절을 했습니다.  두둥.... 오우 

 

네... 머리카락 자르고 남은 찌꺼기 머리카락이.. 이빨 바로위의 잇몸에 박힌거였어요....OTL....  아휴..... 햄버거를 통해서 들어온거였어요.... (님들도.. 머리짜르고 햄벅어먹을때 손씻으세요 ㅠㅠ)

 

전 손가락을 이용해서 빼보려고 안간힘을 썼죠.. 그때!!!!!!!!!

 

 

뚝!!!!!! 하는 느낌이 들면서..

 

박히다 만 일부분이... 뚝 하고 손톱에 짤려나오는거에요 흑흑흑흑!!!! 

허걱

 

네.. 박히다 만부분이 손톱에 짤려나오는덕분에.. 이 망할.. 머리카락은.. 아직도.. 제 잇몸안에서 제몸의 일부분이 되어있답니다. ㅠㅠ 휴우... 손으로 뺄수없는 정도의 크기 사이즈로 바뀌어 버려서...

 

저는 잇몸에 박혀있는 머리카락을 제거하는걸 포기하고, 혹시 저하고 비슷한 사례가 있는지를 확인하기위해 구글링을 이용하고 또 네이년을 이용해서 찾아봤지만.. 저와 같은 사례는 없더라구요.... ㅠㅠ 이게 저를 더욱 슬프게 만들었어요...

 

저희부모님은.. 이쑤시개를 이용해서 빼내라고 하시는데.. 이게 과연 이쑤시개로 빠질지가 의문이네요... 이빨만 보면 한숨이절로... 그리구.. 아직도 잇몸에선.. 이물감이 느껴지네요....

 

잇몸에 박혀있는 이 머리카락을 어떻게 제거해 나가야할까요? ㅠㅠ

 하도 고민이라서 이렇게 판에다가 글을올려요... 휴우.... 도와주세요 ㅠㅠ 네이트 판님들...  치과를 가야할까요? 흑흑흑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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