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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있는 경력자

고양이 |2010.02.12 13:21
조회 1,180 |추천 0

서류 몇 장으로 지극히 간단히 증명할 수 있는 몇 가지를 제외하고,
애매한 일방적인 주장에 대해 정리하고 나서,
마지막으로 제법 긴 통화를 했고,
녹취록을 만들었다.
통화가 녹음된다는 것을 사전에는 물론,
통화 중간에도 여러 번 알리고 주지시켰다.
사실 굳이 알릴 필요는 없었지만...

결론은, 버킹검...
분명한 근거가 있는 주장은 <단 하나>도 없었다.

가령,
A는 B에게서 들었고,
B는 C에게서 들었고,
C는 다시 A에게서 들었다...는 그런 악순환식의 얘기들...

그들 중에는 심지어
"자신은 그렇게 알고 있다"는 식의,
근거는 커녕 밑도 끝도 없는 얘기에 더해,
"게시판에서 봤다..."는
터무니 없고 황당한 얘기까지 있었다.


요컨대,
그 관련한 언급을 정리해 보면,
자신은 나만을 바라보고 있는데,
나는 자신에게 연락을 끊었고,
게시판에서 댓글 등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질투에 눈이 멀고 눈꼴이 시어 볼 수 없었으며,
그런 식의 악의적이고 불법적인 짓을 함으로써
"자신이 더 이상 내게 연락을 못하게 될 것"이며,
그 방법만이 나에게서 벗어나는 길이라고 믿었던 모양이다.

동시에,
자신이 못 먹는 감, 그럴 바에는 남도 못 먹게 하겠다...
는 그런 못난 심보로 예전의 누군가의 카피캣이 되었던 모양이다.


통화 말미에
"자신이 한 짓이 얼마나 잘못됐는지 잘 알고 있으며,
자신이 져야 할 책임을 지겠다"며,
"그런 짓을 한 자신에게 평온하고 따뜻하게 얘기해줘서 고맙다"고까지
스스로 밝혔다.

인간적인 면에서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불법 적법 여부를 떠나 너무 황당한 짓거리였다.

스스로 얘기한 것처럼,
자신이 져야 할 책임은 분명히 지우겠다고 밝히고,
그것은 제2, 제 3의 카피캣을 방지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얘기해 주고 제법 긴 통화를 마쳤다.


경영학도네 아니네, CEO네 아니네 부터 내 신상에 이르기까지,
꼴값을 떠는 것들이 많다.
ㅎㅎ

그러나 제대로 알고 떠들기 바란다.

난 학부는 경제학 전공이고,
대학원이 경영학(Project Financing) 전공이다.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는
이미 1년 6개월 전에 말했던 적이 있다.

또, 나는 한국, 중국, 일본에서
"B2B" "IT 비지니스", 즉, "ERP 사업"을 한다고 말해 왔지만,
"수억원의 연봉을 받는", "다국적 기업"의 CEO라고 얘기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근거는 커녕 아무런 확인조차 없이
그런 식의 주관적이고 감정적인 수식어를 붙이는 것부터가
매우 의도적이고 계산적인 짓거리라는 것을
확인시켜줄 뿐이다.

아, 중앙대학교 얘기가 나온 것은,
그 C 양이 중앙대 문헌정보학과 출신이다.
요즘은 어떤지도 잘 모르고 또 점수로 얘기하기는 곤란하지만,
내가 알기로 당시 중앙대 문헌정보학과는
E 여대 웬만한 학과를 뛰어넘는 그 이상의 점수대라야 입학이 가능했다.

여튼,
찧고 까부는 건 좋지만,
없는 얘기, 하지도 않은 얘기를 지어내서
결과적으로는 과장된 허위의 사실을 확대, 재생산하고,
다시 그것을 유포하는 악순환을 거듭하지는 말도록...


만일,
조또들이나 기타 듣보잡 등
다른 사람이 턱없이 떠들어 댄 개소리가 아니라,
분명히 내가 한 말이라면,
그 내용을 거두절미하지 말고
단어나 조사까지도 수정 없이
내가 한 언급 그대로 전문을 인용해서
떠들어대기 바란다.


나는 지금껏 몇 번에 걸쳐 얘기했거니와,
다소의 과장도 없지는 않았겠지만,
내가 게시판에서 공개적으로 한 말 중에
나와 관련된 구체적인 언급을 100 가지라고 한다면
그 중 99 가지는 사실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더 밝혀둔다.


이러거나 저러거나
어차피 믿을 사람은 믿을 것이고,
아무런 근거도 없이 그저 감정적으로
안 믿을 것들은 뭘 어쩌건 안 믿겠지만...

그런 심리에 대해서는
일전에 이미 사이비 종교 신자들의 경우를 예를 들어
<인지부조화> 이론으로 설명한 적이 있었으니,
넘어가기로 하고...


내가 LA 얼바인 시절 고딩 때,
이런저런 무모하고 거친 에피소드 탓에
미쿡 아이들 사이에서는 내가 "일본 야쿠자의 아들"이라는 소문이 떠돌았는데,
지금도 여전히 그렇게 알고 있는 아이들도 있다.
ㅡㅡㅋ

믿거나 말거나...


미국 영어를 들으면 그 액센트가 동부인지 서부인지 남부인지,
같은 동부라도 보스턴 영언지 뉴욕 영언지를 구분하면서도,
나는 예나 지금이나
단어와 표현 모두 영국식 영어를 일부러 고집하는데,
그건 영국인으로서의 내 자존심이기도 하다.

여하튼,
내가 NY 시절 대학원 때,
담당교수로부터 미국식 철자와 표현으로 수정한
내 어싸인먼트를 시뻘겋게 떡칠한 채
돌려받곤 했었는데,
주변에서 얼핏 보기에는 문제가 아주 많은 레포트로 여겨졌을테지만,
그러나 그 내용에 대한 실제 평가는 언제나 A 학점 이상이었다.

그때 유학생들 사이에 떠돈 소문 중 하나...
"쟤가 그렇게 시뻘겋게 떡칠한 어싸인먼트에도 불구하고
항상 A 를 받는 것은 돈으로 교수를 구워삶았기 때문이라더라..."

뜬 소문으로만 보자면,
고딩 때 야쿠자 아들이
대학원 때는 재벌 자식 쯤 된 셈인데...
ㅡㅡㅋ

역시, 믿거나 말거나...


그나저나,
외국에 살면서 유난스레 뒷담화와 뜬 소문들에 목매는
한쿡 사람들을 내가 싫어하는 이유기도 하다.
역시나 이번에도 그런 셈인데,
어째 하나 같이 그 모냥이고 그 꼬라진지...

물론, 당연히 일부겠지만,
어설프게 외국물 든 한쿡 여자들은 이제 절대 사절이다.
더구나 "유전적인 장애"를 가진,
그래서 그런 핸디캡 때문에
상처가 되고 잔인함이 될까 봐 냉정하게 대하지 못하게 되는
그런 사람이라면 더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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