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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은 좋은데 시댁 친척이 문제... ㅠ-ㅠ (후기 추가)

다뺏겨 |2010.02.12 14:34
조회 26,399 |추천 13

 헉... 이거 왠 톡이람?
시친결에 댓글은 몇번 달았어도 글은 이번이 첨인데
우와~ 톡되니 신기하네요
한편으론 좀 걱정도 되지만...
글 안지울래요! ㅋ 난 강한 여자니까!

 

애들 혼내라는 말씀이 많으신데... 저도 맘같아선 그러고 싶죠.
머릿속으로는 그것들 폭풍싸다구 후려치고 그동안 우리집에서 글고간거
처묵처묵한거 전부 다 청구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우리 친척동생들한테도
못하는판에 시고모 애들이라 ㅠ-ㅠ
결혼 전에 시친결에서 많이 보고 배운터라, 내가 괜히 싫다고 거절하면
시고모가 우리 아버님이나 어머님께 이르는거 아닌가 걱정도 됐고 ㅠ-ㅠ

그런데 이번 명절때 좀 통쾌했어요 ㅋㅋㅋ
우리 신랑이 저번에 건담 뺏긴거 무지 열받았었나봐요.
신랑한테 "고모님 같이 가쟤! 자고 간대 ㅠ-ㅠ" 이랬더니
울 신랑 열받아서 버스타고 가자고...
근데 시댁, 울 친정 선물이랑 오갈때 들고올 짐들하며... 대중교통으로 의정부에서
울 친정까지 오가려니까 너무 막막한거예요 ㅠ-ㅠ 눈까지 오는데 ㅠ-ㅠ

그래서 제 차가 경차라서 이번에 제 차로 가기로 하고 신랑이 고모님한테 전화했죠.
대충 전화내용 정리하자면...

 

신랑 : "내 차 망가져서 정비 맡겨서 XX거 타고 갈거예요.  걔 차 작아서 짐 싣고 뭐하고하면 고모랑 애들 태울 자리 없으니까 버스타고 오시던가 아빠(시아버님)랑 오세요"

고모님 : 걔랑 통화할때만해도 그런 얘기 없던데 멀쩡한 차가 왜 망가지냐고...

신랑 : 눈 오는거 못봤냐고, 눈 와서 망가졌다고

고모님 : 짐이라고 해봤자 선물정도일텐데 그게 뭐가 많냐고, 그런거 트렁크에
넣고 우린 뒤에 타면 되지 애들 둘이 타봤자 얼마나 공간 차지하냐고...

 

어쨌든 신랑이 안된다고 우기고 끊은뒤에... 한시간 뒤쯤에 아버님한테 전화왔대요 ㅠ-ㅠ
경로도 참 다양하지... 고모님 우리가 싫다니까 시할아버님께 전화 -> 시할아버님 시아버님께 전화 -> 시아버님과 시어머님 트러블 -> 그리고 신랑한데 전화 ㄷㄷㄷ;;
차가 없어서 못간다고 막 울고 그랬나봐요. 시할아버님한테...
시할아버님 입장에서야 귀한 막내딸 애들 둘 데리고 눈 오는 날에 차가 없어서 버스 타고 고생하면서 와야 된다니까 얼마나 마음 아프셨겠습니까 -_-
시아버님보고 태우고 오라고... 울 시어머님은 염치없게 신혼부부한테 또 태워달라고 그러냐고 차라리 우리가 태우고 가자고 그러시고...
그런데 시부모님이 시고모님 태우고 가시면 동선이 좀 불편해서 ㅠ-ㅠ
그래서 그냥 저희가 고모님 모시고 가기로 했습니다 ㅠ-ㅠ
신랑이 대신 절대로 집에서 자는건 안된다고..

근데 생각해보니까 아침에 고모님 모셔가려면 성북구로 내려갔다가 다시 의정부로
올라와야하는데 동선이 너무 길어지는 거예요 ㅠ-ㅠ 그래도 그집 애들 울집와서
뒤집는것 보단 낫겠다 싶어서 "고모님 그냥 저희가 아침에 모시로 갈께요" 이랬더니
첨엔 우리 힘드니까 그냥 오늘 밤에 가서 아침에 거기서 다같이 출발하자 이러더니
나중엔 애들이 무척 가고 싶어 한다고, 벌써 들떠서 옷 다 입고 준비하고 있다고 ㅠ-ㅠ
아무리 핑계를 대도 안통해서 ㅠ-ㅠ
퇴근하고 가는 길에 태우고 갔습니다 젠장 ㅠㅠ

여기까진 좀 속터지고 짜증났지만 이제부턴 좀 통쾌해요 ㅋㅋ

센스있는 울 신랑, 고모님 온단 얘기 듣자마자 먼저 퇴근해서 퍼즐이랑 건담이랑
컴퓨터랑 애놈들이 노릴만한거 싹 숨겨놨다고...

애들 울집 오니까 곧장 컴퓨터 찾는데 안보이니까 컴터 어디갔냐고 난리난리.
컴터랑 장난감 하나도 안보이니까 고모가 너 일부러 숨긴거 아니냐고...
그래서 신랑, 나 이번에 프로젝트 작업하는데 얘들이 컴터갖고 놀다가 망가져서
날리면 고모가 물어낼거냐고...
고모가 애들이 게임정도 하는걸로 뭘 날아가냐니까,
게임이 컴퓨터 제일 잘 망가뜨리는거 몰라요? 이거 날라가면 고모가 우리 회사에 30억 물어줘야돼.
이렇게 협박 ㅋㅋ
애 한놈이 나한테 장난감 어디갔냐니까 나도 들으란 듯이 "누나네 사촌동생들이 와서 갖고갔어~" 이러니까 그걸 왜 주냐고 따짐 ㅋㅋ 그래서 나도 "너넨 왜 갖고갔는데?" 나도 따짐.. 아 지금 생각해보면 유치 ㅠ-ㅠ

 

여튼 7시부터 고모님이랑 애들 배고프다고 해서 대충 있는 밥이랑 반찬해서
차려드리려고 했더니 꼬마 애들이 집 앞에 있는 빕스가자고...
(어쩐지 차에서 빕스보고 "와~ 빕스다" 오바할때부터 예감이 안좋더라니 ㅠ-ㅠ)
내일 할아버지네 가면 맛있는거 잔뜩 있을텐데 하루만 참으라니까
시고모왈 명절음식이랑 거기 음식은 다르잖아~ 난 그리고 이상하게 우리집 음식
입에 안맞더라... 아오!!! ㅠ-ㅠ
근데 울 신랑이 곧바로 "고모가 쏘게? 그러면 가지!"
ㅋㅋㅋ 그러니까 고모님 "내가 돈이 어딨니? 너가 사야지~"
이러시길래 신랑 "고모 나 저번달 말에 취업한거 알잖아.(재취업했어요;;) 나 월급
못받아서 아직 돈 하나도 없어~ 이번 명절도 얘 돈으로 지내는거야."
고모 : 형이돼서 이런거 하나 못사주니 치사하게...
신랑 : 고모가 좀 잘해줬어야지. 조카한테 얻어먹는게 어딨어?

결국 고모님 삐져서 안먹는다고 ㅋㅋㅋ

애들도 놀게 하나도 없으니까 형네 재미없다고 집에 가자고 투덜거리고 ㅋㅋㅋ
한편으론 좀 너무했나 싶다가도 이번에 이렇게 안하면 매번 명절때마다 되풀이될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좀 걱정이 되긴 하더라고요. 시할아버님께 다 이르면 어쩌지 이런생각에 ㅠ-ㅠ
 
여튼 장난감이랑 이런건 지켰지만 그래도 애놈들은 짜증나게 하더라고요 계속...
음료수랑 물, 컵에 따라 마시라는데도 자꾸 입대고 마시고... 나는 아까워서 조금씩 펴바르는 에센스 시고모님이 삼분의 일은 거덜내고... 변기통 올리고 소변 보라는데 그냥 봐서 오줌방울 자꾸 흘려놓고...

 

여튼 담날 시할아버지 댁으로 갔는데, 울 시어머니가 시고모님한테 버스타고 오지 눈치없게 신혼부부 차를 얻어타고 오냐고하니까 곧바로, XX(신랑)가 나 얼마나 구박했는지 아냐고, 애들이 지 컴퓨터 망가뜨린다고 컴퓨터도 숨겨놓고 레스토랑에서 밥 좀 먹자니까 돈 없다고 구박했다고 -ㅂ- 쟤가 결혼하더니 고모 서럽게 한다고 은근히 내 핑계 -_-
장난스럽게 말하긴 했는데 얼마나 얄밉던지...

근데 울 시아버지 듣자마자 바로 넌 고모가 조카한테 염치없게 밥을 사달라고 하냐고! 짐 얘들 열심히 벌어서 한푼이라도 모아도 모자랄판에... 또 너가 입이 보통 고급이냐고, 분식이나 김밥 사먹으러 가자고 했겠냐고! 보나마나 돈 십만원 깨지는데 가자고 했겠지... 울 도련님은 "고모가 언제부터 우리랑 같이 시골 내려왔어? 형수 막 시집왔으니까 기잡으려고 그러는거지? 시집살이는 우리 엄마가 시켜야지 왜 고모가 시켜" 빈정대고 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속시원해~ 여튼 시아버님 담부터 얘네한테 빌붙어서 오지 말라고,
일하느라고 바쁜 애들 왜 자꾸 귀찮게 구냐고 혼내시더라고요 ㅋㅋ

 

근데 애들이 이번에 기가 좀 죽은 것 같아서 새뱃돈은 좀 두둑하게 줬어요 ㅠㅠ
(같은 사촌인데 왜 새뱃돈을 주냔말야 ㅠ-ㅠ)


여튼 새배 끝나고 점심먹고 시어머니가 친정 넘어가래서 우리집 가려는데
시고모 그새 혼난거 까먹으셨는지 뻔뻔하신건지, 뭘그렇게 일찍 넘어가냐고 내일도 있는데 내일 아침에 가라고... 시어머님이 얘들 월요일에 회사 가야되서 오늘 가야된다고 (시엄마 최고!!! 알라뷰!)
그러니까 고모님, 자기 집에 어떻게 가냐고 시할아버님 앞에서 개불쌍한척...
그래서 고모님은 시어머니랑 아버님이 태워다주기로 하셨어요.
그리고 우리는 홀가분하게 울 집으로 슝~~~!!

신랑한테 은근슬쩍 올해 추석때도 고모님 우리랑 같이 간다고 하실까? 이랬더니
신랑이 차 팔아버리자고 ㅋㅋㅋ
여튼 이번에 뭔가 좀 시원하면서도 어딘가 좀 걱정되기도 하고 ㅠ-ㅠ
여튼 같이 화내주시고 응원하주신 톡커님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아직 6개월도 채 되지 않은 정말 생초보 주부입니다.

왠지 아는 분이 보면 우리집 얘기인거 탄로날 것 같은데... ㅠ-ㅠ

근데 저는 은근슬쩍 당사자가 보길 바라고 있어요 ㅋㅋ

 

우리 시댁... 시아버지 시어머니 우리 도련님까지 정말 너~무 좋은데,

시댁 사촌집이 너무 짜증나게 만드네요.

시친결 선배님들에 비하면 별일 아니지만, 이런 소소한것도 제겐 너무 큰 스트레스입니다. ㅠ-ㅠ

 

우리 시아버님의 형제는 시고모님 세분 더 계신데요, 시고모님 위에 두 분은 집안 경조사나 행사때 외에는 거의 왕래가 없는 편이고요, 그래서인진 몰라도 이 두분께는 별 감정이 없습니다. 문제는 셋째고모님 ㅠ-ㅠ

 

셋째고모님 어릴때부터 막내딸이라고 집안에서 고이 길러서 시집보냈는데 이상하게 네 남매 중 항상 금전적으로 허덕이신다고... 그러고보니 셋째고모님 남편, 고모부님은 얼굴을 거의 못본것 같아요. 예전에 인사드리러 갈때 명절때 한번 보고... 우리 결혼식도 안오셨으니 뭐...

여튼 집안에 무슨 일 생기면 항상 장남인 아버님이 처리하셨는데, 셋째 고모님이 사고치거나 돈에 허덕이면 그거 처리도 시아버님 몫...;; 시어머님이 왜 아가씨 사고친걸 우리가 뒷처리 하냐고 성질내면 시아버님 "아버지가 부탁하잖아... 이번만 도와주지 뭐" 이런식...

 

이제 제 개인적인 불만으로 넘어가자면, 저는 낯가림 심해요 ㅠ-ㅠ 그리고 이기적인 성격이 있어서 내가 시집와서 챙겨도 우리 시댁(시부모님, 도련님)만 가족이지 시댁 친척까지는 굳이 챙길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강해요...;; 그리고 괜히 사람들이 친한척 하는 것도 싫어하고...

 

결혼 전에도 신랑이랑 데이트하고 있으면 남친한테 전화와선 고모 지금 애들이랑 너네집 와 있는데 어디니? 그래서 신랑네 집으로 끌려가면 갑자기 온가족 동반 데이트...;;

 

한번은 제가 차 뽑은 기념으로 신랑이랑 데이트하려고 했더니 갑자기 신랑한테 전화와선 "고모가 지금 할아버지댁에 왔는데 애들 놀이공원 가고 싶어하는데 차가 없네~" 울 신랑 짜증나서 고모부한테 얘기하지 왜 나한테 전화하냐니까 고모부가 오기로 했는데 일때문에 저녁에 온다고... 애들 놀이공원 가고 싶어서 울고불고 난리났다고...

근데 난 또 그때 병신같이 점수 좀 따보겠다고 내가 태워다준다고... (시할아버지 댁이 의정부입니다;;; 울 시댁은 광진구...) 그래도 갈때는 시고모부 부를 줄 알았는데, 가는길까지 우리가 모셔다 드렸습니다.

나랑 신랑이랑 고모 놀이공원에서 놀동안 잠실 밖에서 방황 ㅋㅋㅋ 

 

저번엔 하도 짜증나서 너가 어릴때 얼마나 고모고모 따라다녔으면 저러시냐고... 근데 신랑 말론 고모랑 별로 친하기 지내지도 않고, 처녀일때는 얼굴 보기도 힘들었다고... 그런데 결혼하고 애낳더니 계속 저런다는데...

 

여튼 낼부터 설이잖아요. 아직 시할머님, 시할아버님 정정하시니까 명절은 의정부가서 지내는데 아놔... 시고모님이 의정부같이 가쟤요.

그래서 신랑이 오늘까지 야근해서(뻥쳤어요~ 오늘 한시간 일찍 끝내주는데 ㅋ) 내일 아침에 출발할거라니까, 그럼 자기도 내일 아침에 같이 간다고 오늘 저녁에 우리집에 온대요. (우리집은 도봉구, 고모님집은 성북구 ㅠ0ㅠ) 자고 간단 얘기잖아!!!

아니 왜 이혼한것도 아니고 멀쩡히 시댁도 있는데 왜 명절을 시댁에서 안보내고 친정으로 오냐고요... 하물며 며느리들도 구정 전날에 출발하는 마당에!!!

제가 더 짜증나는건요 고모 애들입니다 ㅠ-ㅠ 제가 애들을 무척 싫어해서 우리 사촌동생들도 잘 못봐요...

근데 내가 내 직계조카도 아니고, 같은 촌수 시댁 사촌동생들을 왜 예뻐해줘야 하냐고요 ㅠ-ㅠ

사실 작년 추석때도 고모 우리집에 와서 같이 출발했거든요. 시고모부는 바빠서 못간다고(과연?) 가는김에 같이 가자고... 난또 멍청하게 점수 따겠다고 알았다고... ㅠ-ㅠ

그때도 먼저 와서 하루 자고 갔는데 고모님 애들 둘... 애들이라고 하기도 싫어... 애새끼들... -_-+

우리집 강아지 계속 괴롭히고, 내 노트북엔 이상한거 게임이랑 잔뜩 깔아서 바이러스 먹게 하고... 우리집 컴퓨터 세대라고 노트북 달라고 떼쓰고... (-ㅂ-;;)

노트북은 당연히 안되니까 잘 달래서 안줬는데 (근데 우리 시고모님은 데스크탑 달래요 ㅋㅋㅋ 안.쓰.면... 안쓰는걸 누가 혼수로 들고와 ㅋㅋ) 퍼즐이랑 건담 피규어 뺏겼어요 ㅠ-ㅠ

우리 신랑은 건담 피규어, 저는 퍼즐 수집하는데... 진짜 수집하시는 분들 아시죠? 하나씩 모일때의 그 기쁨... 특히 내 퍼즐은 천피스 짜리 많아서 애놈들이 맞추기도 힘든건데... 안맞추고 버릴거 뻔히 보이는데 ㅠ-ㅠ

건담 피규어 그놈들이 집어간거 세개... 다 합치면 거의 30만원은 나오는데 ㅠ-ㅠ

이거 누나랑 오빠가 아끼는거라서 못주니까 다른거 사준대도 들고간다고 땡깡쓰고 울고불고 난리쳐서 기어이 가져간...;; 

시고모도 왕짜증나요. 다큰 사람들이 무슨 장난감을 갖고 놀아?  그냥 주라고...

신랑 얘기 들어보니까 예전부터 명절때마다 걔들한테 물건 뺏겼다고...

등신아 그럼 미리 숨겨야지!!! ㅠ-ㅠ

 

오늘 회사서 4시에 가라는데 설마 미리 와서 기다리고 있진 않겠죠? 집에가서 다 숨겨놔야지 ㅠ-ㅠ 울 신랑 플스 질렀는데 그것도 가져간다고 땡깡쓸라...;;;

아 정말 이건 왠 시고모살이야 ㅠ-ㅠ

....... 그냥 넋두리였어요 ㅠ-ㅠ

추천수13
반대수0
베플여자|2010.02.16 09:10
읽는 내내 짜증이-_- 딱 부러지게 거절을 잘하셔야 해요. 밍기적 거리면서 받아줄꺼 받아주고 하니까 저런일이 생기는거지요. 안됩니다.싫습니다를 연습하세요. 구구절절 변명을 늘어놓을 필요도 없습니다. 딱 자르세요.
베플볼탱양|2010.02.16 11:48
나...조카가 저러길래 기빵망이 보는앞에서 후려줬더니 알아서 조심 시키던데요 ^^ 강아지 괴롭히고 던질때 나도 침대에 들어서 던지고 만지지말라고 해주시고 엄마한테 동물 이뻐하는법 안배웟니?라고 쳐다봐주시고 내물건 만질때 엄마가 남의 물건 함부로 만지는거 아니라고 안가르쳤냐고 물어봐주시고 가지고 간다고 울때 그냥 문열고 문닫고 울던지말던지 ^^ 나쁘다고 할수 있겠지만 애새끼들은 강경하게 나가야 어른 무서운줄 암 우리집에 조카올때마다 우리 강생이 경기 날려고함ㅋ 이제 조금만 시끄러워도 쳐죽일 기세로 쳐다보니 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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