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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택배 원래 이런가요??

짜증나요 |2010.02.12 20:33
조회 793 |추천 1

바로 오늘 있었던 일입니다.

C*택배 사장이라는 사람이 참 어이가 없더군요.
설 선물로 월요일에 택배를 보냈다고 보낸 쪽에서 수요일에 전화와서 받았냐고해서 아직 받지 못했다고 하고 계속 택배를 기다리던 중이었습니다.
오늘이 금요일인데 오전 11시50분에 부재중전화가 찍혀있더라고요.(제가 다른 일을 좀 하다가 전화를 놓치고 12시50분쯤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부재중전화 찍힌 번호로 12시50분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CJ택배 사장 왈..택배기사들이 다 퇴근해서 배송을 못해주겠답니다.(오후 1시도 안되어서..)
뭐..명절이 코앞이고 하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럼 언제 받아볼 수 있냐고 물었더니 구정연휴 끝나고 받으랍니다.
(보통 생물은 배송에서 우선순위잖습니까?! 이렇게 될까봐 보낸 쪽에서도 월요일에 발송한 것이고...)
그래서 생물을 그때 받으면 다 상하지않느냐고 했더니..온갖 감정상하는 말투로 그때(연휴끝나고) 받으라고 4가지없게 말하더군요.
좋게만 말했어도 제가 전화 딱 한 번 온 거 못 받은 이유로 제가 찾으러 갈 수도 있었던 거였습니다.


그런데 완전 어이없게 배째라는 식으로 4가지없게 주소가 없다고 깐족대는 게 너무 얄미워서 보낸 쪽에 전화했더니 다시 C*택배 사장이라는 사람한테 전화가 오더라고요.

좀전에 통화할 때까지만해도 배송못한다 구정연휴 끝나고 상한 물품 받으라고 4가지없게 말하던 사람이 지금 퇴근하는 중이었는데 배송가는거라고 오만 생색은 다 내더라고요.

상품을 받고보니 정확한 주소가 라벨로 붙여있고 그 옆에 송장에 보니 틀린 주소로 송장이 붙어있더군요.
보낸 쪽에서는 주소를 맞게했는데 취급한 지점에서 아마 송장입력을 잘못했나봅니다.
어쨌든 C*택배 실수 아닙니까?
그랬는데 주소틀리다고 우리한테 성질내면 안되죠!

주소가 틀려서 배송을 못했다고 하면, 월~금요일 중에 전화 한번 없다가 오늘(금요일) 급하게 배송(퇴근) 직전에 겨우 한번 전화해놓고 부재중이니까 주소없는 것으로 처리하여 자기네들이 쓱싹하려고했나요??(생물물품이 좀 좋은 것임.)

 

물품 전해주는데도 무슨 말이 그렇게 많은지 계속 깐족대는거에요.
그러다가 나가면서 대문을 쾅 닫고 가는 겁니다.
그래서 담 너머로 말하는데 C*택배 사장이라는 사람이 저만큼 가다가 다시 돌아오더니 자기나이가 53세라고 지금 문제와 전혀 상관없는 나이얘기를 꺼내며 유치찬란한 반박을 하며 싸우자고 대드는 거에요.

그래서 저도 그 나이는 됐다고 택배기사도 아니고 사장이라는 분이 사업하실 마인드가 되어있지않으시네요라고 했죠.
그랬더니 계속 ㅈㄹ하며 도망가는 거에요

저도 화가나서 집 밖에서 싸우다가 주변사람들이 본사에 전화해서 저런 사람은 사업을 못하게 하면된다고 말려서야 겨우 진정되었습니다.

뭐 이런 사람이 있는지.. 또 이런 사람을 지역(지점)사장으로 해놓은 C*택배는 전혀 지점관리를 하지 않나보네요??

정말 본사에 연락해서 엿먹이고 싶은데.. 고객센터(무조건 죄송합니다 이렇게 대답해놓고 조치는 취하지않는..) 이런 곳 말고 다른 항의할 곳은 없나요?

 

너무 열이 받아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명절연휴시작에 기분 많이 상했어요..

 

리플달아주시는 님들 감사하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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