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사랑니에 아파보신적 있나요??Vol.2 <정신적>

브루스리 |2010.02.20 02:50
조회 367 |추천 0

 

치과를 나오니

저녁을 먹을시간이 었습니다. 

하지만 치과에서는
2시간동안 솜 물고 있고 그후에 식사하라고 했습니다.

 

 잠깐 공부하는 친구가 생각나서 음료수나 한잔 사줄라고
 연락했습니다.

 

  친구는 밥을 먹으러 간다고했습니다(제게 같이가자고 합니다.)
  친구가 친구를 또 불렀습니다.
  원래 석식을 먹기로 했답니다.
  마침 그날 제가 대략 5개월만에 보는 친구가 함께 또 석식을 함께 한답니다.

  모먹지 모먹지 고민하다가..
  메뉴가 정해졌습니다.
  메뉴는...

  돼지 갈비!!!!!!!!!!!!!!!

 
  친구A군은 저를 보면서..
  제 걱정을 했습니다.
  "이는 괜찮냐? 밥 못먹어서 어떻게??? 우리끼리 먹으니깐 미안하다."

  친구의 걱정이 고마웠습니다.
  

 아 5개월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 L친구를 볼 생각에 나도 모르게..
 발걸음이 친구를 따라 갈비집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ㅡㅡ;;

 저는 속으로.. '아 먹지도 못하는데 왜 따라가지??'


 하는 생각이 있었지만 오랜만에 친구 얼굴이 보고 싶어서...

 그리고 입이 얼얼하고 시큰시큰 해서 별로 입맛도 없어서
괜찮을거 같아 그냥 갔습니다.


  고기집에 일단
  저랑 친구:H군  A군
  이렇게 먼저 갔습니다.


  고기집에 들어가니~~~

  음~~~ 스멜~~~
  갈비냄세가 아주 코를 자극했습니다.
  갑자기 배가 고파졌습니다.
  사실 오후 1시에 밥먹고 아무것도 먹지를 않아서..;; 더욱 배고팠습니다.

 

  고기집에 자리를 잡은뒤에
  일단 고기 3인분을 시켰습니다.
 
  친구 H군 이
  자기 사랑니 뺐던 이야기를 합니다.
 " 난 사랑니 군대 있을때 뺐는데....
   큰병원 가서 빼야 된다고 해가지고 휴가때 큰병원에서 뺐어..;;
   사랑니 빼고 1주일 동안 집에 누워있었다.. 아까운 내 휴가!!!!!!!"

   " 아... 넌 이빼서
     못먹으니깐...  고기를 구울수 있는 영광을 줄게 ^^ "

 

 저는 아픈 이를 앙 물고
 고기를 굽습니다.

 고기 연기가 제 얼굴을 스칩니다.


배고픕니다. 

유혹입니다.
위기입니다.

 

  반가운 얼굴 친구 L군이 도착합니다.


  간단하게 소주한잔 하자며 소주를 저에게 권합니다.

 아 나 오늘 이빼서 술 못먹어..ㅠㅠ

 
 친구A왈 : " 야..!! 원래.. 이빼고 소주로 소독 한번 딱 해주는게
             진정한 남자야..!!! 나같으면 한병 들이킨다.."

 
 말도 안대는 소리 하지말라고 하면서
 저는 고기를 뒤집습니다.

 아....
 이날따라 고기가 양념이 살작 타주면서 너무 먹음 직스럽게...
 익었습니다.

  배가 고픕니다...

 

 친구들.. 자꾸 먹으라 합니다...
 
 친구H: " 야 그냥... 먹어... 안씹고 그냥 꼴깍 삼키면대 !!!"

 

   .
   .
   .
   .
   .
   .
   .
   .
   .

   먹

   고

   싶

   다

   .
   .
   .
   .
   .


  점점 메스로우 형아가 말했던
  욕구 5단계에 기본적인 욕구인


  식욕이 당깁니다...


 ' 아..  젠장.. 그냥 말대로 꼴깍 삼킬가? '


  제 머리속은 천사와 앙마가 싸움을 합니다.

  앙마: 추노의 천지호가 나오면서
   ~~ 야~~~~~~~ 인생모있어~~~ 그냥 먹어~~~~~
   나 천지호야~~!!


  천사 : 언년이...
   아니되옵니다.. 드시면 고생하십니다...
   젖가락을 물러주시지요...


 
  친구A :  (고기한점을 짚어 혀끝에 되며)  야!! 먹지는 말고
         그냥 혀에 대기만 하라고.. 양념만 느껴보라고...


    장난인거 아는데 좀 얄미웠씀니다.ㅋ

   

   저는 잘 참았고
   무사히 갈비집을 나서서
   저는 죽을 사먹었습니다.

   3수저 떳나??
   마치가 풀리고 통증이 왔습니다.
 
   집에 돌아와 얼음찜질하고...
 
    이날 밤 저는 지옥을 맛보았습니다.

 

 

 

 

 

 

 

 

 

 

 

  잘참았어!!! ^^
  고기굽는 브루스ㅋㅋ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