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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울산 OO아줌마한테 굴욕당한 사건~~~~~~~~~

구라구라 |2010.02.22 10:31
조회 1,587 |추천 2

그냥 톡보다가 문득 작년에 여름에 경험했던 일이 생각나서 적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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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렸을때부터 피부가 좀 검은편입니다.

(절대 혼혈아 아님-아버지,어머니 두분다 한국인)...

그래서 저만의 컴플렉스가~~~검은 피부입니다..

물론~~~~~~~~~~~~~딴 컴플렉스도 만만치 안치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을 탈때 가끔 동남아인이 옆에 서면 ~~~같은 동남아인으로 사람들이 오해할까봐~~딴 칸으로 이동하기도 합니다...(저만의 강박강념 같은거져)

 

그런데 작년 여름에 치욕적인 사건이 벌어진겁니다..

안그래도 여름이라서 살도 더 많이 타서 더 깜돌이가 되었는데...

급한 일이 터지는 바람에 밤새 사무실서 일을 수습하고~ 한숨도 못잔채~~

~아침 7시 비행기로 김포서 울산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밤새 일한터라~~얼굴에 개기름 좔좔~~~~~~

잠을 못자서 뱅기안에서 한 30분 잤더니 머리는  대박 눌리고~~~

대박 초취한 상태였던거지요~~~

어쨌든~~울산에 도착했다고 스튜어디스가 슬슬 내릴 준비 하라고 방송 때리고~~

전 울산 공항에 내렸습니다....

 

울산은 제가 처음 가본 곳이라서 ~~통 공항 앞을 나와서도 어딜로 가야 할지를 모르겠더라구여~~그래서 공항 앞서 택시를 탈려고~~한 5분 움찔움찔 하는데~~~~

어떤 아줌마가 제게 다가오더니 ~~`

아줌마: 어디서 왔노? ( 순간 전 속으론  호객행위하는 택시 기사인가 생각했었죠)

저: 서울서 왔는데요~~~~~

아줌마: 서울서 온건 알고~~어디서 왔냐고????

 저: 네?           

 아줌마: 한국말 잘하네~~~

                  한국말 잘하네~~~

      한국말 잘하네~~

저: (큰소리로) 저 한국사람이에요!!!!~~(니미럴...쥐미럴)

그러자 아줌나는 홀연히 사라지더군요~~

순간 당황스러웠고~~안그래도 피부까만거에 컴플렉스가 있엇건만~~~

거기서 그런 굴욕일 당할줄이야~~

그아줌만 울산에서 동남아인을 상대로 사기꾼같은 행위를 하는 사람이였나 봅니다..

 

 

돈벌어서 면상박피하고 말겠어~~~~~~~~~흥~~~~~~~~~

 

프라이버시땜시 주변인 좀 모자이크했음 ㅋㅋㅋㅋㅋ피부색차이봐 ㅠㅠ

 

 


 

추천수2
반대수0
베플쿠아~|2010.02.22 10:51
한글도 잘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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