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9살 여잔데여..
남친이랑 하루라도 안싸우는날이없어서 한동안 판 안하다가
결국 이렇게 다시 글을 올리게되네요ㅠㅠ(좀 길면 진한부분만 읽으셔두되요!)
저랑 남친은 햇수로는 3년정도 됐구요
실제로사귄건 1년 7개월 정도 됐습니다.
뭐 사소한걸로도 많이 싸우고 오래된만큼 욕도심하게하고
특히 욕은 남친이 심하게해요...ㄷㄷ 폭력도 있고...
남친말로는 제가 말을 싸가지없게해서 못참고 주먹을 쓰는거라네요..
전 여자친구가 아무리말을싸가지없게하더라도 대화로 풀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 무튼..서론이 너무 길어졌군요..ㅠㅠ
무튼 오늘 일어나자마자 또 싸웠는데요
제 집사정때문에 작년 6월달 부터는 쭉 남친집에서 살았어요..
근데 학교다닐때는 기숙사에서 지내고 주말에만 오고 방학때는 쭉 남친 집에서 지냈는데요.
(아!여기서 남친집에서 지낸다고 또 더러운 악플다실꺼면 제발 뒤로가기눌러주세요,
전 분명 제 집사정이 안좋아서 지낸다고했습니다.)
episode 하나)
남친 집에서 개(요크셔테리어?)를 키우는데 항상 부엌에다가 오줌이랑 X을 싸놓거든요?
그래서 전 오줌을 치우고 남친은 X을 치우기로 하고 이때까지 그렇게 해왔어요.
근데 아침에 일어나서 부엌 가보니까 두군데다가 오줌을 싸놨더군요..X도같이...
솔직히 오줌치울때마다 불평불만 다하면서 닦았어요. 전 개를 엄청 무지 완전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오늘도 꼬라지(?)를 내면서 닦고 개집에들어가있는 개를 발로 찼어요(사실 개집찬거임)
개나와있음 때리지도못해요ㅡㅡ..ㅋㅋ
무튼 그랬더니 남친 하는말 "니가뭔디 개를 쳐때리고 ㅈㄹ이냐"
아..전 진짜 너무어이없습니다..제가 개뻔히 싫어하는거알면서....
지금 개보다 못한존재가 되버린거맞죠...그쵸..아무튼 전 그렇게생각했습니다.
episode 둘)
이건 어제 싸운건데요. 밥먹다가 남친이 밥을 밥그릇에안먹고 국그릇에 다 차게퍼가지고
그걸 먹고 남기는거에요..분명 전 밥그릇에 담아서 먹고 또 먹고싶음 그때 또 먹으라고 말을했는데
기어코 국그릇에 밥을 퍼가지고 다먹지도못할꺼 남기더라구요?
평소에 남친이 이렇게먹어요..규칙적으로 밥 먹지도 않고 한꺼번에 몰아서 먹거나
새벽에 빵같은거먹거나...새벽에도 잠안자고 게임해요ㅡㅡ;
무튼 제가 일부러 자극좀 받아서 살빼라고 "돼지야 살좀빼" 이런식으로 말을합니다.
물론 기분나쁘겠죠. 근데 제 남친은 이런말 별로 신경안썼어요.
근데 갑자기 이런말하다가 자기가 듣기싫으말이 있었나봐요?
저보고 말라깽이라하면서 넌 살이나찌라고 한번건들이면 툭 뿌러질거같다고...ㅡㅡ
이게말입니까...그래서 저도 그랫어요."솔직히 내몸 날씬한게 너한테 고마운거아니냐?
나까지 뚱뚱하면 보기 참 좋겠다"라고..근데 여기서 남친이 또 머라고한지 아십니까...
"니보다 몸매좋은년들 훨씬 많이만나봤어"라고 하면서 닥치라고....아진짜 너무화나네요..
여기서 확실히 드러낼게요. 제 키는 160에 몸무게 45입니다.
솔직히 요즘 여자들 거의 날씬한걸 선호하는데 미용몸무게로하면 이게 표준아닙니까?
남친은 키168에 몸무게 74....좀 심하죠..전 솔직히 남친이 배도 좀 심하게 나오고 이래서
건강에도 걱정되고 그래서 빼라고 하는건데요. 도저히 제말은 듣지않네요;
솔직히 이거 정말 누가잘못한겁니까..?ㅠㅠ남자친구 진짜 말하는거 너무심하지않습니까???
긴글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닷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