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07년 10월 나이트에서 그녀를 처음만났습니다 .
그때 당시에는 번호만 서로 주고 받고 그냥 헤어졌었죠 .
그렇게 전 2007년 11월에 나라의 부름을 받고 군으로 입대를 했었죠 .
잊고 지내던 어느날 1년이 지난후 휴가를 나와 핸드폰을 뒤적뒤적하다보니
생각이 문득 나는 겁니다 .
그래서 연락을 했죠 . 그때부터 지금까지 연락을 하고 있구요 .
전 좋은 감정으로 다가갔습니다.
1년동안 그렇게 서로에게 의지하며 지내다 보니 어느새 사랑이라는 감정이
가슴에서 싹트는걸 느낄수있었죠.
하지만 전역하지 3달전.. 전 부사관을 지원해버렷어요 .
그녀에게 미안한 마음도 잇었지만. 지금당장보다는 나중을 보고싶었죠
제 합리화이긴 하지만..
그녀는 저에게 전역할 때가 지났는데 왜 안나오냐고 그러더라구요 .
그래서 저는 훈련때문에 4개월만 더 있기로 했다고 .. 그런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하고 말았죠 ..
그렇게 4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그녀에서 연락이 오더니 하는 말 .
우리 사귈래? ... 정말 하늘이 날아갈 듯 기뻤습니다 .
그래서 저는 선뜻.. OK를 하고 말았습니다 .
하지만 돌아서서 드는 생각 .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할지 ..
내가 지금 그녀에서 너무 몹쓸짓을 하는건 아닌지 .. 그렇게 지내다 ..
그녀에게는 전역한다고 말했던 날 .. 휴가를 나갔습니다 .
나가서 본 그녀의 첫 모습은 . 너무나도 아름답게 꾸민. 또 그렇게 해맑게 웃고있는
천사의 모습을 하고있었습니다 .
그렇게 절 이끌고 들어간 곳은 어느 술집 .
그녀의 친구들이 함께있더군요
전역 축하한다고 . 술을 권하며 헤어지지 마라며 축하도 해주더군요 ...
아...정말 엄청난 죄를 짓고있는듯한 느낌이 들었지만 그 누구에게도 말 못할...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렇게 3일이라는 휴가동안. 그녀와 함께 있으며 '아..이게 사랑인가보다'
라고 느낄정도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
하지만... 오늘이 복귀날이었는데 지금 머리가 아파 죽겠습니다
그녀에게 어떻게 말을 할것이며 .. 또 어떻게 해야하는지 제 머리로는
도무지 ..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 여러분.. 저좀 도와주세요..
그녀를 떠나보내기는 싫고 .. 그렇다고 말을 하면 .. 떠나갈것 같고 ..
도와주세요 ~~~~~~~~~~~~~~~~~~~~S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