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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아픈사랑

들짐승 |2010.02.24 15:58
조회 334 |추천 0

전 정말 영화나 드라마같은곳에서만 나오는 이야기이지

영화같은 드라마같은 이야기가 현실에 일어날거라곤 생각못했습니다.

불과몇일전 친구와의 전화통화를 하기전까진요..

 

제 친구는 음대다니며 공부하면서 음악학원에서 드럼기타강사 몇개중학교에서

 

타악기강사 그리고 개인그룹레슨도하면서 열심히 사는 친구입니다.

 

그 친구가 학원 수강생중에 맘에드는 학생이 있다고 매번 말했었는데.. 그 학생이

 

19살이고 미성년자라서 차마 사귀지를 못하겠다고 고민했었습니다. 물론 그 상대방

 

여학생도 제 친구한테 호감이 있었구요. 그러다가 2010년이되어 1월초 성년이 되자마자

 

둘이 바로 사귀더군요. 친구들 술자리모임에 같이나오면서 닭살 애정행각도하고 또

 

친구 여친이 20살이라 어리기도하지만 정말 외모가 완전 중학생수준의 동안이라서.

 

친구들 모두 부러워하고 귀여워했답니다.. 또 착하기까지했구요

 

제 친구도 그런것에 책임감을 느끼고 피치못할 사정으로 같이 모텔에가서도 옆에서

 

정말 참으면서 손만잡고 자고,  친구여친두 " ㄴ ㅏ 결혼할사람한테만 허락할려구

 

했는데, 오빠니깐 특별히 25살로 줄여줄께 5년만더 기달려"라고 말하며 이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작년부터 자주 머리가 아프다던 제 친구는 올해 병원에갔다가

 

CT촬영을 했고..뇌 우측 혈관 축소증이라는 판명을받고 병원에 입원하게되었습니다.

 

입원해 있는사이에 또 학원 원장선생님(학원원장선생님이자 친구의 타악기 스승님)

 

의 전화가왔는데 " 너 왜 학원에서 학생이랑 사귀냐?."라고 무지머라고하시고 절대

 

그런거 허락못한다고 헤어지라고 말씀하셨답니다. 어떻게보면 그냥 사귀면되지않느냐

 

좋아하는데 그런거때문에 헤어지냐라고 하실 수 있겠지만.. 제친구의 스승이 그

 

분야에서는 많이 알아주고 유명하신 분이고 또 제 친구가 그분에게 많은 지도를 받고 

 

꿈을 키워나가는 시점이기에.. 결국 그 이야기를 알게된 여친과 같이 고민하다가

 

헤어지기로 했답니다..

 

여친/꿈 그리고 스승의 반대...

또 거기에 겹친 뇌에 병....

 

불쌍해서 어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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