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2년 정도 연애했어요 .
결혼할려고는 했는데 임신을 하게되서 더 서두르게 됐죠
사귀는 동안에도 두번정도 룸싸롱 갔던거 걸린적있어요
물론 이차도 갔던것. 당연히 처음에 헤어진다고 난리났었고
어쩌다 보니 겨우겨우 넘어가고
그냥 실수려니 지도 남자라고 그런거니 다시 안그러겠지 그런
마음으로 지금까지 오게됐는데요.
얼마전에 애기도낳았죠.
물론 결혼하고는 그리 심하지 않았어요,. 하긴 결혼하고는 카드같은걸
쓰지 않으니깐 제가 알길이 없는거겠지만요.
신혼인데. 나이도 젊구요 이제겨우 20대 후반인데.
한참 재밌을때잖아요. 일찍일찍 들와서 얘기도 하고싶구.
더군다나 올해는 애기도 태어낳구.. 아무리 망나니여도 지 새끼는 이쁘다고 하잖아요
근데 이남자.. 그런게 없어요. 얼마전에도 회식한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맘에 안들었지만 너무 들들 볶아도 안조을꺼같아서 그러라고 했는데.
2시가 넘도록 안와서 전화해봤더니 금방온다온다 하면서
안오드라구요. 나중엔 저나기 꺼놨구요.
늘 이런식입니다.
별짓다하겠죠.
노는걸 좋아해요. 술을 좋아하고 이쪽저쪽 어울려서 노는것.
마음을 못잡고 밖으로 돌아요.
내가 못나서 그런가 자책도 해봤고. 원래 그런놈이려니도 해봤고.
주변사람들은 남자들 살다보면 다 그렇다고 포기하고 살라는데.
이겨우 27살이고 애기도 막 태어나서 너무 이쁘고
이렇게 저렇게 살다보면야 변하는거겠지만 지금은 너무 이르잖아요
그려려니 남편 포기하고살기엔.. 너무나 젊고 행복할수가 있는데..
희망이 안보여요. 차라리 어떤 딱 문제가 있는거면 해결을 할텐데.
그냥 그런생활이 습관이고 일년내내 들들 볶아도 부탁을 해봐도 안되고
그렇다고 이제 갓 태어난 애기가 있는데 바로 이혼하기도 힘들고
아예 포기하고 맘ㅇ비우고 살거나.아님 시간이 조금 지난후에 혼자살 준비를 하고
이혼하거나.
이방법밖에 없을텐데.
어떻게 살아가야할까요 정말 잘살고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