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23이구요 여자사람이구요.
시골에서 서울에 상경한지 이제 언 1년이 되가는
언니랑 둘이 자취하면서 알콩달콩 더럽게 싸워되는 최씨집안의 막내딸..입니다
소개는 요기까지 하구요 오늘 새벽에있었던 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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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안먹었는데 옆에서언니가 스파게티 먹음.
침이 줄줄 막 고였지만 참았음.
아침에 일찍 일어나 먹고 가겠다고 굳게 다짐에 다짐을 함.
다이어트하니깐 저녁엔 못먹고 먹고싶은거잇으면 아침에 해결함.
난 아침에 삼겹살도 정말 잘먹을수있음
알람 AM 05:10 에 맞춰 놓음.
면 삶아 놓음 접시 다 세팅해 놓음.
밤 1시에 잠들었음.
꺼꺽. 눈이 떠짐. 시계보니 5시 30분 이엿음.
큰일났다는생각보단 스파게티를 못먹었다는 생각에 분노가 치밀어 오름.
지각하면 지각비가 2만원이지만
먹겠다는 의지가 더강했음.
뭐없음 난 이미 후라이판에 올리브유를 넣고 면을 볶고 있엇음.
어제 너무 먹고싶어해서 너무 많이 삶아놨음.
그래도 식빵이랑 해서 너무 달콤하게 행복하게 먹었음.
얼른 출근준비하겠다고 칫솔에 치약묻치고 티비를 켰음.
우리집 삼사 방송밖에 안나옴.
어라? 6시 넘으면 방송이 나올텐데 벤쿠버만 밤새 하는 SBS만 나왔음.
뭐지 내가 너무빨리 먹고 빨리 준비해서 6시가 안됬나?
하는생각에 시계를 봤음.
새벽 3시였음.
새벽 3시였음.
새벽 3시였음.
그랬음..
스파게티를 너무 먹고싶어서 인지 2시 30분을 5시 30분을 착각했던 거였음.
아.....................................................
정말 내가 왜 사는지 심란해졌음.
나는 무엇인가 나는 왜 존재하는가
잠처다가 새벽에 야식먹은꼴밖에 안되는거였음.
돼지간나 ㅜㅜ
에효=3
그냥 잤음 .
7시일어남 큰일났음.심장이 두근두근 쾅쾅거림
얼굴보고 깜짝놀람. 얼굴이 퉁퉁퉁ㅌㅇ퉁퉁 부어있었음
10분만에 씻고 준비하고 택시탐 으앙
올해는 정말 지각안하고 택비시 아껴서 부자되고싶었는데 !
암튼 지각은 안했음.
요 사진은 그전날 언니가 먹던 스파게티 찍어놨던거ㅎ
이거2배로 새벽 3시에 처먹음;
여러분 저 태어나서 처음으로 요기에 글쓴건데 톡한번만해주세용 아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