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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택시기사와 국내 북미 외국인들의 관계

페퍼 |2010.02.25 12:40
조회 211 |추천 3

[본 사건들과 언급된 내용들은 실화임을 밝혀둡니다]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택시기사들은 손님들이 지리를 잘 모르는 경우에

 

둘러서 요금을 더 내게 하거나

 

미터기 조작등을 통해서 요금을 더 징수하는 경우가 있어요.

 

아마 다른 지방에 가서 택시를 타 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그 지역의 지리에 문외한인 티가 나면 우회에서 운전을 하곤하죠.

 

부인할 수 없습니다.

 

몇몇 눈치 빠른 국내 외국인들도 그걸 모를리가 없죠.

 

더더구나 국내에서 영어 가르친다고 몇년씩 있었던 애들은 지리를 잘 알고 있으니까요.

 

걔네들은 한국 택시기사들이 자기들에게 그렇게 하는 데에 앙심을 품고

 

국내 외국인 연합(영어가르치는 외국인들) 사이트에다

 

택시 번호판, 차량모델, 운전기사 신상등을  올립니다.

 

그래서 그 정보를 공유하죠. 걔네들은 한국인을 적으로 간주합니다.

 

물론 속으로 말이죠. 겉으로는 하이~~~ 라는 느끼한 미소를 날리면서

 

2009년 부산 경성대 근처에서는 한 외국인이

 

자신에게 그렇게한 50대 택시기사를 외국인 클럽 앞으로 유인,

 

차지붕에 올라타서 발로 밟고 차를 찌그러뜨리고 차 곳곳에

 

짧은 영어를 가르쳐 한국인 부모들로부터 벌어들인(물론 그 부모님들은 쇠가 빠지게 일

 

하셔서 번돈이죠 ^^) 돈으로 산 맥주를 쏟아뿌리며 그 한다리를 저시는 아저씨를

 

공개적으로 비웃었습니다.

 

그들의 이마에는 일장기를 두른채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외치면서 말이죠.

 

많은 한국 택시기사님들이 외국인이 한국 택시에 얼마나 적개심을 가지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들에게 한국 택시기사들 이야기를 해보면 100이면 100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웃긴건 세계 어느나라 택시기사는 비슷비슷하다는거.

 

우리 아시아인이 뉴욕 택시를 타도 마찬가지고 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택시기사분들이 그들에게 저런 추잡한 소리를 들어가면서

 

그들을 태워야 할까요?

 

우리나라가 그들에 비해 지금 약소국이라는 이유만으로 저렇게 짓밟혀야 할까요?

 

심각하게 고민해볼 문제입니다.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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