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9 고3 양산에 살고있는 남자 입니다.
뭐 막장고3이니 이건 신경 쓰지 마시길...;
아으.. 어느날 심심해서
할것도 없고 싸이를 랜덤으로 돌아 다니고 있었지요.
그러다 그녀의 싸이까지 가게되었고. 사진첩을 봤습니다...
캬... 정말 이쁘더군요... 그땐 그냥 이쁘다 생각했습니다, 무지...
그냥 일촌신청 눌렀죠.
다음날 들어가보니 일촌을 받아 줬더군요...크아. 그냥 기분 좋더군요 ㄲㄲ
그러다 그녀가 양산에서 가까운 부산에 산다는것도 알고...
저보다 한살어린 18살이란것도 알았지요..
그러다 방명록도 남기고...그렇게 몇번 얘기를 주고 받았습니다.
친하게 지내자. 라던지 말트고 편하게 지내자 라던지....
그냥 인사치레정도의 글만 주고 받았습니다.
그러다 그냥 좋아져버리더라구요...;
게다가 그애 싸이에 자신에 이름을 적고 밑에칸에 자기가 마음에 담고있는
사람의 이름을 적으면 운명이 계산된다는 그런글에 저도 한번 해봤습니다.
당연히 그애의 이름을 적었지요..;
그런데 그게 그애 메일로 가더군요..-_-;;; 낚인거죠..;; 쪽팔리더군요...
하... 그냥 싸이 일촌만 하고 몇번의 방명록만 주고받은적이 없는제가
그런곳에 자기 이름을 적었으니... 그애가 절 어떻게 생각할지..;;
저거에 낚인 이후로 방명록 답글도 안오더군요....;
아마도 메일을 확인 했겠지요...
차차 친해지면서 폰번호도 물어보고 그럴려고 했는데...
그녀는 제가 대충 싸이를 보니 다른남자를 좋아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녀와 사랑이 이루어 질수 없다는건 제가더 잘압니다.
그냥 마음이 너무나 답답해서 올립니다.
사진만보고 마음을 뺏긴 저... 정말 제가 생각해도 병신같네요...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