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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잘못? 내 잘못? 무엇이 문제인지 ㅠ

몰라 몰라! |2010.02.26 09:17
조회 1,012 |추천 0

안녕하세요~ 톡커여러분들~

너무 답답한 일이 있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여자들의 마음도 알고 싶고 내가 진정 잘못한건지... 그런것도 알고 싶고.. 그래서 조언을 구합니다~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바야흐로 때는 지난주 주말~벌써 일주일이 다되었네요~

여친은 토,일 이렇게 회사동기들과 놀러갔습니다~

전 주말에 아파서 독수공방을 하고 있었구요~

전 쿨하게 잘다녀와라고 했고 여친이 먼저 연락 오기 전까지 전화,문자해서 어디니 뭐하니 이렇게 간섭하고 부담주는거 없었습니다.

여친이 어디서 뭐하고 놀고 있다고 문자 하나 오면 어~ 잘놀고 조심해서 놀아~ 이렇게 문자 보냈고 그녀가 답장이 없으면 뭐 잘 놀고 있나보다하고 전 또 휴식을 취하고 있었죠~ ㅋ

여친은 술이 좀 약합니다~ 저녁 6시에 이제 콘도 들어왔다는 마지막 전화를 끝으로 그다음부터 연락이 없더군요~

뭐 잘 놀다가 문자나 전화 한통하겠지~ 하고 그냥 연락 안하고 있었습니다~

주말 버라이어티를 보면서 키득키득 시간을 보내고 아픈관계로 11시경 자리에 누웠습니다~ 근데 전화도 문자도 없는겁니다~

약게 취해 전 12시에 잠이 들었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전화기를 확인하니 아무런 연락도 없는겁니다~

 

9시가 좀 넘었나? 그녀에게 연락이 왔고 전 어제 저녁에 왜 그리 연락이 안되~ 문자라도 한통 넣어주지~ 걱정했잖아~

그녀 왈~ 8시부터 술 되서 (참고로 소주 3잔에...오바이트까지 하고..ㅡ.ㅡ^) 12시까지 자다가 일어났답니다~ 그리고 2시경에 다시 잠들었구요~

전 그럼 그렇다고 12시에 일어나서 문자 하나 주던가 아님 2시에 잠 든다고 문자 하나 넣어주고 자지 그랬어~ 이랬지요~

절대 짜증 젂인 목소리가 아닌 진심 걱정이 되서 하는 온화한 말이였음.ㅋ

이렇게 통화를 하고 끊었지요~

 

여친은 오후에도 계속 놀다가 저녁에 내려와서 저를 만났지요~

근데 그녀는 영~ 표정이 그러하고 기분이 안좋아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왜 피곤하냐고 그러니깐

그녀 왈 "아침에 니 전화에 하루종일 기분 안좋았어..."

전 황당해서 왜?

왜 전화해서 잘잤니 잘놀았니 부터가 아니고 전화 왜 안하니로 시작을 하냐고..

네.. 뭐 충분히 그럴수 있습니다.. 그 맘 전 여친을 통해 겪어 봤기에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남자가 질투하나.. 날 못믿나 ... 그 동기들에 남자도 있긴 있었거든요~ 근데 전 전혀~~~ 그런 맘 없었거든요... 질투나 간섭~ 이런게 있었으면 애시당초 놀러간다고 할때부터 투덜거리고 전화 문자 수시로 하고 보고해라고 하고 그런 짜증나는 남자가 되었겠지요~

전 "있잖아 자기야~ 자기 술도 약하고 그러니깐 혹시 오바이트나 아님 추운데 그냥 어퍼져 잠드는건 아닌지 이런게 걱정이 되서 왜 연락이 없었냐라고 한거야"

여친 왈 " 내가 왜 전화나 문자 해야되는데... 답답하면 니가 전화하지 "

헐~~~~~~"예전에 여친이 놀러갈때 전화한번 했다가 못 믿니 기분 별로 안좋으니깐 내 연락 올때까지 좀 참아달라니.." 그런 말을 했던지라...

그냥 기다린건데... 참..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더군요...

 

전 화가 너무 나서 딴건 다 참고 웃으면서 넘기겠는데 왜 전화해야되는지 모르겠다는 그 말은 진짜 화가난다.. 남친이 걱정이 되서 다음날 전화가 없었네~ 이런 말 하지도 못하냐" 그랬더니 투덜 거립니다.

솔직히 누가 전화를 해서 못 놀게 하길했나 아님 수시로 문자해서 투덜 거리길 했나.. 그냥 걱정되서 다음날 연락이 왜 없었냐고 그냥 물어본건데.. 참...

그 다음이 더 가관입니다. 집에 바로 달려들어가버리는겁니다~

뭐 지도 화가 났겠죠~ 그렇게 일요일을 보내고~

다음날 전 통화를 하든 만나든 일단 대화를 하고 싶었죠~ 여자 이겨서 뭐하겠냐 하는 주의라서 뭐 제가 미안할 일이라고는 생각들지 않지만~ 일단 만나서 대화로 풀려고 했죠~ 그래서 연락을 햇는데 전화도 안받고 문자도 없고~

심지어 네이트 온도 접속을 안하는겁니다~

중간 중간에 문자해도 답도 없고~

그렇게 일주일이 흘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일까요? 왜 연락이 없는걸까요?

참고로 만난지 1년도 안됐습니다.. 지겹거나 이런 상태는 아니구요~

그 전에도 많이 싸우거나 서로 소원한 그런 상태도 아니였고 단순히 이 사건으로 지금까지 연락 두절입니다...

그녀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걸까요? 그리고 그녀가 연락을 안할만큼 제가 그리 잘못한건가요?

답답합니다..

 

톡커 여러분~~ 조언 좀 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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