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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ance

이재문 |2010.02.26 20:43
조회 75 |추천 0

감독 에드워드 즈윅

주연 다니엘 크레이그, 리브 슈라이버

배경 2차세계대전 독소전 벨로루시

언어 벨로루시어, 독일어, 러시아어

2008년작

 

Last Samurai, Blood Diamond의 에드워드 즈윅 작품이다.

 

독일이 벨로루시를 점령하여(당시 독일은 그 지역을 동부 폴란드라고 불렀다.) 유태인들을 죽이기 시작한다. 가족들이 몰살당한 비엘스키 삼형제는 가족들을 죽인 벨로루시 경찰을 죽이고 숲으로 들어간다. 학살에서 도망친 유태인들이 하나둘씩 합류해 어느덧 큰 게릴라 집단이 된 그들은 나중에는 소련군 빨치산부대와 협력하기까지한다.

 

실화를 바탕으로한 소설을 가지고 만든 영화로 무기력하게 죽는 모습만 보여주던 홀로코스트 영화와는 달리 말 그대로 반항(defiance)하는 내용은 속이 시원하기까지하다. 뭐 오늘날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인들을 학살하는 이 시점에서 조금은 씁씁하기도 하지만서도...

 

ps- 오는 사람 다 받아주고 조금은 우유부단한 첫째, 현실적이고 때론 냉혹한, 그래서 형을 떠나 소련군에 들어가는 둘째, 첫째 곁에 남지만 둘째를 동경하여 훗날 소련군에 입대하는 셋째 등 삼형제의 어쩌면 전형적인 모습이 묘사된 작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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