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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색이 드러나는 ceo

뽀사시 |2010.03.01 14:35
조회 153 |추천 0

 요즘 톡에 쪼매씩 관심있게 보는 20중반을 쪼매 달리고있는 처자랍니당..^^ 맘 같아선 천천히 달리고잡습니다 ㅋㅋ (저의 바람이지요^^)

 

 저능 2월 중순쯤에 아는 지인을 통해 직장에 들어오게됐져~ 담달 중순이면 2달이 되어가는데!

한달째 까지는 더없이 잘해주고 챙겨주시고 한가할땐 컴터두 하구 책두 보구 하고잡은거 하라고 하셨길래 내 할일 끝나면 내가 하고잡은거 하면서 지금까지 그렇게 지내왔어여!

 

긍디 얼마전부터 슬슬 사장님의 본색이 드러나는거에요~ 초창기에 내가 여기 들어왔을때부터 제 여기 주위분들이 이런저런 얘기를 먼저 비춰준일들이 있었거든요! 그런것들이 지금 하나씩 하나씩 드러나는거져~

 

그땐 내가 잘모르고 파악을 못했으니 이해가 안갔져!

지금은 딱 알겠더군요~

    아.. 제가 9시출근이구 저녁7시퇴근이거덩요!

점심 잡수고 쎄가나게 일하믄 오후 5~6시사이에 슬슬 배가고프더라구요!

 

 어느날.... 나 : 사장님! 점심먹고 바쁠때 왔다갔다 하다보면 오후늦게 배가 고플때가 더러 있어요!

               사장님 : 그럼 어떻게 해줄까?

 

               나 : 그럼 사장님 컵라면 작은거라도 사다주세요~~~~~~

                사장님 : 그래 그거면 돼: 

                나: 네^^

 

      외출하시고 오시더니 컵라면 6개든 상자를 주면서

               사장님 : 여지껏 알바생많이 일했는데 간식거리 너한테 첨이다! 이거 다 먹구나면 니가 알아서 사먹어라! 이러고 나가십디다!!

                나 : (완전 기분이 ㅆㅂㅆㅂ ㅠㅠ).....

     꼭 그렇게 까지 말을 했어야 했나... 싶은맘에 상처를 좀 받았자나여... 생각할수록 기분이 우울쓰~

 

그런거있잖아요! 사람이 조그마한 일로 상처받고 오해받잖아여! 더럽고 치사해서 내 돈으로 사먹는다 하고 지나쳤져..

 젤루 안좋은거는 사람이 사람한테 말을 하면 최대한 상배방사람 배려하며 친절하게 말을 해야되잖아여!

울 사장 그런 매너 죽어도 없어요! 툭툭 내던지듯 말을 하고 명령어로 얘기하는 그런 성격이거던요!

 

내가 정말 잘못을 할 지영정 내가 죽을만큼 큰죄를 진것도 아닌데 정말 큰 잘못을 지은것처럼 그렇게 말을 하시거든요! 완전 기분 더럽더라구요! 그것도 둘이서 조근조근 할수있는 상황인데 꼭 옆에 사람이 있을때 막 던지세요! 완전 기분 ㅈㄹㅈㄹ 하고 징짜 ㄸ 같아요..

 

저는 이 나이먹도록 사회 생활 왜 안했겠어요!

한마디 하면 열을 알정도로 눈치있고 센스있다는 소리 많이 들었구요! 여기서도 제 일처럼 제 집처럼 열심히 해왔구요~ 긍데 여기 사장은 잘한건 아예 입밖으로 안하시고 실수한거 자기눈에 좀 거슬린거는 직설적으로 말을 내던지시거든요! 그럴때 마다 내 머리는 ㅇㅂㅎㄴㅆㅂ ㄸ ㅂ ~~~~~~~~~ 흐미 아시죠?

 

 아! 전기세 많이 나왔다고 아껴쓰자던 사장님이!

다음날 제 자리옆에 전기보트가 하나있거든요! 모닝커피 겁나끝내주는거 아시죠? 아침에 와서 청소를 끝나고나면 항상 커피한잔을 즐기는데요! 출근하니깐 없더라구요! 금새 치우신거죠~ 참나.. 어이가 없어서..

내가 커피를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 자기도 삼실에 오면 한잔 두잔 먹으면서.. 그때부터 사람이 참 쪼잔하게 보이더라구요! 암튼 얘기하자면 엄청 많아요! 글로 쓰자니 앞뒤두서가 안맞구 그러네요..

넘 속상한 나머지 여기에다가 하소연 하게되네요!

 

직장다니시는 낭군 낭자님들! 남의 밥,남의 돈 벌기 참 쉽지 않죠잉? 로마에 가면 로마길을 따르듯이 어딜가나 자기 하기나름인것같아요! 더럽고 치사해도 쪼매만 참고 이겨냅시당~^^ 암튼 고생들 많으신뎅 웃으면서 오늘 하루두 즐기차게 보내세염! 긍정적인 마인드하시궁~~~~~~~~~ 또 뵈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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