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2pm을 좋아했던 20대 팬으로서..

일반인 |2010.03.01 19:21
조회 494 |추천 3

재범 영구탈퇴 소식으로 뒤통수를 맡고 며칠 머리가 지끈지끈합니다.

너무 답답해서 여기 처음 판을 쓰네요. 이 나이에 그것도 2pm 일로 쓰게되다니..

 

2pm을 좋아했던 20대 후반 팬입니다.

하지만 핫티스트 여러분처럼 열성적이진 못했죠..지난 9월 재범이 탈퇴했을 때도 이해도 안가는 일이었고 마음도 아팠지만 그냥 먼 발치에서 바라보기만 했었네요..근데 뭐 이번에 영구탈퇴는 권력과 돈이 한 개인의 인생 짓밟아 버리는 것 같아 너무 화가납니다. 

 

특히, 나머지 멤버들의 간담회에서의 태도는 할 말을 잃게 만들더군요;;

재범탈퇴로 제일 맘고생하고 힘들었을 사람들 여섯 멤버인거 알고 있습니다. 탈퇴 후 안좋은 여론 속에서 힘들었겠지요. 이해합니다. 하지만 재범이를 놓치 못하고 있는 어린 팬들 앞에서 우린 피해자라고 재범을 몰아세우고 감정의 호소를 하다니..팬들에게 너무 가혹하고 이기적인 스타였다는 데 아마 다같이 실망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긴 문란한 연예계에서 정신 똑바로 박힌 아이돌을 기대했던 제가 어리석었네요...씁쓸..

 

네. 여섯 멤버들에게 참 많이 실망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알던 아이들이 아니라고 해서 제가 만들어낸 2pm의 이미지가 깨졌다고 해서 욕하진 않겠습니다. 팬 여러분도 그들의 사생활을 드러내고 욕하는거 그만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JYPE와 악플러들이 재범에게 한 그 짓이랑 뭐가 다르겠어요.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나머지 여섯 멤버 2pm 활동하게 내버려 두겠습니다. 진정 자기네들 실력으로 대중에게 심판 받았으면 좋겠네요.  재범이를 이용한 온갖 드러운 마케팅, 효과 없이 제 스스로의 실력으로 심판 받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 2pm이 뭘 하든 관심 없으니까 알아서 잘들 하시길..  

 

다른 멤버 상관 말고 재범이 응원합시다. 지금 가장 힘든 시간 보내고 있을 사람 재범이 입니다. 시애틀에 편지 하나 더 보내고 재범이 힘이 될 수 있는 일을 찾아 하는 것이 가장 그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핫티스트 여러분 벌써 하고 계시려나?? 그럼 게으른 누나팬 주책이라 여기시고.. 

 

전 그 누구보다도 JYPE에게 제일 화납니다. 이건 뭐 대중을 갖고 노는 것도 아니고 언플과 마케팅을 그 따위로 하는지!!! JYP 똑똑한 건 알겠는데 모든 자기 생각대로 될꺼라는 착각인가 자신감인가..대중을 우롱하는 짓거리..용서 안됩니다. 이렇게 여론 난리 날꺼 모르고 온갖 루머를 양상시킬 떡밥을 던져놓았을 리는 절대 없고..대체 대중을 혼란에 빠뜨려 바보로 만드는 짓을 왜 하는지.. 정말 JYPE 망하는 꼴 보고싶어 지네요. 정말 2pm 팬 단결해서 힘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보이콧 해야합니다. 저도 하려구요. 보이콧할 제품 보니 관련 식품 되게 많던데 뭐 그냥 다이어트 생각한다하고 간식만 안 먹으면 되겠더라구요. 니들이 그런다고 JYPE가 타격입겠냐 그러시는데 뭐 안하는 것보다 낫지 않겠어요?  뜻있는 사람들은 각자 열심히 해봅시다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재범아 힘내라!!!!

 

 

 

p.s 뒤늦게 재범 팬으로서 활동 좀 하려니깐 모르는 게 많습니다. 재범이 지지 활동하는 팬까페 좀 알려주세요..

 

추천수3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