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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건지
세월속에 당연한걸까?
한살 두살 나이를 먹을수록
당시에는 이별로 눈물은 흘러도
결국 미련없이 가버린 그 사람들이
되려 고맙고 다행이다 싶은걸 보니
감정이 많이 메말라가고 있는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