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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랑 싸우면..남편의 행동

고민女 |2010.03.03 13:58
조회 25,591 |추천 2

매일 톡을 즐겨보는 22女 입니다

 

CC로 25살 남자친구랑 사귄지 1년이 쪼금 안넘는데요.

 

호프집에서 남친이랑 저 ,같은 대학생 친구(여자애), 친구 애인(남친친구) 이렇게

 

네명이서 술을 마시다가 이런얘기가 나왔어요

 

결혼하고 나서 시어머니랑 자기 부인이랑 서로 싸우게 되면  누구편을 들꺼냐구..

 

남친은 싸울때 시어머니 앞에선 제 편들구

 

뒤에선 시어머니 달래드린다구 말하더라구요

 

근데 제 친구는 그러면 안된다구

 

우선 시어머니 편 들구 뒤에선 자기 부인달래야 한다구 말하더라구요...

 

시집살이 힘들어 진다고;;

 

남친은 어머니가 자기한테 서운할 지언정 팔은 어차피 안으로 굽는다고

 

그래도 자기랑 결혼한 부인이고 한데 시댁에서 자기라도 제 편을 들어야 되지 않겠냐구

 

그러더라구요...

 

전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ㄱ- 

 

남친이 외동아들이고 한데... 

 

결혼하신 톡커님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추천수2
반대수2
베플음?|2010.03.03 19:00
결혼 초, 시어머니가 워낙 성격이 좋으셔서 아무나한테 신경질 내시는데 마침 내가 그 자리에 있어서 나한테 팩팩 거리며 신경질을 내셨다. 너무 당황한 나머지 아무말도 못하고 멍하니 듣고만 있다가 시어머니 나가시고 정신을 차리니 눈물이 주르륵..신랑이 왜그러냐 물어서 방금 내가 당한 일 얘기했더니 그날 저녁 난리도 아니였다.밥 먹으면서 처음엔 잘 얘기하나 했더니 성격 좋으신 시어머니, 또 ㅈㄹ을 하시는거.남편이 너무 열이 받아 마구마구 쏘아댔다. 워낙 말빨 좋으신 신랑이라 나중엔 시어머니 눈에서 눈물이 주르륵. 시아버지는 시어머니가 뻔히 억지쓰는 걸 알기에 아무말씀도 안하시고 나 혼자 남편 언성 높힐 때마다 그거 말리느라 죽는 줄 알았다.하여간에.. 그렇게 남편이 한번 내 편을 들어놓으니 우리 시어머니, 나한테 절대 함부로 말 못한다. 뭐 시키지도 않으신다. 다 남편한테 얘기하고 남편 통해서 듣는다.아무리 자기 어머니래지만, 고부간 갈등이 있을 땐, 정말 며느리가 잘못한거 아니면 아내편 들어야하는 듯.
베플예비신부|2010.03.04 01:59
시집이든 친구든 동료든간에 남자가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기 여자 편을 들어줘야 다른 사람들도 그 여자한테 함부로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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