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올해 23살되는 톡을 자주보는 남자입니다ㅋㅋ
강원도에 살구요 지역적인 이유로 현재 상근예비역복무중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퇴근후 샤워하다가 갑자기 제 친구중에 가장 큰 추억거리가 있는놈을
한번 소개할까해서 써봅니다ㅋㅋ재미없을수도 있으니까 욕은 삼가해주세요.
남자들끼리의 추억입니다. ㅋㅋ
그냥 편하게 '~음'체로 쓰겠음.
때는 바야흐로 2008년02월16일 이였음. 전 또래 친구들보다 고등학교 졸업을 1년늦게했음.
나 졸업하고 몇일뒤 친구 군대가는날짜였음. 그래서 fire egg 친구3명과 횡계로 놀러갔음.
친구중 한명 횡계에 아버지가 병원을 하는데 3층 빈다해서 3층에서 놀기로함.
스키장을 가려고했으나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돈이 없다고 안된다고해서
횡계 pc방가서 총싸움하다가 초딩들한테 포인트뺏기고 씁쓸하게 나오던중
당구장이 보이는거였음. 당구장가서 4명이서 편을짜서 당구도 치고 하다보니
어느덧 해가 산넘어로 지고있었던거임. 전 평소에도 술을 억시게도 좋아해서
바로 우리 술먹으러가자 해서 우리의 숙소로 엄청뛰어감ㅋㅋㅋㅋ
지금부터 시작임. 남자 4명이서 술먹으면서 뭘하겠음? 그냥 죽자살자 퍼마신거임.
강릉 마트에서 양주를 사가지고가서 아껴먹으며 수다를떠는데
주인공인 친구가 혼자 양주를 흡수하려고 미친듯이 먹는거임. 솔직히 좀 기분상함.
화장살 간사이에 우리 작전을 짜기로함. 어이없는 게임을해서 주인공 완전 취하게
하는게 1차목표였음. 양주를 먹다가 중국술 '이과두주' 미친듯이 먹임.
주인공 취함. 여기까진 상당히 좋았음. . . . .
하지만 지금부터 모든 비극이 시작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주를 사러 다같이 나갔는데,
이놈 술이 너무 취해서 지나가는 차만보면 달려들라고했었음.
계속 복날에 집나온 개마냥 돌아치면서 행패를 부리는거임 ㅋㅋㅋㅋ
친구1이 쓰레기버리는곳에 끌고가서 타이르기 시작함. 갑자기 주인공 핸드폰
꺼내더니 '네이x폰 욕배틀'방으로 착각하고 막 욕질시작함.
친구1은 타이르다가 서로 욕배틀 시작함.
친구2와 나는 보고 그냥 계속 배잡고웃었음. 그러다가 옆에 포장마차에서 오뎅이 눈에
들어옴.
친구2와 나는 몰래 사먹고있는데 주인공이 뒤에서 나타난거임.
불안했지만 그냥 무시하고 먹고있는데 . . . 오뎅통에 기침함.
'오, 쉣더뻑!' 아저씨 표정 곱창먹다가 곱창에서 똥나왔을때 표정임.
무한반복 '죄송합니다. 변상할께요. 이놈이 술이 많이 취했어요.'
정말 뻥안치고 계속함. 아저씨 그냥 가라고함. 난 정말개빡침.
다시 들어가자고 하다가 빼미리마트가 눈에 보이길래 친구1과 친구2랑 소주더먹으려고
술사러 드갔음. 주인공 밖에 앉혀놨는데 들어오는 입구에 누워서 잘자고있음.
어르고 타일러서 내가 들어서 겨우 집으로 귀환했음.
그리고 친구1과 친구2와 난 거실에서 조용히 소주를까서 먹고있는데
옆에서 쳐 자던놈이 토하는 시늉을 하는거임.
친구들과 나의 눈빛은 허공에서 부딪히며 'x됫다'라고 서로 신호보냄.
주인공이 술이 취해서 장난질 하던건지도 모르고 화장실에다가 던져놨음.
그리고 나서 우리끼리 계속먹다가 소변을 보려고 화장실문을 열었는데
온세상이 토로 도배되 있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주인 열받음. 주인공은 옷을입고 누워서 그냥 토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결을 해야될 상황인지라 일단 다 벗김. 바닥에있는 토를 다 치우고 남자3명이서
한명 샤워시키고 따듯한 방에 던져놈.
이미 그 당시 저와 친구들도 다 취한상태임.
주인공은 163cm루저지만 항상 자기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놈임.
그 당시 배정남이 자신의 우상이라며 콧수염을 기를때였음.
주인공때문에 고생한게 생각할 수록 너무 화가남.
콧털을 밀어버리고싶었음. 친구1과 마트에가서 일회용 면도기를 샀음.
친구1은 비누칠을하고 난 수염 반쪽을 밀어버림ㅋㅋㅋㅋㅋ
주인공이 아침에 일어나서 면도기를 살거 같은 기분이 들어서 주인공 지갑에 있던
돈을 차비만 남기고 우리가 갖고있었음. 나와 친구1,친구2는 횡계에서 걸어서
대관령박물관까지 등산을 하기로했고 주인공은 버스를타고 강릉가기로 합의한
상황이였음. 주인공 다음날 일어나더니 개발작시작함.
죄를지은 우리는 그냥 계속자는척을했음.
주인공은 입고있던옷에 토가 한바가지씩 묻고 우리가 베란다에 그냥 옷을 던져놨더니
꽝꽝얼어버림. 결국 2월달 상당히 추운날씨에
횡계에서 노팬티에 비닐반바지, 위에는 그냥 패딩만입고 신발신고
콧수염 반 밀린상태에서 씻지고 않고 강릉가는 버스를 타고 집으로 귀환함.
양손에는 토가 묻어서 꽝꽝얼어있는 옷가지들을 들고 가는 뒷모습 평생잊지못함.
내려오던날 주인공 여자소개받기로 했는데 콧수염이 없으니까
모든걸 다 벗은 느낌이라고 여자소개도 안받음. 제 친구 누가좀 구원해 줫으면함.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준놈의 인증샷을 올리겠음.
이거 친구놈이 보면 나 바로 목따일지도 모름. 요새 강릉시내 지x이 에서 서빙한다고 컴터할시간 없는거 같아서 그냥 올려봄.
지x이 서빙보는 친구야 사랑한다.
인증샷 ㄱㄱ~
이 외에 소주들도 먹었음.~
더럽지만. . .인증샷. . . .
이 몰골고 횡계에서 강릉가는 버스를 타고 집까지 갔음.
마트앞에서 열심히 자고있는 모습 ㅋㅋㅋ
혹시나 톡이된다면 이친구와 있었던 다른 에피소드를 올리겠습니다.
상상초월하는거 몇가지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