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는 일단 대학생이고요.
여자친구는 먼저 졸업해서 지금은 취업준비생을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여자친구가 일단 값비싼 물건을 너무~너무
좋아한다는것입니다.
맨날 집에서 뭐하냐고 물어보면 말로는 그럴싸한 '웹서핑'이라고 하는데,
인터넷쇼핑을 뭐 그렇게 하는건지 늘 새옷에, 저는 잘 모르겠지만
늘 값비싸보이는것들로만 치장을 하고 나오는
그녀가 화이트데이가 다가온다며 잔뜩 설레여 있더군요.
저는 용돈을 받고 생활하는지라 저도 그렇게 넉넉하지 만은 않은데,
이미 발렌타인에는 받아놓은게..
직접 만든 초콜렛을만들어주었어요...정말 기뻤지만(초콜렛만....)
어제는 말이죠..하
네이트온들어와보래서 들어왔더니 대뜸 사진 하나를 보여주는거예요
자기가 서핑이란걸 하다가 너무 이쁜게 있어서 봐놨다면서,
저한테 너무 이쁘지안냐는식의 어떠한 동의를 구하는듯했는데..
솔직히 너무한거아닙니까ㅠㅠㅠㅠㅠ
이거 화이트데이때문에라도 아르바이트라도 해야겠는
저의 속마음 이렇게나마 풀어봅니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