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새벽3시20분 쯤이네요.
가위를 2번눌렸는데.. 너무 생생해서 오늘도 나타날까봐 기대반 걱정반입니다ㅎㅎ
3시 20분은 첫번째 가위를 눌리고 나서 본 시간인데
내용인즉.. 좀 피곤한 상태에서 잠이들고 자세는 엎으려서 자고 있었습니다.
엎드리고 왼쪽팔을 혼자 팔베개 한후에 고개를 왼쪽으로 돌려서 자고있었죠..
(처음 가위눌리고 일어나서 확인한 자세)
그리고 꿈을 꿧는데... 혼자 무슨 학교를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제가 교실로
들어가려는데 문이 쾅!! 닫히 면서 여자가 꺄!!!!!!!!!!!!!!!!!!!!!!!!!!!!!!!!!!!!!!!!!!!!!
하는 비명소리가 들렸는데 그게 영화관에서 보는거처럼 너무 생생해서
너무 놀래야지고 깻네요. 그 있잔아요 꿈에서 놀라면 순간 움찔하면서 깨는거....
아 근데 그 순간 바로 입질옵니다..... 제 몸을 지긋이 꾹~~~~~~~~~~~~~~~~
눌러주네요... 오늘까지 가위가 3번째라 직감적으로 아 가위누르는구나....
가위 눌리신분 알겠지만 온몸이 저리는 느낌이 듭니다...이번엔 상체 위주로 눌림ㅠㅠ
3번째라 나름 노하우가 있어서 주먹을 꽉 쥐고 그 누르는 힘을 이겨보려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건 좀... 세더군요.. 눌렀다 땟다가를 5번정도했나;;
좀 아픕니다.. 인상찌푸릴정도로... 짜증나서 그래이번엔 내가 일어난다!!!!
주먹힘꽉주고 어깨부터 이제 꿈지럭하는데 꿈지럭하니까 완전 세게 누르네요...
아 ㅠㅠ 포기 .. 그런데 이번엔 좀 다르게 제 등뒤에 확실히 누군가가
있는느낌이들고 막 귀에 속삭이는 느낌이 팍팍들었습니다. 순간 소름이 끼치더군요.
그순간 정말 귀신이 있나라는 생각에 눈을뜨니.....있네요... 앞머리 없고 눈없는...
뭐 대략 이렇게 생겼는데 와 직접 보이니까 무섭더군요...(그림 못그려서 죄송..)
아 무섭고 아프니까 .. 안믿던 종교까지 찾게 되는.....
그러다가 조용히 갑니다....
눌림이 사라져서 갔나.. 하고 눈뜨니까 발가락도 움직여지고.. 아무것도 없더군요.
집엔 저혼자...........
아 그런데역시... 저는 몸 엎치락 뒤치락 다하고 별짓다했는데 처음그자세 그대로
있네요... 지난번에도 그랬지만 역시나 저 혼자 생각하고 움직이는 그런느낌입니다.
그렇게 너무 피곤한지라 또 자는데 눌리는 느낌이 나는거에요.
여기서 제가 안눌릴려고 눌리는 느낌그러니까 몸이 봉쇄 당하기전에
그냥 앉아 있어야 겠다 하고 상체를 일이켰는데 45도 정도 ?
몸 올라가는데 확 눌렸습니다.와... 이게 또 제가 정말한건지
아니면 정신적으로 또 혼자 생각한건지를 모르겠는데 몸 올라가는데 확눌렸네요ㅡㅡ
그리고 이번엔 반항해서 그런지 지긋이 더 눌러주네요ㅠㅠ
아 근데 좀 무서워 지는거에요 2번연속 눌리니까.. 머리까지 띵해지는느낌;;
그리고 와 음향효과 진짜 지금도 들리는거같은데요.
그 파라노말 액티비티 보면 안보이는 귀신 나오기전 소리
'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웅 웅 웅 웅 웅 웅'
이소리 나고 막 여자 웃음소리 납니다.
'으흐흐흐흐 읗흐흐흐흐흐흐'
이런소리납니다..
아 그 순간 막 내가 왜 이렇게 당해야하는 생각이 들면서
억울하고 분하고 하길래 말을 걸어보려고 시도를 했습니다.
지금은 잘모르겠어요. 제가 정신적으로 혼자 말한건지 진짜 말한건지....
"저기........... 왜 날 이렇게 괴롭 히는건가요?"
'으흐흐흐흐 읗흐흐흐흐흐흐'
"날 왜 이렇게 괴롭히는거냐고요?"
'으흐흐흐흐 읗흐흐흐흐흐흐'
말이 안통하네요..그래 뭐 죽이는거도 아니고 알아서 가겠지 하고
주먹꽉쥐고 그냥 눌림에 복종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사라지더군요. 일어나보니 3시 25분 쯤인가;
짧은 시간사이에 일어난 일이더군요. 온몸에 소름이 돋아서
일단 일어나서 10분정도 앉아있다가 물한모금 먹고 자세 똑바로잡고 잤습니다..
지금 일어나자마자 쓰는데 어깨가 결리고 좀 아프네요;
이집살면서 처음 온 가위인데.... 또올가봐 무섭기도 하고 ...
다음에 오면 진짜 말 제대로 걸어봐야겠네요. 왜 괴롭히냐고 ㅠㅠ
이런 귀신만 안나오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