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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주변원룸에 사시는 분들!! 비슷한사례를찾습니다.(수정)

여성시대 |2010.03.06 17:23
조회 113,941 |추천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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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에 떳네요..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그런데 제목이 너무 ㅋㅋㅋ 낚시성이.. 있는거 같기도 하고 ㅋㅋ

비슷한 사례도 많아서 더 무서운것 같아요 ㅜㅜ

일단, 현재는 집에 나갈때도 들어올때도 남자친구와 동행해서 별다른 일은 없구요

옆집 사시는 여자분도 마주칠 기회가 없어서; 제대로 얘기한적은 없어요

 

그리고 인상착의는 너무 대중적인거라서..; 누구든지 될수 있겠지만

제가 얼굴을 보지 않았고, 옆집 여성분이랑 경찰이 왔을때 경찰분이랑

얘기했던 그대로 말한거라 자세히 설명을 못한게 쫌 아쉽네요ㅜㅜ

 

아 노래는 제가 킨게 아니라; 뭐가 나오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글 읽기 불편하시다면 제가 대신 죄송...ㅋㅋ;

 

베플 달리신분! 위험하니까 그냥 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ㅋㅋㅋ

 

아 그리고 댓글 중에 남자친구가 어째서 5분만에 올수있는지

의문을 가지시는거 같은데 ^^; 약 10분 거리 안에 이자카야에서

알바 중이 랍니다! ㅎㅎ 제가 걱정되서 달려와서 5분정도 밖에

안걸렸나봐요. 일하는 도중에 받아서(다른직원분들도 모두 친하답니다ㅎㅎ)

달려온걸 알고 있기 때문에 남자친구가 범인일 확률은 사실상 없어요 ^^;

 

댓글을 하나하나 다 읽어봤는데 저희 동네 주민분들 참 많으시네요..

비슷한 사례도 좀.. 있는거 보니 동일범일 가능성을 조금이나마 느끼고 있습니다.

저를 비롯해 혼자사시는 여자분들, 그리고 남자분들.. ㅜㅜ

모두모두 경각심을 가지고 조심해야 겠어요

 

제 글을 읽고 더욱 더 조심했으면 하는 마음에 올렸는데

많은 분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__)

 

대한민국 자취생들 화이팅!

 

 

 

 

 

 

 

 

 

 

 

 

 

좀 길어질수도있지만 원룸이나 다세대주택에 혼자거주하시는

여성분들, 혹은남성분들 꼭읽어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서교동인근에 사시는 분들 마포구 주변에거주하시는분들 비슷한사례있으면 꼭!

댓글로 써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런일로 네이트판게시판을 이용하게 될줄이야..

제가사는곳은 서교동(서교동성당근처) 원룸밀집지역?..이라고표현해야될까요

살고있는 20대 한여성입니다. 큰일은 아니지만 더 커다란 범죄를막기위해 글을씁니다.

 

한 2주전에있었던일인데요, 새벽 4시 정도되었을까요?

갑자기 초인종이 울렸습니다. 인터폰을들어 누구냐고 묻자, 옆집사시는 여성분

이시더군요. 문을열어보니 굉장히 놀라고,당황해하시면서

 

"이집에혹시 남자분이계신가요?" 라고물어보셨습니다.

전 혹시 제남자친구를보고 그런가 싶어서 "아니요, 혼자살긴하는데 남자친구가 놀러온적이많아요" 라고대답했습니다.그러자 그분이 말씀하시기를

지금 집에들어오는데 어떤남자가 뒤따라들어왔고,

제가살고있는집앞 101호앞에서 서성거리길래

아, 여기사시는분이구나..했답니다.

 

(이일이있기전 저희는 서로얼굴을몰랐구요 실제로 저희건물에 어떤사람이 사는지

전혀 얼굴을본적없습니다. 주변에 대학가이고하다보니 친구들도 자주와서 실거주자인지는 확인할수없구요, 새벽에 돌아다니는사람이많습니다..홍대번화가가가깝다보니..)

 

집에열쇠를 열고 들어오자마자 누군가 초인종을 누르길래 현관에 부착되어있는

구멍...(이라고표현해야하나;;)으로 보니 아까 101호 앞에 서성이던 남자분이라고 하시더군요. 무슨일이냐고 묻자 옆집사는사람인데 열쇠가없어 들어갈수가없다. 화장실이 급해서 그러는데 들여보내달라 라고했다고합니다!

여자혼자계시던터라 집에들여보낼수없다고하자 이웃끼리왜그러냐,못믿겠느냐 이런

잡소리를 계속하길래 단호하게 안된다고 거절을하자 문을 두드리고는 한참을있다가

그냥 가버렸다고하더군요

 

그여자분이 경찰에 신고를하시고 혹시 정말 저희집사람인가싶어서 그남자가 가자마자

저를 찾아서 집에 남자가 있는지 확인을하러오신거구요. 바로경찰이왔고 주변을둘러본다고하고 일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3월6일 새벽 3시50분정도..

제가오늘 좀 늦게 귀가를 했습니다.

집에들어오자마자 문을잠그고,옷을갈아입으려고

하려는 찰나 초인종소리가 들리더라구요..(시간상5분도안되서..)

전 그시간에 아무도 올사람이없다는것을 알고는 좀 겁이났어요 ㅜㅜ;

하지만 제가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터라 제가 집에들어올때는 반갑다고 조금울어서

혹시 다른 분들이 시끄럽다고 항의하는걸까봐 인터폰으로 일단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런 대답이 없더라구요..........

 

현관에 부착된 구멍으로 밖을내다보자 사람이 있건없건 밖이 깨끗히 보여야할텐데

아무것도 보이질않았습니다! 너무겁이났는데 한 40초정도있다가 또 띵동하고 벨이

울렸습니다.. 사람이 밖에있는데 손가락으로 구멍을 막은것같더라구요..

저희집 화장실창문이 조금 높게달려있어서 밖은보이질않지만 밖에 불이켜지는게 보이거든요..복도에 사람이 움직이면 센서가 작동하잖아요? 

지켜보니까 불이켜져있다가 꺼지더라구요..

문제는 센서가 사람이 없으면 꺼지는게 아니라 있어도 가만히움직이질않으면 이게 켜지질않는다는거죠..(실험해봤음..) 막 밖은 확인할수도없고 문밖에 사람이 서있는것같고 미칠것같더라구요! ㅜㅜ 만약 제가 뭐지? 하고 밖을열면 사람이 서있을까봐..

 

일단 남자친구에게 전화해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남자친구가 바로와준다고했는데

자기가 가기전에 신고부터 하라고하더라구요.. 112에 전화해서 신고를했는데

상황설명을 했더니 출동을요청할것이냐 말것이냐 이것만이야기하셔서 제가 얼굴을 본것도 아니고 가버렸으면 잡기도 애매할것같아서 일단은 다시건다고 말했구요

조금있다가 남자친구가왔는데 일단 현관앞 계단밑, 그리고 저희집건물주변 봤지만 아무도 없었다고합니다..

 

저는 일단 전혀 누군지 어떤건지 볼수는없었지만 제가 생각했을땐 동일범일수도있을

것같아요 시간대가 전에있었던 일하고 비슷하구요.. 수법이 들어오자마자 초인종을누른것하며 그때당시는 이야기를 하고 얼굴을 노출해버려서 이번에는 이런방법을 쓰지않았나 싶기도하고.... 아 지금까지 뜬눈새고 이놈을 찾고싶은 마음에 비슷한사례를찾습니다.

 

지난번 옆집여성분이 말한 그남자의인상착의는

안경착용, 검은색모자 청바지를 입고 학생같은 이미지를 많이 풍겼다고해요..

->이렇게 이야기하면 잘모르겠지만 옆집여성분이 경찰한테 알려준그대로

썼어요..ㅜㅜ

 

 

홍대주변에 거주하시는분들 특히 서교동일대 원룸촌에 사시는분들

비슷한사례를 접하신분들이나 목격하신분들!또들으신분들 꼭 알려주세요.. ㅠㅠ

 

 

 

그리고 정말 혼자사시는 여성분들 ㅠㅠ

뭐 이미 많은사례를 듣고 조심하고계시겠지만

제글을 읽고 다시한번 ! 조심하고또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만약제가 정말 누구지?하고 문열었을때 그놈이있을거라고 생각하니 오싹하네요 ㅜㅜ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86
반대수0
베플하..진짜너...|2010.03.09 09:32
제가베플돼면저기서잠복하겟슴다 집도가깝겟다 좋겟네 용감한시민상받고
베플깔루아밀크|2010.03.09 09:14
저는 혼자 산지 10년이 넘어가는 여잔데요 제가 하고 있는 것들을 얘기할께요 -각종 공과금 고지서,우편물은 지로가 아닌 이메일 고지서를 보내달라 신청했습니다. 이 새끼들이 우편함 뒤져보고 여자이름만 잔뜩 있는지 남자도 같이 사는지 알거든요 -원룸이나 빌라 살면서 이중문 아시죠? 반드시 이중문이 있는 집을 구합니다 각종 배달이 왔을때나 잠시 현관을 열어야 할때 방안이나 집안전체가 훤히 보이는 구조는 별로에요. 여자끼리 사는게 딱 표시가 날수 있으니까요 물론 신발장에는 안신는 남자신발 구해서 갖다놓습니다 -혼자있을때 누군가 초인종 누르면 대답을 안합니다 어차피 택배,친구나 손님은 미리 연락하고 오잖아요 연락도 없이 예고없는 누군가의 방문은 잡상인,종교관계자,범죄자일 확률이 높죠. -늦은 밤에 귀가하게 되면 반드시 콜택시 타고 죄송하지만 골목안까지 들어가달라 이야기하고 요금을 조금더 지불합니다. 백원단위나 천원단위 잔돈을 안받아요 현관의 비밀번호를 누르기전에 계단이나 복도를 살펴서 낯선이가 있는지 확인후에 비밀번호 누르고 집에 들어가구요 중요한 키포인트는 여자 혼자 사는것 티내지 않기에요 여자는 항상 위험하고 조심해야 하는 이 세상이 참 마음에 안 들고 짜증은 나지만 어쩌겠어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뾰족한 수도 없고 조심하는 수 밖에요.. 낯선 사람한테 절대 틈을 주지 마세요
베플|2010.03.09 10:09
경찰들 참 어이없네..신고가 들어오면 일단 출동을 해야지 귀찮으니까 출동요청 할거냐 말거냐? 그래서 항상 사건 일어나고 나면 수사 들어가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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