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일본 홋카이도 눈꽃축제 2/8~2/11일 여행기

김우일 |2010.03.07 03:07
조회 7,551 |추천 2

우와..나도 톡이 되는구나..  정말 톡되려고 마음먹고 열심히 썻거든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   여긴 도쿄 신주쿠입니다. ㅋ

저도 싸이월드 걸어 놓을께요. 사진은 나중에 업뎃할꺼구요.방명록만

있습니다. ^^

http://www.cyworld.com/yaong99

 

 -------------------------------------------------------------------

 

1. 2/8일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홋카이도 신치토세 공항까지 스카이 마크 비행기로

갔습니다.  한달 전에 비행기 표를 끊으면 2만엔으로 홋카이도 도쿄 왕복 비행기표를

끊을 수 있습니다. 스카이 마크는 일반 비행기보다 작은 비행기에요. ^^

 

 

2. 첫째날 신치토세공항 내리자마자 3일권 홋카이도 열차 프리티켓을 사려고 했지만

한국에서 관광하러 온 사람만 살 수 있다고 그래서 저는 2박3일 여행에 7일권

프리티켓을 샀어요. 아바시리라는 곳에 갔다가 오려면 기차표값이 꽤 들어서...

살 수 밖에 없었어요 . 

밑에 사진은 아사히카와에서의 라면(정말 맛있었어요,삿포로 라멘요코쬬보다요^^)

예쁜 아사히카와 역, 나머지 밑에 세장은 비에이역에 저녁에 찍은 사진이에요.

100배즐기기 여행책자에는 자전거 탈 수 있다고만 되어 있던데,겨울에는 자전거 안빌려준다고 해서, 비에이 동네 반바퀴 돌고 오는 버스를 타고 바깥 풍경을 보는 여행을 했죠. 버스비는 무료던데요~!!! ㅋㅋㅋㅋ 하얀 눈으로 뒤덮여진 홋카이도의 비에이도 참 아름다웠어요. ^^ 저 트리는 비에이 역앞에서 찍었어요. 예쁘죠?

잠은 비에이역 버스로 구경하고 난 다음 아사히카와 역에 돌아와서 일본의 인터넷방에서 잤어요. 음료수나 만화책이나 샤워실 등이 준비되 있고, 혼자서 잘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곳이에요. 하룻밤에 2천엔 정도로 모든게 해결되죠.

 

3. 2째날이네요.

아사히카와도 삿포로처럼 눈꽃축제 하더라구요. 아침일찍 인터넷방을 나와 사진 좀 찍다가 아바시리에서 유빙관광선 타려고 기차를 탔죠.으흐흐 기차타고 가는 도중이나 아바시리에서 내려서 배타러 갈 때나 홋카이도는 눈이 하루에도 3,4번씩은 왔다리 갔다리 했죠. 정말 눈 실컷 맞았는데 왔다리갔다리 하니까 더 좋은 거 같음. ㅋㅋ

 

 

 4. 왼쪽 아래까지 3장은 아사히까와 눈꽃축제에서 찍은 사진이구 나머지 3장은

아바시리 형무소에 갔다가 아바시리 박물관 가면서 찍은 사진이에요.

시골이라 버스가 자주 없어서,버스시간표보고 잘 타야 되는데....

형무소에서 박물관까지 어떻게 버스를 타는지 몰라서 걷고 뛰고 했답니다.

박물관에는 5시 정도에 도착했는데 그때가 문닫을 시간이라 바로 앞까지 갔다가

그냥 사진만 찍고 왔어요 ㅋㅋ 형무소는 살인했던 사람도 들어오는 곳이냐고 형무소 앞에 지키는 사람한테 물어봤더니 그런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

 

 

5. 3째날 마지막 날인데...삿포로를 아침에 잠깐 보고 좀 피곤도 하고 그래서

일본 3대 온천도시중 한군데인 노보리베쯔로 향했어요.

참고로 1위는 군마현에 있는 쿠사츠 온천이랍니다.저도 가봤는데

진짜 노보리베쯔랑은 비교도 안되게 좋아요. 일본온천은 역시 쿠사츠입니다.

아래 사진은 삿포로 역이랑, 삿포로 역 근처에서 귀여운 일본인이랑 같이 찍은 사진,

세계대회 얼음조각품의 사진입니다. 홋카이도 전역이 눈덮인 세상이었어요.

 

 

 

6. 마지막날 삿포로에서 노보리베쯔까지 기차로 가서 온천을 즐겼어요.

한국에서 여행온 한국사람이 눈꽃축제 기간동안 기차에서나 노보리베쯔에서나

아사히까와에서나 아바시리에서나 홋카이도 대학교에서나 자주 보였답니다.

환율도 높은데 한국에서 여행도 많이 온거 같습니다.

온천갔다가 삿포로로 다시 와서 맥주박물관에서 맥주도 마셨어요.

기린맥주도 맛있는데 여긴 삿포로니까 삿포로 맥주를 3종류로 해서 마셨어요.

그것도 맥주박물관에서 만난 한국 여자대학생이랑요. 혼자 마시기 쓸쓸하자나요.

그런데 옆에 테이블에도 한국인 여자분 두분 있길래 우리둘 사진을 찍어 달라고 했었는데............. ㅋ 참 한국인 많이도 온듯해요.

오른쪽에 괴물 사진은 도깨비사진이구,첫번째 사진은 노보리베쯔 버스정류소에요.

왼쪽 아래는 지옥계곡에서 찍은 것. 나머지는 맥주박물관 ^^

 

 

 7. 삿포로 맥주 아사히 맥주인걸로 기억함.  게요리는 맛있긴 했는데 90분 안에 타베호다이라서 그런지 먹는데 좀 불편하더라구요.... 스시도 나오고,튀김새우도 나오고 게요리 해서 뷔페식으로 해서 4천 5백엔 했어요. 원래 나 혼자 들어갔었는데....

마침 뒤따라 오시는 한국인 두분이 있길래 같이 먹었어요. 혼자는 못들어가는 곳이었음. 삿포로 티비탑이네요. 밑에 오른쪽은 홋카이도 대학교에서...^^

 

 

일본에 3년 이상 살았지만 홋카이도 눈꽃축제때의 여행이 제일 기억에 많이 남고

눈이나 한국인 관광객들도 만날 수 있어서 즐거웠네요.

반면에 옛날 여행책자를 봐서 그런지 삿포로에서 아바시리 갈때 야간열차 타고

가려고 했는데 사용인원이 적어서 없어졌다는 말 듣고 낮에 이동했다는 것에서

여행에 있어서 좀 큰 차질이 되었어요. 밤에 이동했다면 숙소비랑 이동시간을

줄일 수 있었는데........조사를 제대로 안하고 간 게 안타까웠어요. ^^

하코다떼는 시간상 갈 수 없었어요. 그 야경을 보려고 했었는데...마침 운좋게도

도쿄로 돌아오는 날에 볼 수 있었어요. 저녁 9시에 홋카이도에서 비행기 타고 올 때

창가 근처에 앉아서 왔는데 정말 예쁘긴 하더라구요. 세계 3대 야경이라고

하던데....^^ 그렇게라도 볼 수가 있어서 참 다행이었습니닷. ㅋ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