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숙소 지하 피시방입니다
저의 지금 상태는 부끄러워서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고있고 너무 부끄럽고 웃기기도해서 저도 모르게 킥킥킥 거리면서 웃고있습니다. ( 옆사람들이 봅니다)
마음을 가다듬고 쓰겠습니다.
음. 먼저 소개를 해야 겠군요 저는 25살, 구미에서 근무하고있는 직장인 입니다.
하~~~ 아직 살짝 두근두근거리고 손에 필이( 자기 손만의 필) 이상합니다.
지금 머리속은 복잡한데 무슨말을 해야겠는지 모르겠군요..
그러나 저의 마음만은 따뜻하다는걸...
지금은 오전입니다 오늘 있었던 일을 쓸것이 여요
방금 일어난 일이죠
저는 구미서 전기쪽 일을 하고있습니다. 일한지는 한~ 넉달 정도 사회 초년생이라고 하지요
그런데 구미와서 맘에 드는 여성분을 만나고 말았습니다. 그 소녀는 내가 근무하는 옆건물에서
일을 하나봐요 (내생각 에는)
눈도 땡그랗고 안경쓰고 단발머리 비슷한 스타일에 뽀얀 피부, 키는 살짝 작은 정도?(요즘엔 워낙
소녀님들이 키가 크셔서)
일단 외모는 합격이고 (저한테만) 마음은... 모르겠습니다 고운지 안고운지..
그러나 이런 노래가 있죠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이뿌다고 여자냐~~
요즘들어 이노래 가사가 저의 마음에 와 닿습니다
제가 글을 잘 못씁니다 마음대로 쓰는 편이지요 ㅋ
이해해주시고
저는 소녀분 (소녀라고 하니깐 변태같기도하네 ) ㅡㅡ 그 처자? 그 처자께서
마음씨도 곱다고 생각을 하고있습니다만.. 왜냐? 전 사람을 좀 보거든요 ㅋ
소개를 좀더 해야 되겠군요 저는 지금껏 처음본 처자님들께(맘에든 여성분) 말을 먼저 걸어본적이 오늘도 포함해서 딱 3번 있습니다
1번째 고삼시절 대학도서관에서 제옆에서 공부하시던 소녀 (말은 안했지만 쪽지와 실론티한캔으로)
2번째 군대 전역하곤가? 입대전인가? 피시방에서 일하시던 아릿따운 소녀
3번째 오늘...
오늘 아침 일찍 깔끔하게 옷을 입고 삼성 코닝 식당에서 아침 밥을 먹고 잠바 주머니에는 우유두개를 넣고 오늘은 말해야지 꼭! 이런 마음으로 기숙사 앞에서 기다렷습니다.
20분이 지나도 30 분이지나도 안나왔습니다 전 검은색구두와 검은색푸부청바지(큰누나가 사줘음)ㅋㅋㅋㅋ 검은색 개통의 잠바를 입고 길가 옆에서 딱! 정자세를 취하고 서있었죠
몇번 뵌적이있는 어른들껫서 지나가시다가
어른 왈 : 머하는가 여기 서서?
나 : 아~ 오늘 할 일이 있습니다. (씩~ 웃었드렸죠)
그래도 그소녀는 시간이 지나도 나오지 안더군요
점심을 먹고 점심시간에 말을할까? 아냐 좀더 기다리자! 이렇게 생각하고 길한 복판을
왔다 갔다 했죠 사람들도 지나다니는데 많이 부끄럽더군요
드뎌 ! 나왔습니다 출근길이죠 그녀에겐
친구분인? 직장 선배인가 ? 그소녀와 한명이같이 나오고 있더군요
하~ 큰 숨을어마쉬고 내쉬고 일단 다가가자 란 마음을 먹고
다가 갔죠 (옆에는 사람들이 살짝씩 지다 다녔어요) ㅋㅋ 지금 생각해도 아웅 부끄러 ㅋ
한~ 10미터를 따라가다가 말을 했습니다
나 : 눈을 살짝 쳐다보며 ( 눈을 마주 쳐야된다고 하더군요) 죄송합니다. 전화한통화만
( 내생각에는 나의 천사같은 미소를 보여줬다고생각함)
그녀 : 아 왜...... (황당 스런 얼굴로 뒷걸음질 치면서) ㅋㅋ
지금 생각하니 뒷걸음질 치면서 전화기 안줄려던 모습이 더 귀엽네요 ㅋ
나: 전화 한통만 쓰게요 한통화만~~ 애절한 듯,, 그러나 끝까지 미소만은 잃지 안 았죠 ( 두손을 모아서.. 아기들 주세요~~~할때 두손 모으는 모습으로)
그때 친구분이 자기의 전화기를 주더군요...
나 : 아! 이쪽분 말고 이쪽분 ( 모은 두손으로 가르켰죠 나의 마음을 훔친 사람은 그쪽분이 아니라 이쪽분이란걸)
친구분은 살짝 어의 없는 표정을 짓더군요 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하면 제가 생각을 못했죠 일단 친구 핸펀 받아서 시작을 하는 방법도 있었는데 말이죠 ㅋ
모은 두손으로 나의 마음을 그소녀에게 전해줬는데 그소녀는 끝까지 안주고 뒷걸음질을 살짝치더니 친구와함께 출근길에 나서길 시작하더군요...( 두리 살짝 킥킥 웃으면서 )
내가 웃는 소리 못들은것 같으나?~~~~~~~~~!!!
출근길이라서 그냥 접자~ 그러면서 저도 숙소로 돌아섰죠
집에오니 졸~~~~~라 부끄럽고 미치는 줄알았습니다 아우~~~~~~~~~~~~~
내인물이 많이 죽었나 싶었죠 .....( 몇년전에는 진짜로 배용준, 유지태, 박용하, 또 지오디에 김태운가 정태운가? 란 소릴 들었어요)
울 엄마도 카고 친구들도 카고 첨본 소녀들도 카고.ㅋㅋㅋ
아~ 글이 길어졌네 톡을 알게된지 두달정도 되었고 3번째 쓰는 글이다
친구들이 요즘 바뿐데 이걸 보겠나~?
그소녀분이나 친구분( 미안해요 어이 없으셧죠? 기도 안차게 )이 이글을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괜히 썻나 싶기도 하네요 아웅~ 모르겠다
전 그소녀를 점심시간 저녁 시간. 그것도 몇일 에 한번꼴로 그것도 식당에서 ..
총 합하면 한~~~ 5번 마주쳤나?
마주칠때마다 그소녀도 날 살짝살짝씩 보고 있다는걸 느꼈는데 착각인 갑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일단 외모를 보죠 보는데 외모에 마음이 묻어나온다는 말을 믿습니다... 전 마음이 곱고 착한여자를 좋아하는데 딱 그소녀가 몇년 만에 나의 눈에 들어온 세번째 소녀란걸.. 그 소녀는 알고
있을런지 모를런지 ..하~~~
점심시간에 식당에 가면 마주칠수도 있는데.... 어쩌지?
몇일만 참을까?
삼성 코닝이 문을 닫거든요 몇일 있으면 구미를 뜰까 싶기도한데....
다시 마주치면 다시한번 두손을 모으고 아기들 처럼 주세요~~~ 한번 더할까? 쪽 팔림을 한번더 당해 내뿔까?
그래도 전 점심시간에 밥을 먹으로 갈려구요 일단!
전 밥한끼가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거든요.. 당연 하겠지만...
그래도 말한번 붙혀 봐쓰니깐 후회는 안하겠죠 뭐.
시간 날때 효도를 해야되는데... 문닫으면 부모님과 과메기 한점 하러 구룡포쪽에 가야지..
가서 쏘주한잔에 여유를 부모님과 즐겨야겠다~~
그럼 이만~~~ 안녕~~~ 어~ 그래 안녕~~~
오줌마렵다 후 다닥~
ps 그소녀 보세요 011.9355.3199
싸드 : jhj3199
블그 : 여름에 더 생각나는 과메기한쌈
저 정말 맘음씨 따뜻하고 착한 사람이에요~~ 뒷걸음질 치시는거 넘 귀여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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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누구가 오해를 한것 같아서 수정한다....
수정글 : 그소녀의 잠바에는 삼성코닝이
그소녀의 유니폼은 사복차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