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시간이 쫌 됬다죠?ㅋ
제가 거제도에 토박이라..촌놈이죠.ㅋ
극장은 거제 시네마..팝콘팔고 옛날극장 그런곳이랍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
여자친구와 꿀맛같은 데이트를 하기위해!! 문자를 하고
극장앞에서 보자고 했는데, cgv라는 극장이 생긴것이다.
극장앞에서 기다리는데 여자친구가 반가운 표정으로 다가온다.
추운겨울이라 둘이 손을 꼭잡고..건물안으로 들어서고
삐까뻔쩍한 cgv건물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표정을 짓고있는 나..
(군 전역하고 첨봤따.)
표를 사러 갔는데,,무슨 공항 데스크다.ㅋ왜저렇게 크지?ㅋ
"표 2장 주세요.."
"네 몇관에 몇자리 되시구요 "막 이러면서 동그라미도 치고 친절하다
무슨말인지 못알아듣는나는...
"아!됬어요~알아서 할게요 돈 여기요..ㅡㅡ"
거제도도 이렇게 변하는구나 싶었기도 하고..내가 촌님이라는 생각도 들고.ㅋ
나는 당당하게 여자친구를 데리고
"팝콘 사러 가자!" 이랬다.
매점앞....
"팝콘주세요.음료수랑 아~콜라"
"팝콘은 소.중대. 커플...음료수는..소중대..커플.."
미치겠다..무슨말인지 못알아듣겠따.ㅡㅡ
"팝콘은 젤 큰거 주고 음료수도 젤 큰거 주세요"
진짜 미치겠다..뒤에 여자친구가 보고있는데 아 쪽팔려...
근데 이 종업원이 팝콘 음료수는 줬는데 빨대를 안준다
빨대넣는 구멍이 2개씩이나 있는데!!! 손님이 많아서 다른일을 보는데
난 왜이렇게 화나는 것인가 빨대를 달라!!
"저기요~빨대주세요"
종업원은 고개만 삐죽~~ 난 또
"빨대 달라니까요.." 또 저 여자애가 고개만 삐죽~
"아!!빨대 달라니까요!!!"하면서 성질을 냈다.......
뒤에서 보다못한 여자친구.. . . ..... ... . ........ .... .. . . ..
앞으로 오더니 콱!!!콱!!!!
헉!!이상한 박스에서 빨대가 나온다.ㅡㅡ;;;;;
아 챙피해죽겠다...쥐구멍이 어디에 없을까 찾기도 하고...
여자친구가 날 보며 웃는다...아 진짜 미치겠따.
그러나 이날 데이트는 무사히 마쳤다.
http://blog.naver.com/llllsilverll
여자친구 사진은 여기있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