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하대학교 총학생회장입니다/
새 학기의 시작과 함께 봄기운이 감도는 3월입니다.
새내기들은 첫 대학생활에 대한 설레는 기대로 재학생들은
다시 시작 된 학업과 생활에 대한 새로운 마음으로 한껏 들뜨고 분주한 3월입니다.^^
올해 2010년 부터 시행한 든든장학금이라고 이름 붙인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에 대해서 모두 알고 계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작년 말 올해 초 저를 포함하여 대학생들이 국회 교과위원장실 점거 농성을 진행하고, 길바닥 노상 농성을 진행하려다 연행까지 당하면서 만들어 냈던 제도입니다. 정부가 등록금 걱정없이 학교 다니겠다고 이야기하면서 만들어 낸 제도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노력에 불구하고 정부와 여당은 제도를 이상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 원금의 3배까지 갚아야 하는 복리이자와 5.7퍼센트의 높은 이자율이라는 말도 안되는 금리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군대가는 것도 억울한데, 군복무 기간에도 이자를 부담해야합니다!- 또한 B학점 이상자만 신청할수있습니다!
지금 이 제도의 수정안이 발의되어 있습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제도는 4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수정되어야 합니다. 또한, 대선때 이야기 하였던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의 반값등록금 공약..
부자감세로 66조 넘게 세수를 줄이고, 4대강에 20조라는 돈을 쓰면서 교육재정 5조만 확보해도 반값 등록금이 실현 가능한데 그것이 그렇게 어려운 것일까요??
그것을 지키려고하는 의지라도 좀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위와 같은 문제들의 해결을 요구하고자,취업후 학자금 상환제의 수정과, 한나라당의 반값등록금 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릴레이 단식을 4월 3일까지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단식이라는 결정을 내리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하지만 2010년! 정말 등록금 인하를 가능하기 위해서는..지금 3월달은 너무나도 중요한 시기이기에 단식까지 결심한 것입니다. 지금 제도에 대한 수정이 이루어지고 반값 등록금 공약이 어느 정도 지켜지고,정말 2010년에 절반은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정말 아주 조금이라도 깍일 수 있는, 처음으로 등록금 인하를 이루어 낼 수 있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그렇게 되기 위해서 단식 뿐만 아니라 뭐든지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 끝까지 관심가져주시고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액의 등록금 너무 높은 대출이자와 복리!!
등록금 문제 해결을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