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명: Ручной Противотанковый Гранатомёт-7
(휴대용 대전차 유탄 발사기)
분류: 대전차 로켓포
제작국가: 러시아(구 소련)
제작연도: 1950년
사용국가: 러시아, 중국, 베트남, 이라크, 북한 외
제원: 구경 40㎜,
길이 950mm(발사관)
무게 7㎏
최대사거리 550m(TBG-7V탄), 700m(OG-7V탄)
유효사거리 700m
가용탄두:
PG-7V :
대전차, 강화진지 파괴용. 성형작약탄 사용. RHA 330mm 이상 관통
PG-7VL :
대전차, 강화진지 파괴용. 성형작약탄 사용, RHA 500mm 이상 관통
PG-7VR :
대전차, 강화진지 파괴용. 직렬형 성형작약탄 사용 (반응장갑에 대응하기 위함), RHA 600~700mm 이상 관통
OG-7V :
보병 및 경장갑 차량 공격용, 파편탄두 사용, 살상반경 7m 이상
TBG-7V :
보병, 경장갑 차량 및 강화진지 공격용, 특히 벙커 내 적 공격에 유용, 열압력 탄두 사용, 살상반경 10m 이상
RPG-7의 영어 약자는 Rocket Propelled Grenade(로켓추진유탄)으로 쓰며 러시아어로는 Ручной Противотанковый Гранатомёт-7(휴대용 대전차 유탄 발사기)이라고 쓴다. 구 소련이 냉전 당시 보병의 대전차 화기 화력이 전차 장갑의 발달에 크게 뒤쳐지자 당시 주력 대전차 화기였던 RPG-2를 개량하여 만들었다. 상당부분 2와 비슷하나, 몸통부분을 개량하고 광학조준경, 사거리 증가 로켓 모터 등을 추가하였다. 1966년 모든 러시아 육군에 제식 대전차화기로 보급되었다.
AK-47소총과 함께 구 소련을 대표하는 무기로, 동구권은 물론 중국이나 북한 등 아시아지역, 이라크 등 중동 국가에서 사용된다. 사용 목적은 정규군의 제식화기로 사용되거나, 반군의 게릴라전용, 쿠데타, 테러 등으로 다양하다. 이와 같이 RPG-7이 널리 사용되는 이유는 AK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사용방법과 구조가 간편하며 그 만큼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RPG-7의 이러한 장점은 한 때 제작국인 소련에게 오히려 해를 입혔던 과거가 있다. 1979년 소련군의 아프칸 침공당시 아프칸의 지도자 무자히딘과 그의 군대는 격렬하게 소련침략에 저항하였다. 무자히딘은 소련으로 부터 밀수하거나 중국등지에서 카피 생산 된 RPG와 AK시리즈로 군대를 무장하시켜 산악지역에서 게릴라전을 펼치며 소련군을 괴롭혔다. 결국 소련군은 1989년 아프칸에서 철수 할 수 밖에 없었다. 1994년 12월에는 러시아군이 체첸을 침공하였으나, 러시아군에서 복무하여 경험을 쌓은 체첸반군들은 러시아제 무기로 무장하여 러시아군에 대항하여 전투를 치뤘다. 결국 러시아는 2달여에 걸친 시간과 희생을 치르고 나서야 체첸을 함락시킬 수 있었다.
소련 뿐만 아니라 중동국가에 널리 퍼진 소련제 무기들은 현대에 들어 이라크에서 전투를 수행하는 미군등에게 매우 위협적인 무기가 되었다. 고작 몇십 달러짜리 화기가 수만달러에 이르는 차량이나 헬기를 고철더미로 만들어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RPG-7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전쟁이나 분쟁에 다용도 대전차 화기로 등장 할 것이다.
참고: 척탄병님의 블로그 :http://wertt0.egloos.com/10305990
흑표의 Millitary 창고 블로그:http://blog.naver.com/munich2/50082798138
http://www.cyworld.com/hellpal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