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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 大야생학대한 나.[사진有]

현재 시드니에 거주하는 28살 직딩입니다.        

한가한 토요일 고기를 구워줘야겠다는 생각에
바베큐 다이를 백년만에 들쳐봤습니다.


 

 

 전부터 벌이 주위에 날라다니는걸 목격한적이 있어서 조심스럽게 접근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바퀴벌레 폭탄을 한개 집에서 찾아낸 다음 


옆집 형님 조언에 따라 원거리 투하를 위해 갈고리에 약을 부착. 


 

 


약을 터트린후 오분후에 다시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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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엇!!! 0ㅅ0;;;;;




멀리서 보니 누가 대박 뿜어낸 오바이트 비슷한(?) 흔적 발견.


어금니 꽉 물고 조심스레 다가감.

 

 

 

 

 

 





가까이 가서 관찰해보니...


@#$#^%@%$^%#

 

 

 벌... x 985237498273




할말을 잃은 나. 






아마도 호주에 있는 벌 지부국 폭파시킨듯.


공포에 휩싸여 엄마한테  전화 할까말까 하다가 참음. ㅋㅋㅋ


 

 

 

 

 


벌들을 대량학살한 나.

 


죄책감에휩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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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뭐지???

. .  


 벌집!!!!!!

 

 

 

 

 

 

 

 



 @!#$#^%##%

 

 

 

 

 

...... 말을 잃음 ........


고기 먹는건 포기하기로 하고


놀란 마음을 다스리면서 5분동안 가만히 앉아있었음.


옆집아저씨가 꿀 먹지말라고함. 약 묻었다고.



그날밤 잠 한숨도 못잠.


아직도 잊을 수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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