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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테러사건..........

ㄱㄷㄹ |2010.03.11 21:48
조회 1,538 |추천 3

안녕하세요(__) ( __)안녕

 

톡커가 되고픈 25살남이에요 ㅋ

 

(구석구석 춫천한방...ㅋㅋ리플은 DUM으루...)

 

 

 

 

 

이번달은 유난히 사건사고가 많은데\ 저두 예외는아닌가봐요ㅠ

 

글쓰기전에.....................

 

 

 

xx여고 P혜진학생 죄송합니다

 

이글을 본다면 다시한번 용서를 구하고싶어요...(혜진씨가 이글볼때까지 무한반복ㄱㄱㄱㄱㄱ.............^^;;;;;;;;)

 

 

 http://minihp.cyworld.com/pims/main/pims_main.asp?tid=6123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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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동안 환절기감기로 밖에도 안나가며 고생하던중...

 

오늘아침은 유난히 피지컬이 상쾌하더라구요 ^ㅡ^;

 

그래서인지 운동도하고싶고 사람들도만나고싶고(은둔자 아님...)해서

 

친구네집에가서 노가리라도 깔생각에

 

몸을 누데기로 꽁꽁싸매고 집밖을 나섰습니다

 

제가 담배를좀 많이핍니다 하루한갑정도 태우는데 감기가된통걸려서

 

목도아프고 머리도 띵해서 안폈거든요

 

 

 

 

근데오늘은 매우매우 샹쾌한 기분에 집앞슈퍼에서 던힐한갑을산뒤 ㅣ

 

기깔나게태우며 마을버스를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아침이라그런지 버스를 기다리고있던 학생들.....북적거리더군요

 

아직도 추운날씨에 적응못해서인지 몸이자꾸 덜덜...떨리길래

 

정류장쪽에있는

 

건물안으로 들어가서기다리자는생각으로 들어갔습니다

 

건물안에서 담배를피면안되는줄알지만..... 오랫만에피는거라

 

또한대 물었습니다;

 

옆에는 아리따운(그분이 판을 보실까봐..ㅎㅎ) 여고생 두명이 쪼그려서

 

담소를 나누며 버스를 기다리고있더군요..

 

별생각없이 맛나게 담배를피던중 버스가 오는거에요...

 

아...아직많이남았는데  그래도 버스는타야겠기에 군바리때부터

 

늘끄던대로...

 

불똥을 손가락으로 틱~하고 팅겨냈습니다

 

 

 

헉...........................

 

여자분 머리 정수리에.........그만 골인하고만겁니다;;;;;;;;;;

 

 

 

 

 

 

 

 

 

생머리였으면 머리카락속에 갇힐일도없고 설령 붙었더라도

 

툭!하고 팅겨내면

 

되는데.......... 베이비펌을 매우 귀엽게 하셨더군요 ㅇ_ㅇ;;;;;

 

순간 경직된 저는 약 3초간......움직일수없었습니다ㅡㅡ;;

 

그 여고생두분들도 버스를봤는지

 

친구:"ㅇ ㅑ버스왔다 가자"

그분:"응"

친구:"근데너 머리..."

그분:"ㅇ_ㅇ???????????"

 

그제서야 정신이 번쩍들어서 한손으로 그녀의 머리를잡고 나머지손으로 냅다 

 

털기시작했습니다

 

그녀도 그제서야 뜨거운걸느꼇던지

 

">>>>>>>>>>ㅑ아아아앙ㅇㅇ"

 

비명을지르십니다........ㅠㅠ

 

 

 

 

털어내려고 노력을해봐도 더욱 속으로들어가버린 망할불씨

ㅡ,.ㅡ

 

젬병.......새파란하늘이 노래지더군요;;

 

 

 

결국 사투끝에 불똥을 떼어내었습니다ㅡㅡㅋ

 

덕택에 그녀머리에 지름 2cm가량의 땜...통이 생겼습니다

 

진짜 에라모르겠다라고 냅다 도망가고싶었지만...

 

울고있는 그녀를보니  내가 자라나는여고생에게 무슨짓을한건가

 

생각이들더군요

 

 전 신고당할줄알았어요...

 

엄연히 상해를입힌데다가 금연구역에서 담배를태운거니깐...ㅠㅠ

 

본인:"정말죄송합니다;;;;;; 아........어떡하죠"

그녀:"ㅠㅠ 아니에요 일부로그런것도아닌데요.....ㅠㅠㅠㅠ"

 

결국 그녀에게 제전화번호를 가르쳐드리고나서 그자리에서

 

벗어날수있었습니다..

 

그녀는 등교를해야하니까요ㅠㅠ

 

전 결국 친구네집에 못가고 바로 집에와서

 

죄송한마음에 침대에 머리를처박고

 

한참을 반성했습니다..

 

그러고있던중 문자가 오더군요

 

'저 아까 머리탄여자앤데요... 너무신경쓰지마세요 금방자라겠죠뭐 ^ㅡ^v '

 

천사가 따로없더군요;;;;;;;;;;;;;;;

 

전그래도 너무죄송해서 일요일날 점심때 피자라도 사주겠다고하고

 

만나서 제대로 용서를구할생각입니다

 

여기까지가 오늘 제가겪은 ..............일이었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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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오늘부터 금연하려합니다

 

내몸에도 안좋고 타인에게 피해만주는 몹쓸담배...

 

이번기회에 제대로 금연해서 그녀에게 죄송한마음을 조그마하게라도 표현하려

 

합니다...

 

##혜진양 이글을 보신다면 오늘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죄송했어요

 

일요일에 배 싹~~~~~~비우고나오세요^^; 많이드셔야하니까요ㅎㅎ;;##

 

그럼 이만쓸게요 감사합니다^ㅡ^

 

 

아참; 몇일전에 글쓴거 뻥아닌데 구라라고 친절하게 쪽지보내주신분;;

 

진.짜.거.든.요.ㅡ,.ㅡ

 

제목으로 낚였다하시는분들한테도 쏘리 파안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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