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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팔아버릴뻔 했어요..끔찍

얼마전 일이랬죠..

 

학교 복학시기가 아니라서 신촌으로 학원을 다니며,

 

그냥 편하게 지내고 있는 한 대학생입니다..

 

제가 너무 부끄럽고 생각만하면 싫은 기억이 있어서

 

한번 적어봅니다..( 아마 여러분들중에서도 그런분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날도 어김없이 학원을 가서 놀았습죠..

 

회화학원이라 양키선생님과 수업을 하는데 이 양키선생은 장난이 심한 것 같네요..

 

늘상 장난치는거 좋아하고 그러는데 그날도 어김없이 무슨장난을 치고싶어서인지

 

그날 회화 주제가 자신을 경매에 넘겨서 고가를 받을수있도록 PR해라 이였습니다.

 

그래서 각자 다들 PR을 열심히 하고 수업이 끝나며 서로 인사를하는데

 

제가 PR을 재밌게 했나봅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어깨를 치며 많이 웃더군요.

 

근데 좀 이상하다 했습니다.. 너도나도 어깨를 치며 웃길래 ... 그때 알았어야하는데..

 

그날 학원에 있는 스터디룸에서 평소와는 다르게 공부를 하고싶어지는 욕심에

 

학생들 사이에 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한 두세시간정도 흘렀을라나...

 

중간중간에 웃는소리가 들리긴했지만.. 자기들끼리 장난이겠거니..하고 생각했는데

 

어느 학생이 오더니  엄지손가락을 저한테 틱 치켜세우더니 가는겁니다..

 

지들끼리 꺄르르하면서 웃고가는데 기분이 이상했죠..

 

나는 순간에 많은생각을 하며 저여자가 미친건지.. 아니면

 

혹시 진짜 내가 마음에 들어서..??? 라는 말도안되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그때가 마지막 눈치챌 기회였습니다...

 

아무튼 분위기가 깨져버려서 공부도 하기싫고해서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 많은 인파속에 유유히 신촌역으로 걸어갔습니다.

 

그리고 많은사람들사이에 껴서 지하철을 탔습니다..

 

그때도 서있는데 그 앞쪽에 있는 유리에 비친 저의 뒷사람들중 몇명이

 

자꾸 웃는겁니다. 그래도 전 몰랐습니다.

 

그러면서 다른칸으로 옮기고... 또 다른 사람들이 웃고..

 

진짜 이상하다 싶은 생각이 확 들때쯤.. 뒤에 한 교복입은 여학생무리가..

 

이러는겁니다...

 

 

 

 

" 장기매매래~"    "장기매매래~"    "장기매매래~" 

 

 

 

 

그순간 전 모든것을 알아버렸습니다..콩팥팔아 여행가자..

 

간 팔아서 가방사자 라는둥 장난을 치는데 정말 미치는줄알았습니다....

 

제등에는...장기매매 스티커가 붙어있었떤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양쪽 날개뼈에 한장씩..

 

그때 겉옷벗어서 때기도 머하고 해서 바로 다음정거장에 내려서

 

옷을 벗는데 제가 탔던 칸쪽을 바라보았죠.. 근데 진짜..

 

거기있는사람들중에 제가 내린 문쪽사람들 대부분이 저를 보며

 

원숭이보듯 웃고있는것이었습니다. 너무 부끄럽고 낯뜨겁고..

 

그 눈빛들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다음주에 학원가서 복수할겁니다..

 

아주심한거로 해주고싶은데..

 

추천할만한 등에붙힐만한 그런거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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