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CF에서 한 말이 기억난다. 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이런..장난하나? 제주도도 못 가봤는데...미국이라구?
것두 반말로 어디까지 가봤냐구? 아..이렇게 신세 한탄하면 뭐하리요..
뭐..미국이야 가보진 않았지만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본 미국은 넓디넓은 땅덩어리에
수많은 도시들..그리고 그 도시들만의 색다름을 알 수 있었는데...
꼭 가봐야만 알 수 있나?
영화만으로도 충분히 알 수 있는 미국도시들 속으로 고고씽~
1. 뉴욕
미국의 대표적인 도시인 뉴욕은 자유의 여신상, 타임스퀘어 등 명소가 즐비해 있는 곳으로 영화 속에선 언제나 바쁜 도시인들의 생활 터전으로 비춰 진다. 도로는 언제나 차들로 붐비고 거리엔 시간에 ㅉㅗㅈ겨 뛰어다니는 무수한 인파들..이런것이 뉴욕하면 머릿 속에 딱 떠오르는데..
이러한 뉴욕의 탄생을 생생히 보여주는 “갱스 오브 뉴욕”은 그야말로 피비릿내 나는 뉴욕의 태초의 모습을 보여준다. 현대인들에게 뉴욕은 보이지 않는 경쟁이 치열한 전쟁터의 모습이라면 초기의 뉴욕은 말 그대로 땅의 임자를 가리기위한 서로 다룬 출신들의 피튀기는 전쟁터였다. 배우들의 연기력과 스콜세지 감독의 특유의 연출력으로 그 시절 뉴욕을 생생히 그려낸 “갱스 오브 뉴욕”이야 말로 뉴욕의 모든 것을 보여 준 작품이라 생각이든다..나만 그런건가?ㅎㅎ
2. 보스턴
스포츠의 강국 미국.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 중 하나인 야구. 야구하면 떠오르는 곳 바로 보스턴(참고로 본인은 양키스보다 보스턴이 더 좋기에ㅎㅎ,올핸 박찬호 형님이 양키스를 가서 맘이 극심히 흔들리고 있긴하지만ㅋㅋㅋ). 여튼, 보스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야구 팀 보스턴 레스삭스와 그 팀의 광팬들..
고로 영화하면 가장 떠오르는 영화는 레드삭스의 광팬을 다룬 영화 “날 미치게 하는 남자”
야구 팬이라면 공감도 100%를 느끼게하는 이 영화는 왜 보스턴하면 야구가 먼저 떠오르게 하는지, 왜 보스턴 사람들은 야구에 미쳤는지, 왜 레드삭스 팬하고는 절대 같이 살지 말아야하는지를 적날하게 보여준 작품이다. 미국에 함 가본다면 가장 먼저 가보고 싶은 ‘펜웨이 파크’..양키스 유니폼 입구 갔다간...내 목숨은 파리목숨이 겄지?ㅋㅋㅋ
3.라스베가스
뭐니해도 도박의 도시 라스베가스를 빠뜨릴 수가 없다. 물론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를 넘 인상 깊게 본지라 쟁쟁한 도시들을 제치고 선발된 라스베가스의 매력은 바로 도박의 도시에 어울리게 밤을 수놓은 화려한 조명들과 높디높은 빌딩들..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역시 이러한 모습이 잘 그려진 작품으로 알콜 중독자와 몸 파는 여성의 사랑을 조금 쓰디쓰게 그려낸다. 이 영화에서 압권은 당연 수중 키스신이겄지? 영화사에 길이남을 장면 중 하나로 기억될 요장면..부럽다...
4. 시카고
범죄의 도시로도 악명이 높지만 쇼와 아름다운 여성들로도 유명한 곳인 시카고. 이 모든 것이 한 번에 보여지는 영화 “시카고”가 가장 대표적인 영화인 듯 싶다. 뮤지컬 영화로 음악과 춤은 기본이요 캐서린 제타존스, 르네 젤위거 등 미녀들의 매력과 범죄가 가미된 블랙코미디까지..
제목 그대로 시카고의 모든 것을 선사한다. 물랑루스, 나인 등 타 뮤지컬 영화들과 함께 뮤지컬과 영화를 좋아하는 팬들에겐 추천해주고픈 영화이다.
5. 시애틀
시애틀하면 역시 딱 떠오르는 것이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일 정도로 지금의 시애틀을 있게 해준(?) 영화가 아닐까?(100% 필자의 생각ㅎㅎ) 관광지로도 유명한 항구도시인 시애틀, 도시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애틋한 사랑의 속삭임을 선사하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은 젊은 시절의 톰 행크스와 맥라이언의 모습이 무엇보다 가장 큰 볼거리이다. 
뭐 그 시절의 사랑영화로도 손에 꼽힐 명작이지만 많은 남성팬들의 책받침에 언제나 1순위로 자리잡은 맥라이언이야 말로 이 영화의 백미가 아닐지ㅎㅎ
6. 샌프란 시스코
낭만의 도시로 유명한 샌프란 시스코. 하지만 그와 어울리진 않게 영화 더 락에서는 알카에즈 감옥을 배경으로 거친 액션의 진수를 선보인다. 또한, 언덕의 도시답게 수 많은 영화들에 등장하는 차 추격신엔 언제나 빠지지 않고 언덕이 등장한다.
뭐니뭐니 해도 샌프란시스코하면 떠오른 것이 있다면 금문교와 케이블카가 아닐까?
로맨틱 코디미 영화에서 언제나 연인들이 사랑을 나누는 장소인 금문교와 케이블카는 이미 수많은 연인관객들에게 여행지 1순위로 샌프란시스코를 떠올리게 만든지 오래. 
우연한 전화 한 통화로 사랑이 싹트는 내용의 로맨틱 코디미 영화 콜링 인 러브에서도 역시 두 남녀 주인공이 금문교와 케이블카에서 여지없이 애정행각을 벌이며 많은 연인커플들의 부러움을 사게한다.
근데 전화 한 통화로 사랑하는 감정이 생기는 걸까? 오늘부터 목소리에 힘주고 전화해서 애인 만들어 그 즉시 샌프란시스코로 날라가 금문교와 케이블카에 내 이름 석자를 당당히 남기고 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