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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

줌마랜드~♡ |2010.03.16 16:04
조회 1,846 |추천 0

지나가는 행인입니다~ ^^

저도 다른분들처럼 꽃다운 나이에 너무 일찍 결혼하시는 것같아~

그런 부분이 언니입장으로써 안타깝긴하지만~

양가 허락하에 결혼준비를 하시는 거라면 누구보다 더 잘 살겠다는 마음과

즐겁게 결혼준비를 하셔야죠~ ^^

 

사람은 마음먹기에 따라 상황이 많이 달라지는 거 같아요~

1500만원이라는 돈이 입장에 따라 적고 많음이 될 수 있는 금액이지만~

저의 짧은 견해로써는 크게 부족함은 없는것 같습니다~

 

더욱이 25살에 500이라는 돈을 모으신건 정말 큰돈이구요~

신랑분께서도 24살에 1000만원이라는 돈은 정말 큰돈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으로 판단할 수는 없지만 두 분이 어느정도 성실한 분이라는걸 알 수 있네요~

 

저는 결혼전에 스스로 번 돈으로 하고싶은 거 다하고 여행하면서 얻은 것도 많았아요.

항상 나의 행동에 후회하지않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30대 초반에 결혼을 하고 과거를 되돌려 생각해보면 좀 더 일찍 결혼해서

돈도 같이 모으고 자식도 조금 어렸을 때 낳았더라면 좋았을 걸 하면서 가끔

회상하곤 합니다 ^^

사람은 항상 본인이 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환상이 조금씩 있기마련이지요~

 

결혼을 빨리하면 둘이 재산도 같이 모으거나  자식을 일찍 낳아서 기르면

30대에 가정과 자식들에게만 매달리는 삶에서 조금은 프리 할 수 있겠지요~

그 반면 결혼을 늦게 한다면 해보고 싶은것도 폭넓게 경험 할 수 있고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전문성있게 실력도 쌓고 경력을 쌓을 수도 있을거에요~

 

30대 초반이 되어서 일찍 결혼한 친구들을 보면 현재로써는 솔직히 부럽습니다 ^^

제일 부러운건 자식들을 순풍순풍 낳아 벌써 친구처럼 지낸다는 거죠~

 

결국은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

일찍 결혼을 선택하신 만큼 행복하게 잘 사세요~

 

새 신랑분께서 합쳐서 1500만원으로 잘 해보자고 하셨으니깐~

500정도는 예단비로 시댁에 드리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

그리고 예단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이불, 반상기, 은수저(또는 방쩌 수저)정도는 해주시면 좋은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하잖아요 ^^

저도 아기자기하고 예쁜걸 좋아해서 포장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

검색하셔서 '황금보자기'에 들어가시면

이불, 반상기, 은수저 포장서비스까지해서 전 49만원에 했어요~

전 여기서 예단편지서비스도 이용해서 하루 꼬박세워서 편지 써서 드렸더니

시아버님이 감동받으셔서 뿌듯했습니다~ ^^

 

아마 한복도 여기서 하는거 같긴한데 동대문 이런곳에 발품 파시면

50~70만원대로 하실 수 있을거고 이번에 결혼하는 친구는 본인꺼만 하고 신랑은

잘 안입는다고 안했는데 본식촬영하고 하는데 한복집에서 신랑한복 무상대여

해준다고해서 신랑꺼는 아예 안했는데 이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사실 신랑들이 한복 입을 일이 잘 없긴하거든요~

대신 시댁에서 신랑한복 원하시면 같이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으니 꼭 상의해보세요~

시어머님꺼도 해드리는 건데 그것도 잘 상의해보시고요

웬만하면 시댁관련해서는 비싸지 않더라도 성의라도 표시하는 것이 좋긴좋아요 ^^

신랑이 한복 안한다고 하면 꼭 하고싶다면 양복 한 벌 정도하시면 되는데

이것도 백화점에서 이월상품이라던지 세일전 이벤트 이용하시면 본 매장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있어요~

저도 백화점 이벤트전에서 유명브랜드 양복 한벌에 40만원 미만에 구매했던 거 같아요

15~20만원 대에 괜찮은 것도 있었어요~

 

참고로 전 작년 4월에 결혼했어요 ^^

 

덩치 큰 가전은 되도록 백화점 세일이나 전시판매로 출시될 가전을(전시되기 전에 전시로 나오는 갯수가 정해져 있더라구요) 사두시면 좋은데~

이것도 경쟁이 치열해서 잘은 없는데 어쨌든 가전은 백화점 물건이 좋은데

세일을 한다고 해도 인터넷보다는 약간 더 비쌀 수는 있어요~

 

혹시 백화점에서 구매하시면 고객센터에 웨딩마일리지라고 신청하는 것이있는데

아마 구매액 별로 상품권을 지급하는데 200만원 구매당 10만원인가 상품권을 지급하니깐 알뜰하게 백화점에서 구매하시고 마일리지가 되면 상품권도 받으시면 되요 ^^

저도 풍족하게 결혼준비 한건 아니라서 백화점 갈일 없을 줄 알았는데

백화점에서 어느정도는 구매를 하게 되더라구요~

 

꼭 백화점 이용하지 않더라도 냉장고, TV는 홈쇼핑에서 방송상품 이리저리 할인받고 하면  냉장고 같은 경우는 70만원 대에 구입하고, TV도 요즘에 LCD 같은경우 파격할인을 많이해서 70~8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더라구요~

TV도 나름 전기세를 많이 먹어서 솔직히 40인치 이상은 비추입니다 ^^

세탁기도 전 30~40만원대 통돌이 강추해요~ ^^

전 싱글일 때 드럼을 사용하고 있어서 결혼할때 구매 안하고 쓰던거 쓰고 있는데

속시원하게 빨래되는건 확실히 통돌이예요~

드럼은 빨래 엉킴이 없어 좋긴한데 빨래시간이 기본 1시간 반이고~

때가 쏙쏙 빠지는지 잘 모르겠음 ^^

통돌이 구매하시면 엉킴방지 볼 넣고 하셔도 괜찮을듯~

 

요즘은 장농도 내 집 아니면 잘 안하는 추세라서~

제 친구들 부자집 친구들도 장농안하고 연예인집처럼 옷방을 따로 하더라구요~

물론 연예인 아니더라도 작은방에 드레스룸 행거를 설치해서 사용하는데

'에든가구'라고 치시셔 들어가시면 30만원대도 있습니다

정말 부자인 친구가 에든가구 드레스룸 행거(23만원 짜리) 작은방에 설치했는데

직접 눈으로 봤는데 정말 괜찮더라구요~ 지저분하다고 생각하면 조금 더 비싸지만

가릴 수 있는 롤스크린 달린것도 있떠라구요~

 

요즘은 웰빙시대라서 구지 원목이 아니더라도

GS나 롯데홈 사이트 들어가시면 삼나무 책상 등등 있는데~

간단 조립해서 저렴한 가격에 웰빙가구도 많아요~~~

 

신혼여행도 제주도를 가더라도 100~200만원 정도 사용하니깐~

구지 허니문패키지를 가지않으시고 일반 여행상품 발리 동남아 등 이용하시면

두 분이서 200만원도 가능하세요~

 

저는 배낭여행식으로 유럽에 다녀왔는데 250정도 들었던것 같아요~

 

결혼식도 요즘은 구청 이런곳에서 대여해주는데 시설 괜찮은 곳도 있더라구요~

결혼식장에서 하신다면 패키지로 웨딩촬영해주는 곳도 있는데~

잘 찾아보면 저렴하게 사진도 나름 괜찮게 해주는 곳이 있으니~

저는 지방에서 결혼했는데 일도 바쁘기도 하고 예식장 패키지로 웨딩촬영했는데

그 전에 사진스타일 꼼꼼히 확인하고 다 해서 그런지 만족해요~

큰 액자 하나랑 앨범 한개이지만 결혼하고 생활하다보니 액자랑 앨범 한개씩

있는게 훨씬 좋으네요~ ^^

 

지방에서 좀 유명한 결혼식장에서 했는데 리모델링하고 시기가 좋아서

부페값을 뺀 모든 예식비, 웨딩사진을 포함해서 140만원 패키지로 했던거같아요~

물론 케익커팅, 버블(결혼식 입장 때 물방울해주는 그런거~), 웨딩동영상 이런거

다 생략했습니다~

신랑이랑 저랑 심플한거 좋아해서 이러건 다 생략했죠~ 

 

워낙 저렴한 패키지해서 드레스가 그닥 이쁜게 없긴했지만

시기가 좋아서 젤 높은패키지 드레스가 신상드레스 들어 올 시기랑 맞물려서

전 실제적으로 좋은드레스 입었답니다~

패키지 저렴한거 실속있는거 하시고 결혼식의 꽃이 신부인만큼

드레스 맘에 안드시면 비용 조금 추가해서 예쁜거 입으세요 ^^

 

그리고 결혼관련 카페가입하셔서 많은 정보 이용하세요

그 외 필요한 살림들도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을거에요~

꼭 팔품파셔서 눈으로 확인하시고 구매는 믿을 수 있는 인터넷에서 구매하시면

가장 저렴하게 구매 하실수 있을거에요~

일단 살림장만은 최대한 아끼고 기본적인것만 사고

일단 생활하고 살면서 구입하는 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살림도 해보고 그래야지 뭐가 필요하고 필요없는지 눈에 들어오거든요~

그래서 처음부터 구지 다 장만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

 

 

 

두서없이 글만 길어졌네요~

그럼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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