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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중 메가커피 가는게 귀찮다는 남편 어쩔까요

시험관 임신후 아직도 입덧을 해서 하루에 1끼+ 간단한간식만 겨우 챙겨 먹고있는 임신 25주차 임산부예요.

속이 항상 안좋아서 생각나는 음식도 없고
밤에 야식한번 먹어본적이 없네요..

어제 남편과 외식을 하고 제가 메가커피 신메뉴가 맛있다던데 먹으러 가자니까 남편이 싫어 귀찮아, 이런말을 해서 정말 서러움이 폭발해버렸어요.

태담도 해달라고 할때만 잘자고있냐 사랑한다하고 끝
먼저 뭘 해주거나 하지 않더라고요.

다리아프다고 해도 5분 깔짝 만져주고,

속이 안좋다고 해도 별 반응이 크게 없어요.

물론 해줄수 있는게 없는것도 아는데
해줄수있는게 없어서 가만히 있는다는 남편이 너무 얄미워요.

임신하고 딱히 뭐 사다달라 한번 한적 없는데,
그래서 남편이 제가 임신중이라는 자각이 없는걸까요?

귀찮다는 남편말이 계속 생각나고 임신중 서러움은 평생간다던데 계속 서운한것만 생각나요.

대체 남편한테 뭐라고 말하면 각성을 하려나요…..




혹시 제가 임신중이라 유세떠는거라던가,
제생각의 변화가 필요한건지도 솔직하게 조언 듣고 싶어요ㅠㅠ

추천수24
반대수138
베플ㅎㅎ|2026.05.03 08:57
임신을 떠나 그냥 결혼자체를 실패하신거같네요.
베플ㅇㅇ|2026.05.03 08:27
카페 같이 가자는게 어떻게 임신유세입니까? 임신유세 아닙니다. 그리고 남편이 너무한거예요. 그런식으로할꺼면 시험관까지 하면서 아기는 왜가진거래요? 남편도 아기 갖고싶었으니까 시험관까지 한거아닙니까? 와이프는 온몸이 아파가면서 뱃속에 아기품고있는데 남편이 너무한거죠. 아기 낳고도 쓰니가 독박육아하게생겼어요. 나같으면 머리끄댕이 잡고 한번 싸웁니다. 얼굴에 스크레치 내가면서 쌍욕하면서 싸울꺼예요.
베플ㅡㅇㅡ|2026.05.03 05:51
임신을 떠나 길거리에 널린게 멕아커핀데, 그거 귀찮다고... 한여름에 딸기를 사달랬나, 한겨울에 수박을 사오라고해도 구하는 시늉이라도 해야지... 남편이 임신 원하는거 맞아요? 그것도 시험관이면 여자만 몸 상하고 힘든 일인데 ... 내가 다 서럽네
베플ㅇㅇ|2026.05.03 09:04
배달시켜요 배달. 아님 씩씩하게 혼자 나가서 본인만 사먹고 와요. 진짜.. 나도 임신하고 애낳고 했는데 그 정도로 평소에 관심없는 남자 애가져서 참.. 그런 남자가 사다주겠어요? .. 본인 스스로 자꾸 비참해질 기회를 주지말아요. 뱃속에 애니까 혼자만 속상하지 나중에 애 나와봐요. 애랑 본인이랑 둘다 그런 취급받을텐데 그때마다 서운하다 징징댈거예요? 엄마라도 정신차리고 애 챙겨얄거 아니예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자립적으로 살 준비하세요. 저딴걸 애 아버지라고 믿고 살기 쉽지 않을 거 같으니까. 얼른 나가서 맛있는 거 혼자 사먹고 그래요. 26주면 몸 한참 괜찮을때라서 남들은 여행도 가는마당에.. 울적해 하지말고 하고 싶은 걸 스스로 하세요. 내가 다 속상하네. 건강히 순산하세요!
베플ㅇㅇ|2026.05.03 09:09
이제 남편은 집에서 은따가 되고 내가 돈버는 기계냐며 발악하다가 외로이 늙어가겠네 젊어서 업 쌓으니 늙어서 비참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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