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판에 와서 글만 보고 아주 가끔 댓글 다는 남자 입니다.
글들을 보다가 그냥 생각 나는 대로 적어보겠습니다
군대 갔다오신분들은 뭐 가면 도움이 된다 안된다라는 말도 많으시구
현역분들은 휴가 나왔다가 복귀날이 다가올때쯤이면 고통스럽고
이제 입대 날짜가 다가오시는 분들은 정말 현실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껍니다.
저 역시 그때 군대 안갈려고 노력 많이 했습니다 현실이 싫었으니깐요
지금도 많이 마른 체격이지만 그때 제가 현역 가기 싫어서 다이어트를
15Kg 감량해서 45Kg을 만들어 신체검사를 받으러 갔을정도니깐요
군대도 다 사람 사는곳이고 무엇이든 얻어가는 것도 있으니 너무 걱정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군대에서 얻은것도 없거 그런데 차라리 마음 편하게
애국가 4절까지는 배우고 왔구나 라는 생각합니다..
군대에 가면 주한미군이 어쩌고 북한이 어쩌고 군사 교육많이 받는데
현역장병 그리고 앞으로 현역으로 입대 하실분들이 있기에
대한민국 국민이 두 다리 뻗고 주무실 수 있는거구, 그거 하나에 뿌듯함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가서 배우는거 없고 답답하고 짜증 나지만
그 시간에도 시간은 흐르고 이왕이면 긍정적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군대 안가시는 여성분들 그리고 피치못 할 사정으로 못가신분들
갔다오신분들 모두 그냥 2년 고생 하고 있는 해야될 그분들에게 마음으로나마
고맙다라는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P.S 군대 가기 싫은거 저도 압니다만 두번도 세번도 아닌 딱 한번 가는거
남자답게 깔끔하게 다녀오세요. 저도 갔다왔으니깐요( 입대당시 키 170, 몸무게 45 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