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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황당한 에피소드!!

우후후 |2010.03.18 13:05
조회 35,980 |추천 4

출근해서 판을켰더니... 우후후후후 ㅡㅡ;;;

솔직히 글재주가 없는데... 이래되니 ㅋㅋ 그저 놀라울따름...

내가 놀래면 안되는데... 내가 왜 됫지 하면 안되는데 ㅋㅋㅋ

베플님 저 밥한끼 얻어먹을준비만 하면 되는거에여?

후후후후후후

그리고 죽은 싸이 소심하게 한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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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남

소개는 여기서 간단히 전 센스쟁이니깐요 ^^

 

글은 편히 쓸께요 ㅠㅠ

 

 

1.

정확히 몇살인지는 기억이 잘안남...(어제 뭐먹었는지도 잘 기억안나는 판국임)

집에 혼자있으니 심심해서 죽을지경...

눈에 보이는건...

손집어 넣어서 금붕어들 괴롭히기...

(그 때.. 참 왜 그랬는지... 금붕어들아 미안해..괴롭해서..)

질릴정도로 휘저어주고 다음 타겟을 찾는중 보이는건

젓가락...

젓가락을 손에 쥐고 뭘할까 고민중....

그러던중 보이는건

 

올레!!! 한번 쑤셔봐야지 했음....

손에 물기 가득한상태... 어릴때라 더럽고 뭐고 생각안함 ㅋㅋㅋ

양손에 젓가락하나씩 잡고 구멍으로 향해 돌진....!!!!

내가 겪은것은..

감전..... 순간 만화에서 보듯이 내몸에 뼈다귀가 보임...

내생에 못잊을 짜릿한 경험 해주심... ㅋㅋ

 

 

 

2.

우리집 이모부 거친운전수임... 그당시 차는 스타렉스비슷한 차종

이모부와 사고 다발지역 지나가주심

턴해야되는 상황 와주심

우리 이모부

시크하게 속도 그닥 안늦추심

난 몸이 날아가서 손에 잡히는거 아무거나 잡아주심

이게 최대 실수임...

내가 잡은건 문고리(?)여튼!!! 그걸 잡아주심...

문이 상콤하게 열려주심과 함께 난 바깥구경을 뒹굴며해주심

그때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가 이런생각한거같음

이제 죽는구나... 이왕 죽을꺼 눈이나 뜨고 보고 죽자 라는생각인거같음...

그래서 눈을 떠주심... 내눈에 보이는건....

 

 두둥!!!!

이모습을 두번정도 봤던걸로 기억함...

그 이후 기억이 없음... 내가 기절한거같음........ㅋㅋㅋㅋㅋㅋ

 

 

 

3.

이건 부모님에게 들은 것임

어릴때 내가  

을 좋아했다고함..(안좋아한사람이 없을거 같지만....)

그래서 집에 있는 책상등등 높은거에 올라가서 슈퍼맨을 외치며 뛰었다함..

(집에 어릴적 앨범을 봤는데.. 역시나... 망토 가면 칼을 쥐고 시크한모습ㅋㅋㅋ)

하루는 냉장고에 올라갔다함...

(어찌올라간건지.. 우리 부모님도 신기해함...못올라가게 다 막아놨다고 하던데....) 

역시나 냉장고에서 슈퍼맨 외치며 뛰어주심.. 그런데...

 

요래 머리부터 떨어져주심....

우리 부모님 놀랬다함... 나 한참 맞았다고함...

그리고 저녁에 자다가 내가 이상해서

MRI기계 구경해주셨다함...

(설마 맞아서 구경가게 되었다고는 아닐꺼라봄 ㅋㅋㅋ)

 

 

 

 

4.

우리 가족 어떤 공원에 놀러갔다고함...(이것도 들은얘기...)

역시나 난 공원을 해집고 다녀주심(이쯤되면 모두 눈치채셨겠지만... 나 주위산만함)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내가 안보였다고함

우리 부모님 나 찾고 난리아니였음...

그러다 안보이니 미아신고바로 해주셨음(뭔가 빠른상황대처가 한두번이 아닌거같음)

다시 아버지가 나를 찾아본다고 공원돌아다니심

날 발견해주심!!

난... 공원에있는 흙을 난장판과 성을 만들어주고 있었다함...

역시나.. 집에와서 신나게 별구경해주심

 

 

 

내가 말주변없어서 재미없으셨다면 ㅈㅅ ㅠㅠ

우리 부모님 말함... 너같은 아들키울빠에

강생이 수십마리를 키우고 만다고 말해주심..

너무 냉정하심.. ㅠㅠ

이상 끝 ㅋㅋㅋ

추천수4
반대수0
베플ㅇㅅㅇ|2010.03.19 11:48
나 어렸을때 동생이랑 엄마티코타고 놀았는데 (열쇠없고 시동꺼진) 사이드를 안잠그셨는지 갑자기 차가 뒤로 움직이는거임 !!!!!!!!!!!!!!! 동생이랑 시껍해서 핸들을 꺾었는데 천천히 후진으로 돌아서 담너머 옆에 차 주차했음ㅋㅋㅋㅋ 지금도 동생이랑 말해보면 완전신기ㅋㅋㅋ캐신기 ㅋㅋㅋㅋ 이십년이 지나도 잊혀지지않음 ㅋㅋㅋ 어떻게 그때 후진주차를했지 ㅋㅋㅋㅋ 엄마가 봤는데 깜놀해서 우리 혼내키심 싸이드 잠그지도않았으면서 !!! ㅋㅋㅋㅋㅋㅋ 오잉? 훈녀베플 내려갔네-_-; 예쁘신데 왜 누가 신고한거임 ㅋㅋㅋㅋ 우리집이나 알려야징 ㅋㅋㅋㅋㅋ ←우리집 레옹이'ㅅ' (무슨종인지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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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유리|2010.03.19 11:09
전 얌전히 살았지만남자애들은 확실히 삶이 험난하더군여 제남동생은 어렷을때 문에 매달은 그네타다가 그네가 떨어져서 머리로 떨어져서 문지방에 머리박아서 머리깨짐1 동생과 본인은 어렸을적 한방에 2층침대에서 잤는데 저와 2층침대에서 놀다가 동생떨어짐 머리가 무거운지 또 머리로 떨어져서 머리또깨짐2 본인과같이 집에가다가 동네길에서 아줌마가 운전하는 차와 밖아서 사고남 본인은 놀래서 할머니를 찾으러 간사이 아줌마가 애를데리고 병원에감본인과 할머니와 엄마는 아줌마와 사고난애가 없어져서 줜나 걱정함덕분에 본인만 애 제대로 안봤다고 엄마한테 조카 쿠사리먹고집주소와 전화번호와 부모님이름을 착실히 외웠던 동생은 연락이되어서 전치 4주로 무사히 끝남 같은 동네이지만 새집으로 이사온지 얼마 되지않았을때부모님이 새벽기도 가신사이 동생넘이 한밤중에(새벽??)일어나서 집밖으로 나감왜나갔는지는 아무도 모름 본인도 모름.....하여튼 돌아다니다가 방범경찰(맞나..)이 이상하게 생각해서 애들 데리고 경찰서에감동생은 새로운 집주소가 생각이 나질 안음 그래서 교회이름을 댔음교회에 전화한 경찰은 아이를 대리고 있는데 혹시 아이 잊어버리신분 없냐고 물어봄전화를 받은 사모님은 저희부모님한테 제동생 집에 있냐고 물어봄당연히 집에 있을거라고 대답한 부모님은 뭔가 이상해서 집에 전화해봄비몽사몽 전화를받은 저는 귀차니즘으로 확인안해보고 집에있다고 대답함집에와서 애가없어진걸 확인한 부모님은 또 본인을 혼내시고 동생을 찾으러 경찰서로가심경찰이 어이없어서 웃음 그외에도 놀이공원실종사건도있고야구경기장실종사건전자렌지다이사건등등 셀수도 없음 보너스제동생은 어렷을떄부터 어리버리했음우리어머님 사교육에 전혀 관심이 없으심전 초등학교 들어가기전까지 미술유치원만 다녔음덕분에 가나다 몰랐음숫자랑 이름만 쓸줄 알았음덕분에 아직도 국어 잘못하는거같음..이와 비슷한 과정을 겪으며 자란 동생분은초등학교가서 처음으로 시험이란걸 봤음근데 아무것도 안적고 0점맞았음선생님이 문제가 어렵나고 물어봤더니답을 대부분 알고있었음애가 좀 이상한거같애서 선생님이 상담을하자고 애를 데리러온 어머님을 부름왜 답을 안적었냐고 했더니1번 문제 답을 모른다고함그럼 2번부터 풀면 되지않냐고 하니까 그걸 몰랐다고함1번부터 차례대로 순서대로 풀어야만 되는거라고 생각했음어릴때부터 병신끼가 있었음
베플나여자|2010.03.19 11:45
나는 어릴때 죽을만큼 때려도 말안듣는 여시같은 개구쟁이였다고함 들은이야긴데 하루는 울어무니가 친구분들과 그림놀이(화투)를 열심히 하고있는데 내가 자꾸 돈달라고 쫄랐다고함 집안살림을 잃고있는 상황이여서 울어무니 예민했던 모양임 돈안줬음 ㅡㅡ 나중에 내가 없는지도 모르고 그림놀이했다함 한참뒤에 가게앞에 슈퍼아줌마올라와서 엄마한테 돈달라고했다고함 (좁은동네라 서로다암) 아줌마말이 내가 슈퍼가서 과자 엄청 집어들고 아줌마한테 "외상이요~" 하고 도망갔다고함 ㅡㅡ 엄마한테 복날 개패듯 맞았음 .... 참고로 울어무니 핸드볼선수였음 또한번은 동네 문방구?같은 가게가이었음 가게앞에 자판에 인형이고, 머리핀 등등 내놓고 팔았었는데 한날은 내가 동네애들 다불러놓고 그거 한개씩 나눠줬다고함. 주인아줌마 그거보고 또 울어무니 가게올라가서 물건값내놓으라고 닥달하셨다고함 나.... 또 울트라 파워 주먹으로 허리케인에 빨려가는 주먹세레 맞음 ㅡㅡ 이건 정말 어릴떄라고 하는데 울아부지가 일찍 퇴근하고 집에가는데 내가 막 집에서 뛰어나왔다고함 옆에 똥강아지2마리를 이끌고 ... 아부지말론 아빠 보자마자 내가 소스라치게 놀랐다고함 그러더니 등뒤로 무언가를 숨겼다했음 귀한딸래미 또 무슨 사고쳐 엄마한테 맞아죽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뒤에 숨긴거 머야?" 라고 물었다고함 나 "아무것도 아니에요......" 의심쩍었지만 그냥 보내줬다고함 귀한딸래미 놀러가는거 마중해줄려고 뒤돌아보니 나 ... 등뒤에 식칼들고 뛰어가고있었다고함 ㅡㅡ 강아지 2마리와.... 아부지 놀래서 뒤쫒아가서 나잡고 어디가냐고 물었다고함 나... 동네 잘사는 친구가 자전거 타는데 안빌려준다고 죽이러간다고했다고함 ㅡㅡ ........ 집에와서 아부지한테 처음으로 복날 개패듯 맞음 ... 우리아부지 유명하진 않지만 동네 복싱하던 선수였음... 그날 아부지가 안따라왔음 어린나이에 살인자 됫을지도모름 빨간딱지가 붙은 ....지금생각해도 내가 내자신이 끔찍함 그외에도 울어무니 유치원재롱잔치에는 못갔다고함 유치원 학부원들이 울어무니를 제일 궁금해했다함 자기 귀하디 귀한애기들 물어뜯고 햘키고 코피터트리고 머리깨고 .. 매일 전화와서 애 교육잘시키라고 했다고함. 또 개미집파고, 그개미들 집에가져와서 무수히 많은 개미들을 방안에 풀었다고함 ... 울어무니 또 주먹들고 죽빵날리셨다고함 어릴때 내복입고 집밖에 내쫒긴적이 한두번이 아님ㅠㅠㅠ 아직도 기억남 ... 뭣때문에 열나게 맞고 쫒겨났었다고함 한참뒤 밖에 내다보니 있어야할 내가 없었다고함 엄마 시껍하고 놀래서 찾아다니다 나중에 고모전화받고 고모집으로 달려와 나 또맞았음 내가 고모한테 엄마가 밥도안주고 강아지들만 좋아한다고 했다고함 맨날 때리고 나가라고 한다고했다고 못살겠다고 집나올꺼라고했다고함 ... 어릴때 난 뻥쟁이에 사고뭉치 짱구같은여자아이였음 그래도 지금은 멀쩡한 대학생임 워낙 많이 맞아서 맺집도 되게좋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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