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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 중학생때 아줌마소리 듣기 참 쉽네요.ㅋㅋㅋ전 그러네요ㅋㅋ

 어머.

이게 톡이 된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믿을수없어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투데이 수 처음임.ㅋㅋㅋ

 

중학생때는..워낙 꾸미는데 관심없어서

폐인모드로 다녔거든여.ㅋㅋ

화장진하게하고다니지 않았습니다!!

대학생 되서야 화장시작했구요~

사진 다 현재사진이에여ㅋㅋㅋㅋㅋㅋ

 

지금 제 나이를 밝히지 않앗군여

21살입니다.ㅋㅋㅋㅋㅋ

21살 넘어가면 아줌마라는..말씀..

그냥 흘려버릴게요~

 

톡된기념음흉

제 첫째동생싸이 (http://www.cyworld.com/leeae)

제 막내동생싸이(http://www.cyworld.com/dldmsal05)

 

친구 싸이도 좀ㅋㅋㅋ

투데이수 도와주세옄ㅋㅋ부끄

 

자기 입으로 동안이라고 말하며

싸이올려달라고한

혀녕이 (http://www.cyworld.com/rlaysyd18)

내가 아끼는 리미(http://www.cyworld.com/52355120)

올려달라고막무가내로달려든

수정이(http://www.cyworld.com/sss0678)

심짝(http://www.cyworld.com/02081110)

 

뻥튀기 사건에 교복입고 있던

내 오래된 친구

보경이(http://www.cyworld.com/01047095683)

 

 

많은 관심 감사해여

악플은 그냥

밟아버리고 지나갈게엿

홋홋

 

 

올릴까 말까 하다가 나이 터울이 많이 나는

동생들 이야기가 있길래 생각나서 올려봅니당.

 

(우선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남아선호사상이 되게 크게 박혀있으시거든요.

그래서 장남인 저희 아빠는 아들을 낳으려고 하셨습니다.

그러다 딸인 제가 태어났고 둘째도 딸,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낳아보자

해서 낳았더니 또 딸이 태어나서 지금의 딸딸딸 가족이 된거죠.)

 

마지막으로 하나만 낳자는 그 딸이 제가 이야기 하려는 8살 차이가 나는

막둥이 입니다. (나이차이 얼마 안난다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제 주위에는 저만큼 차이나는 동생이 없어서..막둥이라 생각했습니다ㅋㅋㅋㅋ)

 

자식이 셋이나 되다 보니 맞벌이를 하시게 되셨고

저는 자연스럽게 막둥이에게 엄마 노릇을 하게 된거죠.

 

 

 

막둥이가 일곱살이 되고 나서 부터 일은 시작되었습니다.

춤 추는 것을 좋아한 동생이 동네에 있는 체육센터에서

춤을 배웠었어요. 그래서 셔틀버스타고 집까지 왔었는데

그때 늦게 나오는 바람에 셔틀을 못타서 제가 데리러 갔었어요.
가서 동생을 만나고 마을버스를 전 자연스럽게 제 요금만 내고 탔죠.

 

근데 버스기사 아저씨가 누굴 자꾸 부르면서

돈 안냈다고 그러는 거예요. 계속 돈 안냈다고 하는데 대체 누가

안낸거야 그러면서 쳐다봤는데.... 기사아저씨가 저를 쳐다보며

하는 말.........아니겠습니까

 

"아줌마! 애기 돈 안냈다고요!"

 

아줌ㅁ..

아줌마....

 

전 너무 당황스러워서 바로 동생 손 붙잡고

버스를 내렸습니다.

내리고 나서 동생이.. 저에게...

미안하다고 그러더군요..

 

이건 시작에 불과 했습니다.

 

동생은 초등학생이 되고 전 중학생이 되었습니다.

친구는 교복을 입고 저는 사복 입고 그 사이에 막둥이 손을 붙잡고

아파트단지를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뻥튀기를 무지 좋아하던 막둥이가 뻥튀기 파는 차를 뚫어지게 쳐다봤는지..

팔고 계시던 아저씨가 막둥이를 부르시더군요.

"애기야, 이리 와봐."

막둥이는 바로 뛰어가고 인심 좋아 보이시던 아저씨는

뻥튀기 세개를 쥐어주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여기,

너 하나,

언니하나,

엄마하나. 나눠먹어라."

 

대체 누가 엄마였을까요?ㅋㅋㅋㅋㅋ

분명 친구는 교복이였고, 전 사복이였습니다......

 

그걸 받아온 막둥이는 뻥튀기를 우리에게 하나씩 나눠주면서

그러더군요

"이거 나 하나, 언니(친구)하나, 엄...니 하나.."

 

전.. 뻥튀기를 받고.... 선뜻 먹지 못하겠더라고요..ㅋㅋㅋ

 

중학교때는 워낙 외모를 신경 안쓰고 다녀서 그런지..

아줌마 소리를 잘 듣고 다녔어요. 더군다나 어린 동생 손 붙잡고 다니면

더더욱.ㅋㅋㅋㅋ

 

이 일들 아니여도 에피소드가 굉장히 많습니당..

지금은 뭐 나름 꾸미고 다니니

둘이 같이 다녀도 별 소리 안듣습니다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사진은 없구 현재 잘 지내는 사진들만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막둥이 은미)

  (제일 오른쪽이 저, 가운데 막둥이, 둘째 동생)

 

 (이건 제일 왼쪽부터 저, 막둥이, 둘째동생)

 

 

요즘 막둥이가 나이 먹더니

사춘기가 와서 저한테 막 대하는데.ㅠㅠ

언니 좀 살살 다뤄줘.

이 언니가 한때는 여러번 니 엄마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도 등장하지 못한

둘째동생ㅋㅋㅋ

철딱서니없는 언니 케어해줘서

고맙다히히

 

 

전...........나이먹으면

동안이 되겠ㅈ........................

그러리라 믿습.ㄴ.ㅣ다...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20
반대수0
베플=ㅗ=|2010.03.20 15:05
나 고2인데 길지나가다가 설문조사하는남자가 "대학생이세요~?"이래서 아닌데요 했더니 "아 죄송합니다~어려보이셔서^^^^^" .................................죽어버릴까
베플뿡뿡잉|2010.03.20 13:06
나도 울오빠랑 8살차이 그런데 막둥이라 안보든데..둘이라그런가 암튼 )) 나 중딩때였던가 촛잉땐가 난 외소한아이였음 당시 우리오빠는 군인이였음. 울오빠 훤칠하게잘생겼음(난오크임) 오빠가 휴가나왔음. 집에오자마자 군복해제하고 민간인으로 변신함 군인스멜을 지우고 집근처커피숍에 잠깐 누구만나러 간다함 조금후 아빠퇴근. 아빠도 군인임. 아빠도 민간인변신하고 나에게 오빠 델고오라함 할머니댁에 간다고 오빠찾으러 커피숍감. 입구열자마자 '오빠~ 아빠가 오래 !!" 라고해야하는데 급한맘에 지름 "아빠~ 빨리오래!!!!!" 오빠앞자리엔 아리따운언니가 앉아있었음 그언니 정색하며 급히 떠남. 상황파악하고 나 집으로 튐
베플상콤녀|2010.03.18 14:18
님아 힘내세효 그 얼굴로 평생갑니당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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