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7년간 아름다운 사랑을 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못난 제가 그녀를 떠나보내고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02년월드컵 하던 해부터 사랑을 시작한 그녀...
동갑인 저희는 정말 꿈만 같은 사랑을 했습니다.
정말 보고 싶습니다. 지금 연락처도 모르고 있습니다.
태권도 체육관에서 관원 몰래 쌓아오던 친구의 우정을 깨뜨리고
제 친구들의 축하하의 사랑을 시작하게 되었던 그녀..
못난 제가 너무 오래 기다리게 했습니다.
공무원이란 꿈을 버리지 못하고 못하던 제가 그녀를 떠나보냈습니다.
지금도 공무원은 아닙니다.
하지만 올바른 인생을 살아갈려 노력하고 있는 아름다운 청년입니다.
그 모질던 7년 ...
나에게 주는것만 했던 그녀..
지금도 당당하게 서지 못합니다...
엊그제 당신과 비슷한 사람을 보았습니다.
슬며시 잊고 지냈던 당신과 비슷한 사람을 보았습니다.
근데 난 왜 안되죠?
당신은 절 잊고 살아도 난 당신을 잊지 못합니다.
제발.. 한번만이라도.. 떠난 당신의 맘을 잡지 못하더라도..
한번만이라도 얼굴을 보고 싶습니다.
점점 더 힘듭니다.
당신을 생각하면..
정말 보고 싶다. 경민아..
많이 미안했다고.. 정말 미안했다고. 말하고 싶다.
정말 이말이라도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그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