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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여자보다 아름답다♥

어머니사랑... |2007.10.17 15:09
조회 502 |추천 0

요즘 날씨도 흐리고 추워지더니 지금 머리가 어질 어질하네요.
어제 창문을 조금 열고 잤더니.. 감기인가.. ㅠ이런.. 정신이 없어요.

 

어제 저녁에 집에 와서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어머니가 저 없는 사이에 제 방 가구 배치를 다 바꿔 놓으셨더라구요.
허거거거걱..

 

제 침대가 원래 머리맡이 창문쪽을 향하도록 되어있었거든요.
그런데 TV에서 잘때 머리맡이 바깥쪽을 향하면 안좋다고 나왔다네요.
그거 보시자마자 어머니께서 제가 나간사이에..
가구 배치를 완전히 바꿔놓으셨더라구요. 침대와 옷장 위치까지..
우와.. 역시 어머니는 위대하시더군요. 한편으로는 놀랍고 바뀌어서 좋기도 한데
한편으로는 그 무거운 짐들을 어떻게 옮기셨을지.. 고생하셨을거 생각하니까
죄송한 마음도 ㅡㅡ;; 역시 어머니는 여자보다 강하더군요 ㅠ
정말 감동이였답니다.

 

이럴때 제가 돈이라도 많으면 어머니 약이라도 지어드리거나 뭐라도
사드리고 싶은데.. ㅠㅠ 나이는 26이나 먹어갔고 벌어 놓은 돈도 없다니..
어머니께도 너무 죄송스러웠어요.ㅠ
며칠전에 주유소 갔다가 엔크린 엔느를 모집한다는 영수증을 보고
당첨되면 어머니께 고마움의 표시로 기름값이라도 드릴수 있을텐데..
안그래도 요즘 기름값 비싸져서 차가져 나가기도 조마조마해 하셔서
지원했었는데 이 기회에 꼭 되었으면 좋겠네요.
당첨되어서 10만원 주유권 받게되면 어머니께서도 좋아하실텐데..

 

아.. 얼른 돈 많이 벌어서 안좋다는 말 한마디에 자식위해서 가구까지 바꿔놓으시는
저희 어머니께 감사의 의미로 뭐라도 드리고 싶어요. 어제는 정말 감동이였답니다.
엄마, 정말 정말 고맙고 사랑해요 ㅠㅠ
어머니의 사랑을 새삼스럽게 다시한번 느꼈던 어제하루는 정말 행복했답니다^^
여러분도 늘 곁에있어서 부모님의 고마움을 잘 모르셨다면 오늘하루 어머니께
감사의 안마라도 선물해 드리는게 어떨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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