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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에도 온센에서 휴식을~

Lucky JR |2010.03.24 00:33
조회 228 |추천 0

 

도쿄에서 유명한 '오오에도 온센' 에 가기로 했어요~[

사실은 유명한 료칸을 예약해서 가볼까 했는데, 가격때문에 좌절.

4박 5일 일정이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또! 남았지만

난 싸게 오-래 머무르는게 좋았다고 위로했습니다.

 

일단 아침 식사를 하러 갑니다.

 

 

샐러드가 곁들여진 버섯 덮밥과 컵에 담긴 미소된장국.

 

아우 정말 뭘 먹어야 할까? 하다가 그냥 도쿄 동네에 있는 작은 식당에 들어갔어요.

의외로 깔끔한 음식이 나와서 깜짝!

가격도 그냥 저냥 괜찮은데?!

 

 

김치와 야채가 곁들여진 덮밥(어떤 덮밥이었는지는 잘...)

버섯 덮밥이 훨 맛있었어요. ]

 

자, 이제 배도 부르고 하니까 온천으로 갑니다.

 

 

냠냠 음료수랑 구운 달걀을 편의점에서 샀습니다.

ㅋㅋㅋ 역시 온천엔 구운 달걀을!! ]

 

 

 

 

 

차창밖으로 지나가는 풍경들

 

 

 

 

 

 

 

드디어! 오오에도 온센이다!

앞에 가는 남학생들도 한국인들이었어요~

일본인들뿐만 아니라 한국인들도  짱 많았습니다.`

  

 

안에 들어가서 프론트에서 입장권을 구매하고,

바로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아저씨에게 입장권 산걸 주고 들어가서,

신발을 벗어 신발장에 넣고,

유카타를 주는 곳으로 가서 유카타를 고르면 됩니다.

종류가 무슨 거의 스무가지나 되었던것같았어요.

나 또 종류 많으면 뭘 고르지? 하면서 고민하는 병때문에

한 10분을 고민한듯. ㅋㅋㅋ

그중에서 가장 무난한 것으로 선택! 하고 사이즈를 말하면 줍니다.

우리나라 찜질방도 찜질복 종류가 다양하면 좋겠... ㅎ

 

 

 

입는 법이 한글로 적힌 설명서도 주니까 잘 읽어보고 입으면 쉬워요. ㅎㅎ

나 나름 늠름한 장군같다. ]

 

 

다양한 유카타들~ 좋아 좋아

정말 에도 시대 제대로 느끼겠군!

 

 

우리나라 찜질방과 완전히 다른점은!

음식 메뉴가 완전 너무너무너무나 많고 다양하다는것!

비빔밥, 우동, 라멘, 튀김, 스시 , 뷔페까지!

그래서... 방심하다보면 온천 입장료보다 돈을 더 쓰게 됩니다. (나의 경험)

 

 

그치만 초코 빙수는 정말 짱! 맛있었는데!

 

 

 

바깥에는 족욕탕, 닥터피쉬탕, 모래찜질방 같은 곳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족욕탕 빼고는 전부 유료라는것이 문제.

그것도 꽤 비싸다고 느낄만큼이었어요~

그래서 나는 생략. ㅎㅎ `

 

 

바깥은 추우니까~ 두꺼운 겉옷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꽤 따뜻하지만... 왠지 쿰쿰한 냄새가 났던...

아무튼 저걸 입었더니 참... 스모선수같네요 ㅠ_ㅠ

 

 

 

발바닥이 따끔따끔거리는 족욕탕.

자갈 돌멩이들이 지압을 정말 제대로 해줍니다.

 

 

또 스모선수 출몰.

 

 

캬아~ 시원~한 맥주 한잔을 해야겠어요.

 

 

맥주와 함께 튀김 안주거리.

으흐흐. 작은 접시 위에 뷔페식으로 가져오면,

100g당 가격을 받습니다.

저 정도가 거의 만원 정도 였던것같네요~ 비싸요 비싸~

 

 

 다 식은 튀김이라 맛있지도 않지만,

그냥 나름 추억이예요.

 

아, ㅎㅎ 큰 문신이 있는 사람들은 직원들에 의해 퇴실조치 될 수 도 있다는 경고문이 있으니

등에 용을 휘감으신 분들은 자제하셔야할듯...

 

뭐 백인 언니들 팔이나 발목에 쬐끄만 문신 있는 사람들도 있던데 퇴실 안됐어요.ㅋㅋ

 

아~ 목욕탕 안에 있던 노천탕!

너무너무 추운데 너무너무 따뜻한 물 속에서 머리만 쏙 내밀어 놓고 있던 기분이란!

온천 정말 또 가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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