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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정말 나빠!

저는 지극히평범한 대딩에

 

대전 XX대학교다니는

 

새내기 20살 남자예요.

 

다들이렇게 시작하든데..

 

그럼 에피소드시이 작!

 

Episode1

 

학교들어간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학교생활도 잘적응하고있죠.

 

술자리가 생겼어요. 한참 열심히 마셔요. 그러고 1차가 끝난뒤

 

2차가기전에 몰래 세어나와요. 반꽐라에요. 택시를 타요.

 

택시에게 유X약국 골목으로 들어가주세요. 를 외쳐요.

 

저는 반꽐라기때문에 잠을자요. 택시가 열심히 달려요.

 

저는 시원해서 문을열어요. 문을열고 잠에 들어요.

 

도착했어요. 요금따윈 보이지않아요. 눈도 꽐라에요. 젠장 8500원이에요.

 

학교에서 저희집까진 4000원인데 8500원이에요. 너무기분이나빠요.

 

만원짜리를 내고 잔돈을 다받아요. 왠만하면 안받으려하지만 기사의

 

악셀을 밟는 오른쪽발꼬락을 너무 깨물고 싶어져요. 하지만 참고 잔돈만

 

받고 나와요. 그렇게 신입생 OT는 반꽐라로 마쳐요.

 

Episode2

 

이번엔 과동아리 술자리에요. 고깃집에서 열심히 술을 먹어요. 너무 맛있어서

 

자빠질것만 같아요. 쌈한점에 이쁜 작은잔에 알콜을 가득담아 파도타기를해요.

 

오른쪽으로 열심히 달려요. 소주는 잘 마시지도못하는 본좌는 꿋꿋히 놓지마

 

정신줄과 같은 정신으로 버텨요. 1차가 끝낫어요 고기로 열심히 배채우고 구름

 

과자로 식후땡을해요. 2차로 노래방을가요. 노래방에서 도토리 경연대회를해요

 

사랑스러운 도토리를 준다는 말에 너무 기분이 들떳어요. 18번곡으로 아무한테나

 

잘들려주지않는 더원 죽도록을 불러요. 깔쌈하게 불러요. 내가 들어도 너무 멋져

 

행복해져요. 점수 100점나왔어요. 아싸라비아 하늘을 날껏만 같아요. 도토리 50개는

 

이미 내손에 들어와있다는 생각에 까무라칠정도에요. 마지막에서 두번쨰 선수가

 

노래를 다불럿어요 아무도 100점이없어요. 기분이너무좋아요. 마지막 히든카드놈이

 

나왔어요. 노래를 열심히불러요. 근데 나보다 부르지못해요. 내가더 잘불러요.

 

상노무새끼 100점이나왔어요. 젠장... 그렇게 도토리를 반으로 쪼개 받아요..

 

도토리가 반으로 쪼개지니 허리한쪽이 파인기분이에요. 그렇게 과동아리 OT가

 

끝나고 모두 집으로 돌아가요. 하지만 전 성에 차지않아요. 학교 정문에있는

 

놀X터(상호명 매너..)라는 술집으로가요. 친구들이 3명이있어요. 열심히 기본안주와

 

맥주를 마셔요. 고진감래도 한잔씩 틀어줘요. 배터리가 방전됬나바요. 소변이

 

마려워요. 화장실에가요. 헉... 이런 젠장 2학년 과대선배와 2학년 누나가 있어요.

 

합석을 해요. 게임을해요. 러브샷 3단계를해요. 아싸라비아 체중이 얼마안나가고

 

키작은 제가 곱디고운 누나무릎에앉아 술을 마셔요. 너무 행복해요. 초꽐라에요.

 

마신건좋은게 기분이너무 드러워요. 모든게 배출될것만같아요. 이제 집으로가요.

 

택시를 또잡아요. 아무것도 몰라요. 일단 가요. 자고일어나니 집이에요. 지갑에

 

만오천원을 넣고 나왔는데 동전 3개뿐이에요. 300원. 너무 화가나요. 그렇게

 

또 탕을 쳐요.

 

EPISODE3

 

이번엔 대면식이에요. 시청각실에 모였어요. 1학년들을 겁나 부려먹는 선배들로

 

가득해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XX대학교! 최X 전X상XX과 10XX XXX 박 X X 입니다.

 

목이 찢어질것만같아요. 하지만 여기서 물을마시면 귓방망구 3천대를 맞을것만

 

같아요. 꾹 참아요. 선배들을 떄리고 싶어요. 너무 화가나요. 끝이낫어요. 이번엔

 

막걸리와 참XX 그리고 두부 김치에요. 환상적이에요. 막걸리 맛에 감동을 받아요.

 

8사발먹어도 끄떡없어요. 막걸리 체질이에요. 맥주와 막걸리가 제 친구였어요.

 

많이 마셔요. 그렇게 마셔요. 담배를 한쪽으로 꼬라물고 나와요. 다시 택시를타요.

 

이번엔 꽐라인척을 해보도록해요. 유XXX골목으로 들가요~ 훠이~ . 기사가 좋아

 

해요. 술먹은 학생을 태웠으니 아싸라비야 뽕땃다에요. 하지만 전 꽐라가 아니에요.

 

기사를 이제부터 낚아요. 열심히 졸린척 잠자는척을해요. 기사가 썩쏘를 지으며

 

달려요. 120을 밟아요 너무 무서워서 안전벨트를 메요. 이미 가려는곳은 지나쳤어요.

 

육교를 넘어요. 정반대로 넘어요. 짜증이 너무나요. 일어나요. 아저씨가 놀란눈으로

 

쳐다봐요. 아저씨한테 말해요. 아X발 돌아가는거에요? 전나 X같네 지금 장난 X세요?

 

기사가 미안하다고 구걸을해요. 불쌍해보여요. 집에도착했어요. 가는동안 죄송하다고

 

해요. 전 번호판외우고 기사이름 외워서 당장 신고처리하겠다고 해요. 기사가

 

죄송하다고만 해요. 저희 아버지뻘 되는것 같아요. 너무 불쌍해보여요.. 이러면안되는 

 

데.... 마음이 약해져요. 아저씨가 그냥 내리라고해요. 하지만 전 양심이 굴뚝차있는

 

학생이에요. 5000원짜리 지폐를 주고 내려요. 아저씨가 정말 미안했는지 적당히

 

눈가에 눈물이 고여있어요. 불쌍해요.. 앞으로 꽐라로 타면안되겠어요. 사람본심은

 

어쩔수 없는건가바요. 택시기사 그래도 나빠요.

 

 

전국에 판을 보시는 택시기사분들. 저희는 돈내고 안전하게 집까지 갔으면해서

 

택시타는거에요. 택시기사분들 믿고 타는건데 정말 너무합니다. 사람맘은 어쩔

 

수 없는거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매너는 지켜주세요. 그리고 새내기분들~ 술많이

 

드시지마시구 집에 일찍들가구 긱사에 일찍들가시구 하숙방아줌마한테 폐안끼치게

 

일찍들갑시당~

 

시시한 에피소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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