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서 씨름 한판, 꼭 하고 싶었어요.”
27일 오후 2시 서울 명동에서 만난 비는 잔뜩 긴장하고 있었다. 불쑥 떠오른 아이디어 하나로 ‘망신’을 당하지 않을까 밴에서 호흡을 가다듬던 그는 좀처럼 웃지 못했다.
“제가 중학생 때 씨름을 좀 하긴 했는데…. (고교 선수를 보며) 저 덩치를 어떻게 이겨요. 한판이라도 이겨야 할텐데….”
2시20분 그가 밴에서 나와 명동에 나오자 일대는 술렁이기 시작했다. 이미 1000명의 시민이 비의 씨름 한판을 구경하기 위해 ‘폰카’ ‘디카’로 ‘직찍’을 찍느라 여념이 없었다. 그는 큰 기침을 한번 하고는 명동 초입에 마련된 특설(?) 경기장으로 향했다. 스포츠한국 카메라에 포착된 그의 ‘씨름 도전기’를 화보로 구성했다.
26일 배는 침몰됬고
27일 정지훈은
종로한복판에서
씨름처하면서
좋아하고
에혀.....
진짜 할말이없다
에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