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첫 직장이 가장 중요하다.
(스펙이 정말 좋거나, 머리가 좋아서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 제외)
대학생이거나 사회 취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사회가 얼마나 무서운지 모른다.
고로 처음 사회생활의 느낌을 받는 곳이 첫 직장인데
이 직장의 선택이 잘못되면 정말 다음 직장부터 꼬인다
첫 단추가 잘 끼워져야 옷이 단정해지듯
첫 직장을 잘못 고르거나 잘 처신하지 못하고 나올 경우
다음 사회생활에 대해서 지장이 많다.
예로, 첫 직장에서 심한 왕따나 소외감을 느꼈을 경우
다음 직장에서 의기소침해지고 그런 성격으로 굳어
직장에서 흥미를 느낄 수 없을 수도 있고,
내 친구중에 한명은 애초에 알바한다고 Bar에서 일했는데
처음에 관둔다 관둔다 하다가,
지금은 일만 오전에 근무하는 사무직 하라고 해도
절대 못한다. 돈도 안되고 밤에 일하던게 길들여저서 습성을 바꾸기 어렵다.
나이가 30이 다되어가는데도 아직도 Bar만 전전하면서 일한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취업하기 이전에
'상상'이라는 것을 한다.
직장에 가면 이런이런 생활이겠지? 나도 이렇게 되겠지? 라는 상상
근데 그 상상이 무참히 깨지게 되거나,
정말 본인이 생각한 것에 이하, 또는 반대 상황이 되면
해당 직장의 업무와 연관된 곳은 다음 취업 때 기피하게 된다.
또 한가지 예를 들자면
여자 인 경우 어떤 직장에서 남자 사장님과만 생활하다가
희롱이라던지 어떤 조건이 맞지 않아 퇴사할 경우
다음 직장에 조건이 좋더라도 근무형태가 남사장과 근무해야 하는거라면
망설일 수도 있고 기회를 놓칠 수도 있고,
전부다 인식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
직장을 들어갔다가 그냥 안맞다고 관두는 행동도
정말 자기 자신한테 큰 독이 되는 행위들이다.
나와 맞지 않다고 해서, 그냥 싫다고 해서 관두는 행위를
반복적으로 지속하다보면 끈기나 인내심, 책임감도 상실 될 뿐더러
나중에 사회생활하게 되면 뭔가 트러블이 생길 때
부딪히기 보다 피하는 습관이 남기 때문에 아주 안좋다.
적어도, 관둘 땐 그 사장이나 윗 사람에게 관둔다는
의사표현을 한 후 관두는 것이 본인에게 가장 좋다. 다음을 위하여
그럼 사회생활이 내 뜻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나는 열심히 하는데 안 받쳐주는 경우에는 어쩌나..?
한 직장에 들어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찾고
최선을 다 한 사람이라면 첫 직장에서 고배를 마셨다 해도
다음 직장에서 더 클 수 있는 기회가 반드시 찾아오고,
그저 눈치만 보고 어떤일을 해야할지 몰라서 가만히 있었다.
어느어느 사람들의 텃새가 심하여 능력을 발휘 할 기회가 없었다.
내 적성이랑 안맞는 것 같다.
내가 열심히 해도 월급은 짜고 힘들어서 못하겠다.
배울 것 없는 회사에서 그저 돈 벌자고 시간 떼우는 식이다.
일 하다가 마음에 안들면 다른 직종으로 바꾸면 된다.
그냥 이렇게 지내다가 시집 혹은 장가 잘 가서 팔자 고치면 된다.
라고 생각 하는 사람들은
다음 직장에서도 똑같은 일들만 벌어질 것이고,
이미 저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직장을 잘못 선택하였거나,
본인에게 엄청난 문제가 있음을 알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