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전설의 명약때문에 지옥에갔다왓어요

헐랭 |2010.04.02 22:50
조회 1,372 |추천 1

몇일전이엿어요..

 

늦잠을 자서 헐레벌떡일어나서 욕실로 향해

 

양치를 최고속도로 하고잇는데 ...순간 잇몸과 칫솔이 충돌하고말았습니다 -_-;

 

그동안의 충돌은 비교도안되는 테러수준이엇습니다...

 

(잇몸이까져서 푹들어간정도 ..?)

 

손에힘이풀려서 칫솔은 나가떨어지고 멍해지면서 .....

 

눈물이핑돌았습니다 ..ㅠㅠ

 

하도많이 경험이잇는탓에 대수롭지않게 넘어갔는데

 

몇일후...........그곳에 염증이생기고말아서 ...-_-;;

 

충치치료도잇는탓에 ...ㄷㄷ 치과를 간김에 물어봣더니

 

보자말자 치과의사 한마디하더군요 ..."ㅉㅉㅉ아프겟네요...상처가깊다"

 

전 '이거 언제쯤되야 낳을수있을까요 ..?'

 

그러자 한2주정도걸린다고 말하더군요 ...앞으로 좀더아파질거라고 ...-_-

 

입을움직일수조차없을만큼의 고통.....매운국물이 닿는순간 멍해지는이느낌 ㅜㅜ

 

한참고생하고있는데 친구들이 전설의명약이라는 '알보칠'을 소개해주더군요 ..

 

아이들의 눈이반짝거리면서 정말 자기는 바르면서 죽는줄알았다는...

 

엄살이겟지 하고 넘어갓습니다 ..그리고 알보칠이 생각나서 약국을가서

 

구입하고말앗쬬 ....아프냐고 물어봣더니 약사님이...

 

좀아파요 ....그래도 아프고 금방낫는게 낫죠 ^^하고웃으시길래

 

저도 웃으며빠이빠이를 하고나왓습니다 ..

 

집에와서 양치를하고....거울을 가져다놓고 면봉으로 약을 묻혀갔다댓습니다 ..

 

............................19년살면서 ....이런쓰라림이란 고통을 실감나게

 

느낀건처음이엇습니다 ㅠ_ㅠ 춤이줄줄흐르고 눈물이 주륵주륵흘러내리는게 아니겟습니까 ....

 

 

아아아아아아아..!!!!!소리질럿더니 어머니께서는 또엄살이라고 무시하시고 ..

 

휴지를 던져주시더군요 ㅠ_ㅠ

 

정말....몇초동안 이러다가 죽는거아닌가 생각햇습니다 ㅜㅜ

 

이게과연...사람한테 쓰라고 준약이엇는지 ..과연나을수있는건지 -_-

 

이걸앞으로도 계속사용해야하는지 ....몇초지나더니 그래도 괜찮아지더군요 ㅜㅜ

 

알보칠사용하시려는분들은....맘만의 준비를하고 하셧음해요 ...ㄷㄷ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