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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반잠수정 어뢰피격 안보파탄 가짜보수 정권 (펌)

6·25 때 기뢰가 천안함 침몰 원인이라는 주장이 먹혀들지 않자 국방부는 장수만 국방차관과 김중련 합참차장이 다음날인 30일 국회에서 김형오 국회의장에게 "1970년대 북한 침입에 대비해 아군이 설치한 폭뢰가 남아있을 수 있다"며 아군 폭뢰에 의한 침몰일 수 있다며 '아군 폭뢰설'까지 거론 했다 한다.그러나 북한 잠수함,잠수정 침투에 대비하여 아군이 설치하였다 수거한 대잠용(對潛用)아군 폭뢰는 함미에서 떨어뜨릴 때 일정 수심에서 터지도록 되어있어 그 자리에서 터지는게 정상이기 때문에 튀어 올라와 터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한다.

3월31일에는 잠수부들이 함미부분이 매끄럽게 절단된것을 확인했다고 하자 2차대전 당시 무기를 수송하는 화물선 선체가 수직으로 금이 간 사진을 용케 구해 피로가 누적되어 두동강 나면서 침몰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피로누적설'까지 나온다.이러한 피로누적설은 가능성이 극히 낮다고 볼 수 있다.군함을 두동강 나도록 어설프게 제작했을리 없고 피로가 누적될만큼 무거운 화물을 운반하는것도 아니다.또 금이가 두동강 났다면 폭발소리도 없었을 것이며 승조원이 공중으로 튀어 오르지도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피로누적 침몰설은 군당국이 전례가 없다는 점을 들어 적극 부인하였다고 하니 다행이다.

보복공격에 나선 북 잠수정 추적 임무수행중 피격당하지 않았을까

아무튼 국민을 기만하는 6·25 기뢰설과 1970년대 폭뢰설까지 들고나와 어떻게든 파장을 줄여보려 발버둥 치는 가운데 이명박정권의 안보실패를 결정적으로 뒷받침하는 주장이 나와 머지않아 천안함 사고가 침몰이 아닌 북측의 잠수정 또는 반잠수정이 저지른 어뢰나 기뢰공격에 의한 피격이라는 사실이 드러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정부 소식통이 3월 30일 밝힌바에 따르면 사고 발생지역인 백령도에서 멀지 않은 북한 서해안 잠수함 기지에서 천안함이 침몰한 지난 26일을 전후해 북측 잠수정 또는 반잠수정이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난 사실이 확인되었다는 것이다.이 당국자는"천안함 침몰사고 이후 미 정찰위성 사진 등을 정밀 분석해본 결과, 백령도에서 50여㎞ 떨어진 사곶기지에서 잠수정 또는 반잠수정이 지난 26일을 전후해 며칠간 사라졌다가 다시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자가 이와 관련하여 "북 잠수정이나 반잠수정이 기지에서 사라졌다가 나타나는 경우는 종종 있는 일이어서 이번 사고와의 연관성을 단정하기는 힘들다"며 "구체적인 정황을 확인 중"이라고 말하기는 하였지만 북측의 공격 가능성을 인정하는 것으로 보인다.북측의 잠수정 또는 반잠수정 공격에 의한 피격 가능성은 지난 1998년 속초 앞바다에서 그물에 걸려 포획됐던 406㎜ 어뢰 2문을 장착한 85톤급 유고급 잠수정과 그해 여수 앞바다로 침투하다 격침된 잠수정을 볼때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본다.

김태영 국방장관도 3월29일 국회 국방위에서 "북한 반잠수정은 어뢰 2발을 발사할 수 있다"며 반잠수정에 의한 피격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특히 이들 북측 잠수정은 수심 30m 안팎 해저에서도 은밀한 수중침투 및 공격이 가능하다.또 이보다 작은 반잠수정도 물속은 물론 물 위로 항해할 때 레이더에 잘 잡히기 않는데다 어뢰 2발을 발사할 수 있다.이러한 잠수정과 반잠수정 20여대를 보유하고 있는 북한 서해함대의 핵심전력인 8전대가 있는 사곶기지가 천안함 침몰지역과 불과 50킬로미터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는 점에서 잠수정에게 공격받았을 가능성은 매우 높다.

키졸브 한미연합훈련 기간을 결정적 보복공격 삼아 다목적 의지를 과시한것

이제 더이상의 예단이나 은폐성 발버둥치기는 필요없게 되었다.천안함이 침몰하던 3월6일 오후 21시 21분 58초에 백령도 지진관측소에 폭발에 의한 충격파가 감지되었고 근무중이던 해병장교도 시멘트초소가 흔들릴정도의 천둥같은 폭발음을 청취했다고 증언했기 때문이다.따라서 천안함의 침몰은 자체폭발이나 암초충돌,6.25북한기뢰 또는 아군 기뢰가 아닌 북측의 보복공격에 의한 피격이 거의 확실해졌다고 해도 틀림이 없다.

미 정찰위성이 26일 전후한 북측의 잠수정 활동을 탐지했다는 것은 천안함과 속초함이 잠수정 움직임을 포착한 미군과 함참의 특수임무 지시를 받고 작전중 오히려 북측 잠수정 역공을 받아 피격 당해 침몰한 것이 아닌가 한다.천안함이 평소 다니지 않던 항로인 백령도 부근까지 들어갔다는 것은 북측 잠수정이 천안함 침몰지역인 백령도 앞바다로 접근할 수 있다는 판단하에 들어가던중 여자친구와 문자메시지를 주고받던 차모하사가 문자 전송을 끊은 21시 16분경 북측 반 잠수정과 불시 조우 하였음을  의미한다.그러나 갑작스런 조우에 비상상태에 들어가긴 하였지만 미처 손쓸 사이도 없이 6분여가 지날 즈음인 21시 22분경 선제 공격을 당해 침몰한 것으로 추정되는 것이다.자세한 내막은 당시 상황을 잘 알고 있을 구조장병들이 격리되어 있어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이와같이 선제공격을 당했을 가능성이 높다.

천안함과 함께 임무를 수행중이던 속초함도 북측 잠수정의 움직임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새떼를 오인하여 함포사격을 했다는건 전혀 믿을 수 없다.초계함에는 대공레이다가 없고 해상과 수중물체를 탐지하는 레이다를 운용하고 있는데다 3월에 그것도 밤에 새떼 이동이 있을 수 없다는 조류 전문가의 주장때문이다.이에 대해 국방부는 4월1일 기자회견을 통해서도 속초함 함포사격은 천안함을 공격하고 도주하는 것으로 판단,사격하였으나 새떼로 판명되었다고 계속 주장하였다.

더욱이 초계함의 주포인 76미리 함포는 함대사령관의 지시를 받아야 발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속초함이 피격된 천안함을 구조하지 않고 함포사격을 가한것은 천안함에 어뢰공격을 가하고 도주하는 북한군 잠수정을 포착하고 사격을 가하며 추격하다 북측 해안포 반격을 우려 사격 중단과 추격을 포기하였다고 밖에 볼 수 없다.

북한 잠수정이 천안함을 피격하고 속초함의 반격을 피해 성공적으로 복귀하였다면 북 잠수정이 천안함과 속초함의 움직임을 자체 탐지능력이든 북한군 감청기관의 아군 통신내용감청을 통한 지시에 의하였든 손바닥 들여다 보듯 훤히 아군 초계함의 움직임을 들여다보며 보복공격을 감행하고 유유히 사라졌다고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천안함 피격은 대청해전이후 보복공격 기회를 노리던 북측이 화폐개혁에 따른 내부반발을 잠재우고 대북강경 기조를 지속하고 있는 이명박정부 압박과 미국에 대한 경고,키졸브 한미연합훈련에 대응한 북측의 의지 과시,남측의 안보태세 시험등 다목적 포석하에 보복공격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한미함정이 집결하여 한미방위태세를 과시하는 키졸브훈련기간을 결정적 시기로 택해 감행한 공격에 눈뜨고 당했다고 볼 수 있다.

천안함과 속초함에게만 은밀하게 임무를 부여하지 말고 고속정과 해경까지 동원하여 물샐틈없이 작전을 수행하였다면 아군의 피해가 있었더라도 초계함이 피격당하는 참패는 없었을 것이며 잠수정도 격침시켰을 가능성이 컸다는 점에서 안타깝다.

남북 전면전 공멸 우려,미국 전쟁수행 감당불가 의도적 축소봉합인가

모든 정황이 드러난 이상 이제 어떤 말로도 천안함의 피격을 침몰로 결론내릴수는 없다.이야말로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려는 것이나 마찬가지다.입만 열었다 하면 안보를 내세우고 떠든 이명박 보수정권으로는 천안함 사태는 정권을 내놓아도 부족할만큼 악재중의 악재다.국민에게 안보사기를 친거나 다름없기 때문이다.따라서 북측의 공격을 인정할수도 없고 자체사고로 결론낼수도 없다.책임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더욱이 북측의 공격을 인정할 경우 당장 전시를 방불케할 전면전 상황으로 치닫게 돼 경제는 물론이고 민족의 공멸을 부를지 모른다.

미국의 입장에서도 북 잠수정 공격을 인정한다면 미군의 정보력,군사대응태세의 취약점을 노출할뿐만 아니라 6자회담문제를 떠나 아프카니스탄과 이라크에 군사력을 집중하고 있는 상황하에서 천안함 피격이 상황전개에 따라서는 한반도 분쟁을 넘어 동북아 국제전으로 비화될 경우 미국이 전쟁수행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일관되게 북한의 개입 가능성에 선을 긋고 있다고 본다.이러한 군사,국제정치적문제 말고도 경제적으로 최악의 상황하에서 전비 마련도 불가능하다는 점이 미국으로 하여금 신중한 대처를 강요하고 있지 않나 한다.

그러나 이문제를 마냥 그냥 덮고 넘어갈수는 없다.국민감정도 그렇고 안보에 실패한 정권에게 면죄부를 부여한다면 오히려 국가운명에 치명적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이명박정권이 진정으로 국민의 안위와 국가운명을 걱정하는 책임있는 집권세력이라면 모든 것을 사실 그대로 밝히고 작전실패,무기 및 장비 성능 취약점,북 잠수정 대처 미비,군기강문제등 전반적인 문제점을 개선하고 긴장고조로 인한 남북간 군사적 충돌에 대비한 안보대비태세를 완비하는데 총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다.

한편으로는 국민의 정부시절 1.2차 연평해전을 승리로 이끌고 여수앞바다로 침투하던 반잠수정을 격침시키는등 완벽하게 북측 도발을 응징하면서 적극적인 남북관계 개선으로 노무현정부 임기말까지 더 이상의 군사적 충돌이 발생하지 않도록 성공적인 군사적 위기관리로 싸우지 않고 이기도록 만든 햇볕포용,민족 공존번영정책을 계승하여 군사적 긴장을 해소하고 남북간 신뢰분위기를 회복시켜야 할 것이다.그러면서 국민에게 안보실패에 대해 신임을 묻고 국민이 물러나라고 하면 정권을 내놓고 물러나는게 옳다고 본다.

권종상위원 칼럼과 비교되는 내용으로 천안함 침몰사건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특히 안보와 반공을 내세운 보수정권이 실제 무장간첩과 간첩선 치투를 가장많이 허용하는등 안보에 실패한 반면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는 남북관계 개선으로 북측의 대남침투를 허용하지 않고 연평해전이나 여수앞바다 반잠수정 침투시 강력응징하는등 성공적으로 안보태세를 유지하였다는 김환태위원의  여러 칼럼은 안보는 말뿐인 보수정권의 실체를 다시보는 기회를 갖게 해주었다.

김환태 칼럼 전문보기

http://www.kookminnews.com/news/service/article/mess_03.asp?P_Index=628&fl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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