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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못믿겠습니다.

 

햇수로 5년 만난 여자가 있었는데

 

한번도 싸운적도 없고요 저나 얘나 화내본적이 없어요

 

얘가 항상 저한테 고마워했고 정말 절 좋아했구요

 

저나 얘나 돈이 많지 않아도 항상 재밌게 맛난거 여기저기서 먹고 잘 지냈습니다.

 

근데 얘가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분건지 양다리를 걸치고 절 속이고 하다가

 

절 차버리기 무섭게 신나서 그넘이랑 성관계를 하더군요.

 

제가 외모나 집안이나 여친보다 좀 나은편이어서 여친이 처음부터 저에대해 굉장히

 

바람피나 의심하고 예전 남친한테 데인거 울면서 얘기하기를

 

자고일어나면 다시 그때로 돌아갈것같은 불안한 마음도 있고 날 만나는게 꿈만같다고 그런얘길 했었거든요

 

전 그걸 못잊어서 얘 솔직히 지겨울때나 맘에안들때도 노력했고 노력하면서 더 깊어졌는데 정말 남이 아니라 나였거든요...

 

그런 저한테 겉으로는 사랑한다 웃으면서 다른놈이랑 양다리. 더웃긴건 그놈이랑 같이 어디 간다는(양다리데이트) 얘기를 버젓이 저한테 하고 다녔으니 참.

 

헤어지기 불과 한두달전에도 저랑 성관계를 했었구요. 저랑 사귀면서 여친이 원해서 찍었던 성관계 동영상이나 여친이 셀카로 보낸 누드사진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저는 이게 성도착증이 아닌가 걱정도 했지만 날 정말 사랑하고 영원히 나만 사랑할 생각으로 그러는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그냥 생각없이 사는 애였네요... 하... 정말.

 

헤어질때 되니깐 저를 막 금전적으로 냉소를 지으면서 무시를 하고 제 학력이나 직업을 갖고 비웃음을 짓는게 정말 이게 5년동안 날 사랑하던 나랑 싸움한번 안하고 행복하게 지내던 사람맞나 정신병이 올만큼 혼란스럽더군요

 

여자야 많죠 저 얘 아니어도 섹스 하자고 들이대는 여자가 몇명이 있었는데요 저는 그런거 정말 쳐다도 안봤습니다. 전 깨끗하게 살고 싶었고 나중에 내 자식 내 아내한테 부끄럽지 않은 정말 그런 사람이고 싶어서 창녀촌 같은데도 안갔어요... 정말.

 

생각하기 나름 관점의 차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냥 제가 믿고 지켜오던 세상과 유일하게 믿던 사람이 이렇게 한순간에 사라지고 모든게 없어지고 무너지는걸 견디기가 너무 힘들고 괴로웠고 시간이 몇달 지났는데도 더하네요 정말...

 

현실적으로 이게 가능한 일인지 . 사람을 잘 못 본 제 잘못일까요. 원래 세상이 다 이런건데 저 혼자 이상속에 빠져있는건지.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모든게 혼란의 연속입니다. 이여자애는 웃긴게 그 바람난놈이랑 매일 성관계를 하면서도 싸이에는 제가 그걸 모르는줄 아는지 그 바람난 넘이랑 외롭다 그러면 리플로 솔로군 ㅋㅋㅋ 이러면서 절 희롱하고

 

그립다 외롭다 기다린다 싸이에 이렇게 저를 갖고 장난을 치고 있습니다.

 

더 이해안가는건 그 바람난놈이 대체 저와그애 5년 사귀는거 뻔히 5년전부터 보던놈이고 저랑 실제 인사도 했던놈인데 어떻게 그런 식의 행동이 가능한지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잘 안가네요. 사람맘이란게 시간 환경에 따라 변한다지만

 

글쎄요... 헤어지기 불과 한두달전에도 섹스하면서 동영상 찍자하고 사진찍던 여자애가 어떻게 그렇게...

 

제발 좀 저한테 조언좀 해줄래요? 경험이든 주변사례든 살아온 생각과 상식과 노하우든.

 

간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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