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ate.com/b201426221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이었던 날 고인의 뜻을 기리고 또한
우리의 역사인식을 제고하고자 썼던 글이 메인에 떴었네요.
글 쓴지 3일이나 지나 메인에 떴기도 하고 그동안 바쁜 일이 있어
이제서야 확인하고 답답한 마음에 다시 글을 써봅니다.
일단 태어나서 이렇게 악플을 많이 받아본 적이 처음이라 씁쓸하네요.
친해진 일본인에게 근대사 얘기를 한번 해보라는 권유글에
지가 뭔데 사과를 받으려고 안달 하냐는 댓글.. 참...
우리나라가 독립된지 얼마나 지났나요?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의 일입니다.
글을 제대로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무턱대고 일본인 보이면 시비를
걸자는 말이 아닙니다.
또한 단순히 일본인에게 사과받고자 안달나서 쓴 글이 아닙니다.
글 말미에 썼듯이 그들의 그릇된 역사관으로는 언제 다시 우리나라를
침략할지 모르기 때문에 한민족 개개인이 제대로 된 역사를 알리자는 겁니다.
일본정부가 가장 두려워하는 존재는 누구일까요?
바로 자국국민입니다.
정치인들이 아무리 극우로 가려고 해도 국민이 원치 않으면
행동에 제약이 생기지 않을까요?
일본은 정치인이 문제지 일반 국민들에게 얘기해봤자 소용없다는 주장의
맹점이 여기 있는겁니다.
무조건 일본인 만나면 싸우고 따지자는게 아니라
일본 관점에서만 본 역사를 다시 생각하게 하자는 겁니다.
저를 비판하는 댓글 중에 우리나라 군인이 베트남에서 자행한 행위는
어떻게 생각하냐. 그것도 사과할꺼냐. 안할꺼면서 조용해라. 글도 있었습니다.
일단 상황 자체가 다른건 알고 계신가요?
일본은 스스로 우리를 침략한 거고 우리군은 미군의 요구에 떠밀려 간거 아닌가요?
6.25 전쟁과 그 이후 미국에게 큰 도움을 받은 우리나라가 그 요구를
어떻게 거절할까요?
그리고 솔직히 저는 우리나라 군인이 베트남에서 자행했다는 학살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경우 베트남 사람이 제게 말해준다면 당시에는 불편할지라도
전혀 몰랐던 사실에 대해 알게되고 베트남에 대해 조금이라도 미안한 감정을
갖게 되는게 인지상정 아닌가요?
몇몇 리플처럼 어쩌라구? 라는 반응이 나와야 정상인가요?
얼마 전 일본의 교과서에 독도 영유권 주장 내용이 통과했다고 하죠.
일본의 우익화는 이렇게 조금씩 진행되어 가고 있는데
제가 그렇게 욕먹을 짓을 한건가.. 참 씁쓸하네요.
제 짧은 글솜씨로 인해 충분하게 제 뜻이 충분히 전달되지 못했다 생각하며
댓글 중 훌륭한 글이 있어 이 댓글로 마무리를 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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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댓글 중 독도가 왜 우리땅인지 모르겠다는 분들을 위해
설명 드립니다.
독도는 서기 512년 신라에 울릉도와 함께 복속된 이후 지속적으로 우리의 영토였으며
세종실록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 숙종실록의 안용복사건을 통해
우리 땅임을 명확히 하는 역사적 증거가 있으며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http://dokdo.kcg.go.kr/sub04/a_1.asp 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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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 ZGZjNDFmMDM) 10.03.29 10:23
독일만 하더라도 나치기(하켄크로이츠)에 대해 법적으로 금지하고 히틀러라는
단어조차 꺼내지 않으며 자신들이 전범국가였던것에 대해 극도록 수치스러워
합니다. 조상들의 과거에 대해 항상 반성하는 자세로 아이들에게 우리가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는지 어떤짓을 저질렀는지 가르키고 알려준다고 합니다.
다시는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기위해..
그런데,.............
일본인들은 약소국을 침략했던것을 부끄럽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전쟁을 일으킬
만한 자본과 능력이있었던걸 자랑스럽게 패망했던걸 아쉽게 생각하는것 같이
보입니다. 실제로도 그렇구요.
넷사이나 오프에서도 종종 한국은 우리의 식민지였다며 자랑스레 이야기하는걸
볼수있습니다. 그 사고방식은 도대체 어디서 나올수있는건지...
후손들에게 진실된 역사를 제대로 가르키지 않는 일본이란 나라를
원인으로 볼 수 있겠죠.
반대로 우리는 그거에 대해 발끈하거나 움찔하고요. 침략당한건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문화 우리나라를 되찾았다는 우리손으로 나라를
지켰다는 사실을 자랑스레 생각해야하구요.
그러나 일본인들은 전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면 우리와는 전혀 상관없고
다만 강대국들에 의해 우리는 패망했다 정도??
전쟁도 중요하지만 전 무엇보다 독도에 대한 사실을 알려주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일본인들중엔 독도가 지네땅인데 한국이 우긴다고 알고있거나 지네들이
뺏긴 땅이라고 알고있는 경우가 대다수라는거....
일본을 무턱대고 싫어하자는건 아니지만 과거에 대해 사죄하고 역사를 제대로
가르키기 전까지 우린 일본에 대해 우호적으로 생각해선 안됩니다.
최근에 일본으로 강제징용된 분들에게 100엔 약 천원이란 돈을 보상해준뒤
그 당시 물가로 환산하면 천원이 월급이다라면서 손을 씻는 나라가 일본입니다.
조상들이 목숨을 버려가면서 왜 우리나라를 지키려했는지 항상 생각합시다.
개개인의 잘못이 없을지라도 일본이란 나라는 분명히 우리에게 크나큰 잘못을
저지른 지금도 그 과거를 덮으려 발악하는 진행형 전범국가입니다.
일본사람들중에 자신의 역사를 제대로 알고 전범국가였음을 수치스럽게
생각하는 사람이 단한명이라도 있을까 의문이네요.
일본이 변하지 않는다면 우리나라가 변해야 됩니다. 과거를 똑같이 묻어두는게
아니라 꺼내서 당당하게 사과를 요구할 수 있는 정치인들 대통령에게 투표합시다.
우리의 투표권이 기나긴 악순환의고리를 끊을수있다는거 명심하자구요.
옛날엔 목숨을 걸어야만 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상황이였다면 현재는 투표권 한장이면 내 목소리를낼 수 있습니다. 투표 합시다~!!
(의류 문구등에 욱일승천기 문양이 찍혀져 나오는걸 보면 일본인들은 여전히
반성은 커녕 우리가 그때지지만 않았더라면서 야욕을 항상숨기고 있는것
같다는거...더 황당건 우리나라 연예인들중 종종 욱일승천기의 문양을 달고
티비에 나온다는거.. )
- 독도가 한국땅이고 전범국가였던거 사과한다던 일본인들..
일본인들은 내 의견을 적극적으로 주장하기보다는 동조하는 스타일입니다.
또한 이런사람들이 대다수라면 일본인들이 제대로 알고있다면 일본의 태도는
어떻게 된걸까요?
넷상글들을보면 가면을 벗은 진솔한 일본인들의 생각을 잘 알 수있습니다. 그들의
의견은 위와같이 전쟁은 어쩔수 없었으며 오히려 우리역시 피해자라 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국화와 칼.....
앞에선 독도는 한국영토, 서해라고 해도 세계인들에게 독도는 일본꺼 서해는
일본해라 광고하며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고치고 있는 실정.
전범국가였음에도 자신들을 피해자라 말하는 일본인들 한국에는 도움을 주었다고
합리화시키는 일본..이런게 일본의 역사교육 이며 일본인들은 이런 역사교육을
받고 자라왔습니다.
개개인들의 일본인들을 믿을 지라도 일본은 믿지 마시길...